미안해 어린이중앙 그림마을 13
제니퍼 이처스 그림, 샘 맥브래트니 글, 김서정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있엇답니다.

나는 그친구가  정말  좋아 그애는 날마다 우리집에 놀러오고 나도 그친구집에 놀기도하는 그런 사이

같이 있으면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친구 랍니다 .

하지만 놀다 가 서로 소리를 질러 다시는 말도 하지않고 놀지도 않는다는 두 친구

친구에게 관심없는 척하고 못 본 척 하다 .마음에 걸려 친구에게 먼저 미안해 하며 말을 하지요

울아들에게 좋은  친구가 있습니다 .

서로 마음이 안 맞아 싸우더라도 먼저 미안해 라고 말하는 그런 멋진 아들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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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10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책도 가끔씩 읽혀주면 모르는사이에 주관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7-10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품절된 책이군요.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중요한 교육중 하나가...친구관계인것 같아요. 또래 속에서 저절로 배우게 되는 귀한 것들이 많은것 같아요.

꽃임이네 2006-07-10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자주읽어주면 주관이 생길까요 ...
또또맘님 예 크면 클수록 친구의 자리가 커지는것같아요 .어울리면서 많이 배우고요 .

또또유스또 2006-07-10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번 미안해만 하는 건 엄마 로서 속이 마이 안좋아...
나는 싫을땐 싫다고 해 라는 책을 읽혀야지 =3=3=3

씩씩하니 2006-07-12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늘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사람으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사람이기를 소망하곤해요,,,,잼나겠는걸요?

꽃임이네 2006-07-13 0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 하니님 전 너무 울 아들한테 많은걸 바라는 욕심이쟁이 엄마인가봐요 ..

2006-12-17 1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