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많은 꽃임이  습하고 더운 날 온 몸에 땀디가 낫다 ..무더운 여름이 오기전 부터 온 몸의 땀띠로

여름을 맞이하는꽃임이 ..그걸 알면서 내가 더 신경써 야 하는디 ...내 불찰 이니...밤 동안 가려워

요 몇일 잠을 못 이룬다 ...  방금전 까지 온 몸을 긁어 빨개지니 더 아파하는 모습에 안쓰러워 지켜보는

 맘이 .... 아프구려 .....언제쯤 지나야 다 나을 까?........바람아 선선 하게 불어 다오 울 꽃임이 잘 자게 ...

미안하구나 울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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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7-04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아프다는 소리만 들으면 내 맘이 마이 아파~~~~~
빨리 분 발라 주세여....... 그거 가렵고 그대로 방치하면 진물생길 텐데!!!!

해리포터7 2006-07-04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짜나요? 꽃임이....저희 아덜이요..돌지나구 어찌나 발발거리고 돌아다니는지 그때도 6월쯤이었습죠..발바닥에 땀띠가 나부렀어요..진짜루 우리남편이랑 얼마나 황당하던지..그 의사선생님도 웃으시더군요..전 홍역 수두 그런건줄 알고 병원 데려갔었지요.ㅎㅎㅎ

또또유스또 2006-07-04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신이 보일러만 안키면 다 나아앗(버럭~)
어른이 좀 춥게 자야지...! 버츠비를 바르시오....

꽃임이네 2006-07-04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죄송해서리....

꽃임이네 2006-07-04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요 무슨 말 씀인지 .....해리포터님

해리포터7 2006-07-04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하하 제가요 껌딱지페퍼랑 같이 있는 그 카테고리에 들어갔었나봐요..페퍼가 옆으루 길게 늘어나서.ㅎㅎㅎㅎㅎ 다시 일루 들어와보니 괘안네요..그래서 얼른 댓글 지웠는뎅 그세 꽃임이네님.ㅎㅎㅎ

꽃임이네 2006-07-04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예 ,,호호 저 요즘 잠을 하루종일 자고싶네요 ..울 아이들은 밤에 자꾸 깨는지 ///
아이낳고 길게자면 2~3 시간이 다랍니다 그리고 쪽잠을 자지요 ....
언제쯤 잠에들어 상괘한 아침을 느끼며 깰런지 ....잠아잠아.....

해리포터7 2006-07-04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얼른 주무셔야지요.뭐하시나요?전 10분 아니 8분뒤에 바로 컴터끄구 자렵니다.안녕히 주무세염.^^

꽃임이네 2006-07-04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해리포터님 좋은 꿈 많이 꾸시와요 ...

아영엄마 2006-07-04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집 큰 아이도 열이 많은 체질이거든요.(거기다 머리숱도 엄청 많아서 여름에는 머리에서 쉰내가 가시질 않는다는...^^;;) 좀 클 때까지 여름에 밤마다 땀띠분 발라주곤 했어요. 근데 그게 별로 안 좋다면서요..^^;;

꽃임이네 2006-07-05 0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님의 큰아이도 열이많으시군요 ,,무슨 좋은 방법은 없나요 ..

치유 2006-07-05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은 정말 여름에 고생많이 하는것 같아요..겨울에 감기로 또 고생이구..
울 집에도 한 녀석 있어요 그런녀석...
꽃임이가 얼른면역력이 좋아져서 땀띠쯤은 이겨낼수 있게 되길..
그리고 피부도 보송 보송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꽃임이네 2006-07-05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날씨가 덥지 않고 바람이 불어 땀띠가 조금 들어 갔네요 ..더운 날이면 더욱 힘들었겠죠 ..하늘도 아시나뵈요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