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을 에 큰 부자와 가난한 사람아 살고 있었다 .
부자는 가난헌 사람의 선행을 보며 늘 비웃었다 .
어느날 아들이 물었다.
"아버지 , 우리 부자 맞죠?"
"그럼 우린 동네에서 젤 부자야.근데왜?"
"제 생각엔 옆집이 더 부잔 것 같아서요 ."
"그게 무슨 엉뚱한 소리야? 넌 그집이 무너져 가는 것 안 보이니?"
"그래도 그 친군 자기 집은 늘 천국 처럼 좋은 일이 있대요 ."
부자는 기가찼다.
"그 애 옷을 한 번 보렴 .기운 옷만 입고 다니잖아 ."
그 앤 오히려 엄마 가 정성으로 기운 옷이라며 더 튼 튼 하다고 자랑을 한 던 데요 ."
"그럼 이 녀석아 !우리 집 창고를 봐, 얼마나 귀중한 게 많니 ? 그 집은 그나마 있는 쌀도
남 들에게 다 줘버리잖아."
"제 말이 바로 그 말이에요 . 우리 집 은 쌀이 그렇게 많아도 남 에게 나눠줄 쌀 한 톨도 없다는데
그 집 은 창고에 쌀이 거의 없어도 남 에게 줄 쌀이 있잖아요 그러니 우리 집은 부자가 맞는지 궁금 하다는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