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빅 쇼트
아담 맥케이 감독, 브래드 피트 외 출연 / 파라마운트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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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비관적 예측을 믿지 않으려 할까?하긴-믿으면 어쩔건데..어차피 다가올 비극을..닥치고 생각해도 늦지 않기도 하지-불행에 도박한 사람들에 대한 성공 이야기.씁쓸하면서도 통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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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 태어나면... ㅣ 웅진 세계그림책 97
션 테일러 지음, 홍연미 옮김, 닉 샤랫 그림 / 웅진주니어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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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두 갈래 결론이 있어요.만약 다른 선택을 한다면 어떤 일이 펼쳐질까 생각하는 재미가 있어요.딸은 호텔에서 선택이 가장 흥미진진했대요.그 다음에 괴물이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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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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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글을 잘 쓰는 작가다.
짧은 문장 명쾌하고 지루하지 않은 전개.
눈 앞에 펼쳐지는 듯한 묘사.
또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인물들의 살아움직이는 심리.

느낌은 스산한 영화 `그놈목소리`,`살인의 추억`,`이끼`같은 느낌이다.
그러나 단순한 범죄물이 아닌 그 안에서 가족이란 어떤 존재인가를 깊숙히 생각하게 할만한 무언가가 있었다.

모든걸 가진 치과의사 오영제
그러나 그에겐 사랑이 없다.
그것을 받기 위해서 가정을 만들고 아이를 갖고 있지만 사랑을 배운 적 없는 그는..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을 자신의 뜻대로 `교정`한다.
그건 사랑이 아니라 말 그대로 `조련`이다.

행복하지 않은 생계형 가족 현수와 은주
삶의 경제적 쪼들림 속에 가족애는 저 밑바닥으로 던져지고
그저 서로에 대한 분노와 무시만 계속될 뿐이다.

이 두 가정의 공통점은 `2세`..
자식들을 통해 미약하나마 사랑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안착하고 유지해야하는 이유를 찾으며 살고 있다.

오영제의 부인은 2세를 잃어버리면서 결국 남아있는 끈을 끊어버릴 결심을 하게 되고
현수는 2세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과 더 큰 목숨을 바꿔치기한다.
비록 2세가 자신을 평생 증오하고 미워하더라도..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이 두 이상한 가족들을 한 사건으로 연결시키고..
분노 폭력 이탈을 통해 그들의 사랑을 확인하는 참 이상 요상한 소설.
하루만에 다 읽어버릴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소설이다.
하지만 난 전에 읽었던 `가정폭력`을 법의 카테고리에 넣으려는 노력에 대한 책과 함께..
또 다른 비뚤어진 사랑 방식의 영제를 만나면서 진짜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몇 번 덮고 생각하고를 반복했다.

참 슬픈건..잘못됨이 계속 반복된다는 거다.
피나는 노력이 없이는 끊기 어렵다는 것.
그것을 끊기 위해 하염없이 희생했던 현수가 마지막에 남기고 간 그 말이 아직도 내 눈에 아른거린다.

˝제 안에 있는 걸 누가 만들었는데요. 그 과정을 고스란히 밟은 사람이 누군데요. 아버지예요. 자신을 죽이고, 누군가를 죽이고, 스스로 괴물이 된 사람은 바로 아버지라고요.˝
˝그래서였어.˝
나는 입을 다물었다. 서늘한 기운이 가슴을 쓸고 갔다. 아저씨가 말했다.
˝그래서....넌 아니기를 바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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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모마일 2016-05-15 00: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tvn 비밀독서단에서 소개된 책이네요. 저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책한엄마 2016-05-15 00:09   좋아요 0 | URL
아마 책을 손에 잡은 후 금방 다 읽으실 거에요.^^

꿈꾸는섬 2016-05-15 09: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유정님 소설은 정말 최고죠!
7년의 밤은 정말 흥미롭게 읽었어요. 푹 빠져서요.

책한엄마 2016-05-15 10:55   좋아요 0 | URL
그러고보니 정유정님 다른 작품은 못 읽었어요.^^읽어보고 싶어요.비밀독서단에 나와 반가웠어요.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2 - 버리기 마녀의 심플라이프
유루리 마이 지음, 정은지 옮김 / 북앳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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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 지내는 것도 일종의 병일 수 있다는 그녀.요즘 지진 떼문에 자신 철학이 많은 사람에게 설득되어진다고 얘기합니다.여러가지 팁이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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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님께서 티코스터를 선물로 주셨어요.^^

보내주신다는 이야기에 전부터 갖고 싶었던 러버덕 파우치도 같이 주문했답니다.

서니데이님 감사해요.

특별히 우리 아리들을 위해 선물도 주셨어요.
아이들이 작은 크레파스까지 받아서 엄청 좋아해요.^^
사진 찍기 전에 못 기다리는 제 딸 손 보이죠?^^

사실 항상 물컵 놓으면 밑에 물컵 자리가 생겨서 닦는게 귀찮았는데요.
티코스터 덕분에 이렇게 예쁘게 물 마실 수 있을 듯 해요.^^
우연인지 티코스터가 파우치에 예쁘게 들어가서 외출 해서도 이렇게 사용했어요.^^

사실 아이들 카드 넣으려 샀는데 예뻐서 제가 립글로스나 여성용품 넣는 용도로 가지고 다닐까 생각중이에요.^^

http://m.storefarm.naver.com/sewingdai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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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6-05-14 22:1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햐 이뿌죠?ㅎㅎㅎㅎ

책한엄마 2016-05-14 23:22   좋아요 1 | URL
네-서니데이님 덕분에 예쁜 티코스터 득템했어요.

꿈꾸는섬 2016-05-14 22:2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뻐요~♡ 서니데이님 정말 잘 만드시는 것 같아요.^^

책한엄마 2016-05-14 23:24   좋아요 2 | URL
티코스터 어쩜 빳빳하게 예쁘게 만들었을까요? 정말 만족해요.^^

서니데이 2016-05-14 22:4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예쁘게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편하게 써주세요.^^
꿀꿀이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책한엄마 2016-05-14 23:25   좋아요 1 | URL
아이고-애들이 하도 갖고 노는 바람에 제대로 사진을 못 찍었어요.정말 감사합니다.^^

해피북 2016-05-15 07: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히얏~~ 역시 이쁘네요 이뻐요 ㅎ 서니데이님 마음까지 담겨서 더 이뻐 보이는가봐요 ㅋ 저두 서니데이님께 받아서 사진 찍어뒀는데 후딱 올려야겠어요^~^

책한엄마 2016-05-15 13:00   좋아요 0 | URL
해피북님도 받으셨군요.^^
정말 심플하고 예뻐요.^^
눈에 아른거린 라버덕 파우치도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