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루쉰P 2011-08-28  

로설의 달인께서 산도 타시다니 대단하신데요. ^^ 저 혼자서 놀다가 서재도 못 들어오고 미아가 돼 버려 이렇게 오랜만에 들려 방명록에 인사를 하고 가는 섬세함을 보여 드리고 있습니다. ㅋㅋ 

요즘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물론 산을 타고 다니시는 것을 보니 북한산 날 다람쥐가 되신 것은 아닌지 의심도 가는데 말이에요. ㅋㅋ

 
 
pjy 2011-08-28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헤..민망하네요^^ 정말 쉬운 길로 산책정도 댕길뿐이예요^^ 절대 산을 타지 않아요~~ 도봉산 오봉 근처에도 못 올라간다니깐요ㅋㅋㅋ 쫌만 힘들어도 돌아내려오는 센스도 있거든요!
저질체력주제에 그래도 아파트 잘 꾸며놓은 정원과는 다른 시골맛을 좋아하는 그런 감성의 소유자인거죠~
 


스즈야 2011-05-24  

리뷰 마감 하고 다다다다 달려왔습니다. ^^ 

힘이 쫙 빠지네요.. 헤헷... 

여행도 많이 다니시공, 부럽습니다.  

전 일단 게으름은 둘째, 돈이 없어서... 책값만 해도 허리가 휠 지경이라..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 보면 그냥 부럽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전 주말에도 뒹굴뒹굴.. 만화책만 파다가.. 아하핫..  

늘 그렇죠 뮈..  

 

편안한 밤 되세요. 다시 찾아 뵐게요.

 
 
pjy 2011-05-24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즈야님의 리뷰가 저의 지름신을 보조하고 계십니다~
이래저래 카드값에 허리가 휘는거죠^^ 일단 아직 무릎이 움직일때 돌아댕기기로 했습니다ㅋ 돈이야 뭐 벌면 되는거죠~~
쌀한가마니 한달 나눠먹지 않고 일단 배터지게 먹고 나가서 삥이라도 뜯는 성격입니다ㅋㅋㅋ
 


스즈야 2011-03-30  

안녕하세요? 답방왔습니다.  

몇번이고 찾아 주셨는데, 전 이제서야 왔네요..  

제가 좀 사교성이 없어서, 블로그 생활도 거의 혼자하다시피 하고 있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필 사진에 있는 건 안압지인가 봐요. 역시 야경이 멋지네요. 저도 안압지 참 좋아하거든요.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pjy 2011-03-31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큰 도움을 받고있는 스즈야님께서 이렇게 와주시니 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리뷰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제가 제주도에는 한번도 못가봤어도! 경주는 쫌 댕겼습니다^^;
 


따라쟁이 2011-02-15  

잘지내시는거죠? 봄이 오면 돌아오실건가요?
 
 
 


따라쟁이 2011-01-06  

으흠... 으흠... 완전 멋진 새해 인사를 하고 싶은데 어디계신거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