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 해외여행을 예약하고 준비하면서, 면세품 쇼핑계획을 세우고 있다^^;
브랜드는 모르지만 저번에 친구꺼 좋아보였던 자몽향~ 원래 향수를 좋아하지 않는데 그건 바로바로 날라가는 향이라 좋았다ㅋ 홍삼제품이 면세품으로 사면 싸다니깐 저질체력보강용으로 고려중이고~ 여행가서 다 먹고올까봐 살짝 걱정도 된다ㅋ 뭐니뭐니해도 면세품 가격대비 최강자는 화장품!!!
요새 주말마다 야외 나들이를 자주 댕기다보니 땀나면 대충 씻고 기냥 로오션도 구찮아했었다-_-;
오이도 마사지보다는 먹기에 급급~ 새삼 거울은 보니 햇볕에 그을려서 탄거는 둘째치고 아, 볼따구에 버즘핀다..많이 건조했구나..
화장품 쇼핑을 해야만하는, 당당하게 주장하는 피부야~ 미안하다, 고맙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