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의 비밀 - 세자빈 봉씨 살인사건
김다은 지음 / 생각의나무 / 2008년 10월
평점 :
품절


처음 읽어본 서간체 소설, 행간을 궁금하게 여백을 쪼는 맛이 탁월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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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0-09-21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후가 누군지 알게되고 사건이 이해되면서 젠장~ ㅎ 을 안죽었더라면! 아쉬워서 별하나 뺍니다..

후애(厚愛) 2010-09-22 0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찜한 책들이 너무 많은데.. 이 책도 찜을 해야하나.. ㅎ
즐거운 추석 되세요^^

pjy 2010-09-28 21:21   좋아요 0 | URL
추석이 벌써 다 지나갔네요^^;
적당히? 열린 결말이나 훈훈한 결말 이런거 좋아하시면 더 재미있는 책입니다^^나름 추리소설에 나름 로맨스도 있고요~~

루체오페르 2010-09-22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jy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책은 몰라서 이야기 못하겠습니다.ㅋ

pjy 2010-09-28 21:22   좋아요 0 | URL
이리뒹굴 저리뒹굴...친척들의 눈을 잘? 피한 추석이었습니다~

꿈꾸는섬 2010-09-23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jy님 추석 잘 쇠셨어요? ㅎㅎ

pjy 2010-09-28 21:22   좋아요 0 | URL
추석에 잔뜩 먹고 놀고 아주 잘 지냈습니다~

양철나무꾼 2010-09-25 0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간을 궁금하게 여백을쪼는 맛이란 어떤 것일가요?
헐~이책도 잼날 것 같은데요~^^

pjy 2010-09-28 21:23   좋아요 0 | URL
서간체소설은 상상의 여지가 엄청 많아지더군요^^

lo초우ve 2010-09-26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보관함에 저장.

pjy 2010-09-28 21:24   좋아요 0 | URL
ㅎㅎㅎ 막 달리는 내용은 아니지만, 서간체 소설은 첨 만났는데도 아주 좋았습니다~

2010-09-27 23: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pjy 2010-09-28 21:32   좋아요 0 | URL
차라리 야간근무면 나름 여유있을텐데요...짱도 어슬렁거리지 않고 사무실에서 적당히 인터넷도 할텐데요...진짜 아침조 정상근무를 하면서 딴짓 할 시간이 완죤 없어요 ㅠ.ㅠ 요새 넘 바빠서 퇴근하면 기냥 파김치~ 수영도 다 빼먹고요... 거꾸로? 살면서 팍팍 늙고 있습니다-_ㅡ;
해뜨고 포근한 아침잠 다 자고, 10시쯤 눈떠서 정오에 지하철도 앉아서 출근하고, 대부분 퇴근한 한가한 사무실에서 여유있게 근무하고 퇴근하면 밤 10시에 다시 심기일전 수영하고, 밤 12시에 저녁먹고, 그뒤엔 한가롭게 2~3시간 책읽고 잠드는 그런 정상적인! 생활이 너무 그리워요ㅋ

양철나무꾼 2010-09-28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뜨고 포근한 아침잠 다 자고, 10시쯤 눈떠서 정오에 지하철도 앉아서 출근하고, 대부분 퇴근한 한가한 사무실에서 여유있게 근무하고 퇴근하면 밤 10시에 다시 심기일전 수영하고, 밤 12시에 저녁먹고, 그뒤엔 한가롭게 2~3시간 책읽고 잠드는 그런 정상적인! 생활이 너무 그리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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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게 '정상적인 생활'이라는 겁니까?
아침 9시나 10시쯤 출근,6시 7시쯤 퇴근 이게 정상적인 생활 아니랍니까?
더우기 밤 12시에 먹는게 저녁이라뇨?
밤참의 계보를 다시 쓰셔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