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개념원리 소등 수학.

개념원리 초등수학 6-가 - 심화경시편, 2010년용
이홍섭 지음 / 개념원리수학연구소 / 2007년 10월

수학을 잘 하는 조카에게 보내려고 구입한 책이다. 

현재 필리핀에서 공부 중인데 기본편은 이미 끝냈고 심심해 하는 것 같아서 심화경시편을 보내려고 구입했다. 

나름 필리핀에서도 수학은 별도 우수반에 들어 있는 데 한국에 돌아 와서 조금 다른 환경이 될 지 몰라서 구입해 보내려는 것인데 그 내용을 살펴 보니 짜임새가 좋다. 

분수, 도형, 소수점, 확률 등으로 내용이 되어 있는 데 초등 5, 6학년 수학이 어렵기 때문에 다시금 다지기 위한 공부용이다. 

"생각 방향 잡기"로 문제를 푸는 힌트를 마련해서 혼자 문제를 푸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만들어져 있고 보기 좋게 구성되어 있어 공부하기 편하게 되어 있어 좋다. 

기본을 잘 닦아 놓으면 그 다음은 수울~술

개념원리 초등수학 5-나 - 기본원리편, 2010
이홍섭 지음 / 개념원리수학연구소 / 2009년 7월

수학은 언제든지 그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 원리를 이해하면 응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유형의 문제를 풀어 보는 연습만 하면 되기 때문인데 이 책은 그 기본 원리를 깨우치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중간 중간에 있는 쉬어 가는 페이지도 공부에 도움이 되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라 어린이들에게 더욱 좋다. 

또한 중간 시험을 해 볼 수 있는 문제지가 중간에 포함 되어 있어 중간 점검도 가능해서 좋다. 

조금씩 풀어 가다 보면 어느 새 한권이 뚝딱 끝날 수 있다. 

공부는 한 번에가 아니라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므로 어렵다 할 때는 공부 양을 줄여서 하는 것도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라 생각한다. 

실은 늘 교과서를 보고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가 배울 때 보다 그 내용이 훨씬 더 풍부하고 많아졌다. 그러니 서둘지 말고 천천히 꾸준히 하도록 유도하는 게 좋은 데 이 책은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 같아서 좋다.

원리를 깨우치는 데 도움이 되는 책

개념원리 초등수학 5-가 - 기본원리편, 2010년용
이홍섭 지음 / 개념원리수학연구소 / 2008년 10월

수학은 언제든지 그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 원리를 이해하면 응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유형의 문제를 풀어 보는 연습만 하면 되기 때문인데 이 책은 그 기본 원리를 깨우치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중간 중간에 있는 쉬어 가는 페이지도 공부에 도움이 되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라 어린이들에게 더욱 좋다. 

또한 중간 시험을 해 볼 수 있는 문제지가 중간에 포함 되어 있어 중간 점검도 가능해서 좋다. 

조금씩 풀어 가다 보면 어느 새 한권이 뚝딱 끝날 수 있다. 

공부는 한 번에가 아니라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므로 어렵다 할 때는 공부 양을 줄여서 하는 것도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라 생각한다. 

실은 늘 교과서를 보고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가 배울 때 보다 그 내용이 훨씬 더 풍부하고 많아졌다. 그러니 서둘지 말고 천천히 꾸준히 하도록 유도하는 게 좋은 데 이 책은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 같아서 좋다.

그림과 사진으로 설명하는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

키워드 한국사 1 - 선사.고조선.고구려.백제 ㅣ 키워드 한국사 1
김성환 지음, 김진화 외 그림 / 사계절 / 2009년 6월

"키워드 한국사" 말 그대로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 가는 데 그 연결이 유연한 것이 전체 흐름이 편하게 짜여져 있다. 

그 첫번째가 "정말 우리는 단일민족일까?"인데 이건 나 역시 학교 다니면서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던 부분이다. 우리나라가 강대국이 아니라 늘 외세에 시달리고 사람마저도 공물로 받쳤던 역사가 있는 데,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왕비를 다른 나라 공주가 시집을 오기도 했는 데 어찌 순수 단일 민족이라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었는 데 이 책에선 그 답을 이야기 하고 있다.  

시대별로 중심이 될 만한 주제를 잡았는 데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콕콕 잘 집어 내어 이야기를 시작하고 내용이 참으로 충실하게 되어 있다. 교과서 이렇게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엮을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 이동 경로를 지도를 그려 설명하고 실사와 그림을 적절히 배치하고 사용하므로써 지루하지 않고 내용에 빠저들 수 있게 구성 되어 있다. 

또한 고구려와 백제가 나라를 어떤 방식으로 키워 나갔는 지를 적고 있는데 고구려는 강병으로 백제는 문화를 앞 세워 이웃 나라를 다스리기도 하고 이웃으로 삼기도 하는 것을 잘 이야기 하고 있다. 현재에도 외교라는 것이, 정치라는 것이 그 큰 흐름은 과거와 다를 것이 없기에 사고의 크기를 키워주는 눈을 가질 수 있게 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사고의 틀이 점점 커져가는 시기인데 역사 속에서 현재를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우리 나라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역사가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에 어떻게 반영될 수 있는 지 같이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이야기꺼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스포츠는 과학이라구? 우와~ 진짜 과학이다!

Why? 스포츠 과학 - 초등과학학습만화 33 ㅣ [구판] 초등과학학습만화 Why? 33
조영선 글, 이영호 그림, 백진호 감수 / 예림당 / 2007년 7월

WHY  시리즈는 읽을 때 마다 느끼는 것인데 참으로 잘 만든 책이라는 생각을 한다. 

정말 알아야 할 내용들, 알고 있으면 좋을 내용들을 핵심만 뽑아서 이해하기 쉽도룩 구성을 잘 한다. 대단한 기획력이라는 생각을 한다. 

읽은 어린이들에게 읽는 재미와 상식을 풍부하게 해 주는 내용들로 가득차서 참으로 좋다. 더구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꾸며저 더욱 좋다. 

스포츠 과학 이야기도 참으로 유익한다.  

실상 이 책은 이제 운동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조카를 주기 위해서 산 책으로 먼저 읽어 봤는 데 왜 스포츠가 과학인가 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데 만능 스포츠 로봇 스폿을 운동 선생님으로 하여 운동관 관련된 많은 핵심적인 내용을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여기서 설명하고 있는 운동으로는 몸의 균형, 단거리달리기.오래달리기, 멀리뛰기, 던지기, 장대높이뛰기, 수영, 사격, 양궁, 사이클, 스케이팅, 스키, 농구, 축구, 배구, 야구, 골프, 볼링, 테니스, 탁구, 배드민터, 글라이딩, 유도, 태권도, 복싱까지 거의 모든 운동 종목을 다루고 있다. 

특히 구기 종목에 대해선 공의 생김이나 속의 모양까지를 설명하며 왜 그런 모양을 하고 있는 지까지 과학적인 원리를 설명하고 있고 그 역할이 어떤 것인지를 알기 쉽고 중요한 점만 설명하고 있다. 

 운동을 하면서 부상을 당하지 않고 안전하게 하려면 어찌 해야 하는 지와 만약에 발생할 부상에 대해서는  응급 처지하는 방법도 다루고 있다. 

또한 운동이 신체만이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좋다는 것과 고른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있어 더욱 좋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 수 있는 것이기에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먼저 건강한 몸이 우선해야 한다는 것을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히 재미있게 이야기 하고 있다.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읽으면 그 효과는 충분히 거둘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