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에서 환승을 위해 걷는데 아직 저어어어기까지 걸아가야하는데 사당행이야!
정말 타고 싶은데..열차는 출발하겠지.
했는데 놀랍게도 내가 타고 나서도 한참을 정차하고 있었다.
사람이 적은 사당행을 타서 좋은데 출발을 안해.
빨리 집에가면 좋겠지만 나는 덜붐비는 사당행을 탔으니까.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몇정거장 되지 않은 구간인데, 역에서 내려 마을버스도 타고 있을 시간이지만 아직도 두개밖에 못왔다. 알고보니 4호선 어디선가 고장이나서 지연운행 되는 거.
특별한 계획이 없고.
나는 사당행을 탔으니까.
출근길이 아니니까.
나에겐 읽을 책도 있으니까.

느긋한 지하철이, 나쁘지 않을 수 있구나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jeje 2016-01-06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대박! 이제 세개왔는데 삼십분이나 더 걸린대!

jeje 2016-01-06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는 지하철에 앉아 삼십분 동안 책을 읽을 것인가.
어쨌든 내려서. 버스를 타고 집 말고 운동이나 알아보러 가버릴까 하하하.

jeje 2016-01-06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가 고파지고 있어. 오후에 뭘 얼마나 (많이)먹었든. 배고플 시간이야.
 

언젠가 책을 샀더니 딸려온
우리 아이 인성교육 7_평화를 둘려줄게
얇은 맛보기? 맛뵈기?? 책자.

오늘 책장정리 하다가 발견.
30개의 문구가 있는데 얼핏보아 20% 정도만 음음 하며 보게 되는데 20% 중에 한개.

좋음으로 나쁨을 이기고,
진실로 거짓을 이기고,
사랑으로 미움을 이기세요.
이것이 평화의 길입니다.

2016년 1월 4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이태원 부자피자.
6호선 한강진역 1번 출구로 나와 백미터쯤 걸은뒤
조말론 매장을 끼고 골목으로 돌아가자마자 있는 검은 건물의 2층.
1시가 넘어 갔는데도 꽉차있었당.
튀김1번과 버섯이 들어간 피자 9번을 시켰는데
아아아 마시썽.

바질소스를 주는데. 아아 맛있당당당.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을때 울면서 주문한 책.
뜨뜻한 방바닥에서 단순한 작업을 하고 싶어서 주문했었다.

아가들 주기 위해 주문한적만 있었는데...

스티커라는 것은 자고로
깔끔하게 뜯겨서 깔끔하게 붙어야 하는데...
종종 깔끔하게 안뜯기는 것들이 있어서 옆에 스티커까지 뜯어지거나 내가 뜯고자 하던 스티커가 예쁘지 않은 모습으로 분리되어서 안타까웠다 ㅠ
이런 경우에는 붙였을때도 끝에가 안붙던지...지저분하게 붙게 되니 말이다.

2주가 넘은거 같은데 아직 반도 안함.
오늘은 다시 꺼내서 좀 해볼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종일 집밖으로 한발자국도 나가지 않았다.
책읽다가 티비보다가 요리해먹고 뒹굴거리다가...
케익 먹고 싶어서 나가려고 씻었다...
정말 나는 내가 생각해도 대단.

그런데 귀찮아서 씻고나서 뭉개고 있는중
나는 정말 케익이 먹고 싶은 것인가.
다시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는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