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덥고
머리도 덥고

아..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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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e 2015-04-30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억나지 않던 그의 이름이 갑자기 떠올랐다.
 


마을버스 아저씨가 틀어두신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dust in the wind

오랜만이다 아아 진짜 비가 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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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책이나 읽을까 하고 무려 퇴근을 하고 카페와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시키고 책을 펼쳤는데 말이다,
옆 테이블 커플이 말다툼중이다.
아아 차라리 사랑을 속삭여.

부정적인 어감과 단어들은 엄엄엄청 신경이 쓰이고 내 정신을 흐트러뜨린다. 그 내용은 듣지 않는다 하더라도말이다.

으으으
으으으으

난 지금 저 커플이 화해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간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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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열두달 삼백육십오일.
난 유람선 탈일이 특별히 없는데 한강의 유람선은 매일 운행하겠지.

나의 시간 너의 시간 누군가의 시간

-지하철 4호선, 동작대교를 건너며 한강 유람선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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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의 종말
제레미 리프킨 지음, 신현승 옮김 / 시공사 / 2002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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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먹는 것들, 자라는 환경, 그외 뒤에 깔린 정치적인 이유들을 보고 육식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딱 끊어내지 못한다. 육식을 알고 먹게 해주는 책, 그래서 육식을 줄여야겠다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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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1-10-13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