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내 흐르는 기사님이 떨궈주신 정안알밤휴게소
나는 이 주말을 마지막까지 꽉꽉채워 즐기기로 하였으니
쇼핑천국 휴게소를 찬찬히 둘러보았다.
하지만 혼자 많은것을 살수없으므로 ㅠㅠ . 많은, 마아아는 휴게소 음식중에...휴게소의 꽃 통감자를 샀고
정안‘알밤‘휴게손데 당연히 군밤을 먹어야 했으므로 군밤을 샀는데..군밤이 깐 군밤이 아니라 군밤이라는 것을 오롯이 느낄수 있는 군밤이다 군밤.
이 편리한 시대에 안깐군밤이라니.
깜깜한 고속버스 안에서 군밤 두개를 까먹으니 지친다...불끄기 전에 밝을때 통감자가 아니라 군밤부터 먹어야했어....ㅠ
‘군밤 잘까는 방법‘같은 것을 검색해보아도
열십자로 칼집을 내어 구우면 되는거 같은데. 내 차원에서 할수 있는 방법은 손톱으로 요리조리 까먹는 방법뿐인거 같다 하하하

내일...내일....은 월요일이다....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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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1-02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정이 월요일이 아닌 게 아쉽습니다. ㅎㅎㅎ

jeje 2017-01-02 17:17   좋아요 0 | URL
몹시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