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캄보디아를 다녀와서... 너무도 행복한 이 아이의 표정이 지워지지 않아서 매일 이 사진을 펼쳐 본다. 낯선 이방인의 카메라 앞에서 너무도 밝게 웃어주던 아이!! 10대 후반 정도의 아이 엄마와 참 많이 닮았던 아이... 가난이란 이름으로 이들을 쉽게 정의 내린 나의 허울 좋은 위선이 이 미소 앞에서 빛을 잃었다. 그들은 우리 보다 3배는 더 행복하다고 한다.



- 캄보디아 주민들의 행복 지수가 우리나라 보다 3배나 높다는 관광안내인의 말... 그들의 밝은 표정이 지닌 행복의 지수를 우리의 잣대로는 잴 수가 없는가 보다. 더불어 그들의 행복이 오래 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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