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베를린에는 육개장이 없어서
전성진 지음 / 안온북스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볍게 읽기 좋은 입담좋은 에세이
지은이는 우연치 않게 독일에서 인연이 되어 집주인 요나스라는
특이하고 개성있는 에피소드를 독일 음식들과 잘 풀어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곡 2025-01-13 16: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가필드님 이 책 저도 좀 읽었어요 저자의 입담과 필력이 재미있더라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가필드 2025-01-13 16:57   좋아요 1 | URL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서곡님
서곡님도 재미있게 읽으셨군요 읽으면서 공공장소에서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을정도로 웃음 포인트가 많더라구여 인사 먼저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
 
[전자책]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지음, 홍한별 옮김 / 다산책방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같이 춥고 쌀쌀한 밤에 따스한 불빛을
가져오는 빌 펄롱 가족사와 연계된 사회적 연대의
이야기를 잘 그린 섬세한 소설
작가는 안개속에 잡힐듯 말듯 윤곽들을 주인공 빌을 통해
지나칠수 있었던 극히 미세한 부분들을 실행하면서
오픈 앤딩으로 맺는다.
그래서일까 세탁소에서 나온 여자아이 빌 펄롱의 가족들과
잘 지냈을까 ? 빌이 벌인 이 일을 아내인 아이린은 어떤 반응이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그림을 보며 어른이 되었다 - 오답노트 같았던 삶에 그림이 알려준 것들
이유리 지음 / 수오서재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느날 부터 깔끔하고 한번에 죽 그은 실수 없는 것 보다
엉망진창이고 이빨빠진 울퉁불퉁한 내 자신이 좋아졌다.
비포와 애프터의 책과 그림 보는 모든 관점이 달라지게 된거 같다.
이 책 역시 그런 울퉁불퉁하고 흡집 있는 감성들을 그림과 잘 연결하여 화려한 색채 뒤의 숨겨진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좌절이나 고통을 기꺼이 감내해나갈 때 마침내 아름다움을 꿰뚫을 수 있는 깊은 시선이 생긴다는 사실. 그림이 내게 준 이 같은 깨달음이야말로, 오답투성이였던 내 삶을 바로잡아준 소중한 선물이었다. - 프롤로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골에 대한 기이한 취향 캐드펠 수사 시리즈 1
엘리스 피터스 지음, 최인석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래된 성인 유골 한구를 두고 벌이는 몸싸움
종교적 정치적 세계관을 담아낸다.
캐드펠의 번득이는 추리와 탁월함이 두드러지는 작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접할수 없는 문화를 만나면 호기심으로 가득해지는 동기부여가 되어 읽게 된 책인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발칸반도라 일컫는 나라 체코에서 5년간의 유년생활을 보낸 특이한 이력을 가진 지은이의 다큐이다.
읽다 보면 각자 그때 그시절도 생각나고 개인적으로는 최근 다녀왔던 체코, 루마니아의 거리와 배경이 떠올랐다.
1980년대 후반 이후 동구 공산주의 정권의 몰락과 베를린 벽의 붕괴, 더욱이 소련의 붕괴를 통역의 현장에서 피부로 느낀 저자는 프라하 소비에트 학교 시절의 친구들 소식에 절로 마음이 가게 된다. 1995년 11월 그는, 특히 친했던 그리스인 리차, 루마니아인 아냐, 유고슬라비아인 야스나를 찾아 나선다.
그녀들을 재회하며 그때 시절의 오해와 진실, 그녀들과 함께한 동구권 전쟁통의 얼룩짐도 생생하게 그려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