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 바이 더 시 - 조이스 캐럴 오츠의 4가지 고딕 서스펜스
조이스 캐롤 오츠 지음, 이은선 옮김 / 하빌리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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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캐럴 오츠의 고딕 스릴러는 공포라는 경계를 가뿐하게 넘어선다. 미출간 소설집이라니 안 읽을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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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 김소월×천경자 시그림집
김소월 지음, 천경자 그림, 정재찬 해제 / 문예출판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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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시인의 시풍과 천경자 화가의 화풍. 언뜻 색깔이 전혀 다르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1958년 판본의 표지를 보니 왜 이 콜라보가 조화로운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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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소설
앙투안 로랭 지음, 김정은 옮김 / 하빌리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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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문학에서 스릴러 소설 찾기가 쉽지 않은데 작품성, 대중성을 모두 잡은 작품으라고 하니 자못 궁금하다. 미셸 우엘벡의 작품들과 견줄만할 정도로 가치가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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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슬픔의 거울 오르부아르 3부작 3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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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성과 문학 및 예술성을 모두 갖췄다고 평가되는 작가의 작품이다. <화재의 색>과 <사흘 그리고 한 인생>의 씁쓸함이 기억나는데, 이 소설은 어떤 블랙 유머로 독자에게 각인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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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딜 수 없는 사랑
이언 매큐언 지음, 한정아 옮김 / 복복서가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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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읽은 이언 매큐언의 작품이 <스위트 투스>였지싶다. 사실 속죄만큼 임팩트 있는 작품을 만났다고 말하기에는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이 소설은 <속죄>를 쓴 무렵에 쓰여졌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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