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에서 생긴 일
마거릿 케네디 지음, 박경희 옮김 / 복복서가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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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를 찾아가는 서스펜스와 기독교 일곱 가지 죄악까지, 이 미스터리한 소설이 전하고자 하는 바가 읽기 전부터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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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 온 언어
미즈바야시 아키라 지음, 윤정임 옮김 / 1984Books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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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글을 읽다보니 저자가 갖는 모국어와 이방인이지만 또 다른 모국어가 된 프랑어의 의미는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 언어를 오가며 언어가 갖는 힘과 아름다움에 대해 어떻게 서술했을지 생각할수록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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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귀 살인사건
안티 투오마이넨 지음, 김지원 옮김 / 은행나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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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북유럽 소설, 그것도 누아르다. 나보코프에 버금간다는 추천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변형된 독특한 누아르에 블랙 코미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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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 바이 더 시 - 조이스 캐럴 오츠의 4가지 고딕 서스펜스
조이스 캐롤 오츠 지음, 이은선 옮김 / 하빌리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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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캐럴 오츠의 고딕 스릴러는 공포라는 경계를 가뿐하게 넘어선다. 미출간 소설집이라니 안 읽을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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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 김소월×천경자 시그림집
김소월 지음, 천경자 그림, 정재찬 해제 / 문예출판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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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시인의 시풍과 천경자 화가의 화풍. 언뜻 색깔이 전혀 다르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1958년 판본의 표지를 보니 왜 이 콜라보가 조화로운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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