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어의 마지막 한숨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22
살만 루슈디 지음, 김진준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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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아이들>을 흠뻑 빠져들어 읽었더랬다. 그들의 시대 이후 역시 혼란의 시기였을 터. 이야기꾼 살만 루슈대는 또 어떤 인물들과 스토리를 창조해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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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 신과 인간이 만들어온 이야기
필리프 르셰르메이에르 지음, 레베카 도트르메르 그림, 전경훈 옮김 / 니케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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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읽다가 중간에 살포시 덮고, 신약성서는 말그대로 읽기만 했다. 그래서 성경이라면 뒷걸음질 치는 부류인데, 미리보기로 살펴보니 내용도, 그림도 신박하다. 신과 인간의 서사라는 소개글에 걸음질은 점점 앞으로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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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의 힘 - 놀라운 기적을 만드는
김프리 지음 / 원앤원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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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간을 조급하게 허겁지겁 보낸 적은 없지만, 야무지게 꽉꽉 채운 적도 없었던 것 같다. 요즘의 아침은 운동과 커피만 내리면 어느새 책상 앞에 앉아야할 시간. 사실 일찍 일어나도 내 몫의 시간이 아니라는 핑계로 미라클모닝을 저 멀리 제쳐놓았데, 이제는 아침 시간을 정비해야할 때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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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이크의 발자크 평전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안인희 옮김 / 푸른숲 / 199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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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두 작가가 만났다. 츠바이크와 발자크. 발자크 평전으로도 충분히 읽을 이유가 되는데, 저자가 츠바이크라면 말하기 입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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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에디터스 컬렉션 13
다자이 오사무 지음, 오유리 옮김 / 문예출판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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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본을 달리해 세 번째 읽게 될 사양. 개인적으로 다자이 오자무 소설 중 인간실격과 쌍벽을 이루며 애정하는 소설이다. 다자이 오사무의 다른 면을 볼 수 있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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