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금 1만원 받았어요. 

한 주동안 힘들었던 마음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대신 이렇게 햇살처럼 밝은 기운이 그득~~해집니다. 

좋아하는 책도 읽고, 그로 인한 선물들에  

절로 행복해지는 시간들이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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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천재가 된 홍대리
이지성.정회일 지음 / 다산라이프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홍대리, 이번엔 독서 천재다.

사실 책읽는 시간이 제일 좋다고 외고 다니는 편인데도 실질적으론 책을 읽고

난 뒤에 어떻게 해야할지 늘 궁금하고 고민하던 부분이었고, 누군가에게서

도움이라도 받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간절했었기에 무척 반가웠다.

진정으로 변하고자하는 홍대리의 마음이 십분 이해되어서 그랬던지 마치 내가

직접 그 자리에 있는 듯 울컥~ 차오르는 감정에 스스로도 놀랐다.

당장 그동안 가는 날보다 쉬는 날이 더 많았던 헬스장에 나가서 열심히 땀도

흘렸고, 두려움을 뛰어넘어 다 해낼수 있으리라는 믿음과 불타오르는 의욕.



책을 펼쳐드는 순간, 책 속에 빠져들어 다양한 세상으로, 많은 인물들과 만나고,

세계 이곳저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시간만큼은 정말 행복하고 같이 공감하며

즐기는 편이다. 그런데 막상 책을 덮고서 내가 받은 기운, 그 순간 느꼈던 감동,

나를 들뜨게 하는 문구들을 그냥 옮겨 적는 것만으로는 조금 아쉽고부족하다는 것,

그 느낌들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담아내지 못하는 것이 늘 마음에 걸렸었다.

내가 받은 감동을 그 느낌을 전달하지 못한다는 것은 어쩌면 책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는 것과 같은 게 아닐까라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한 것이다.

눈에 확~ 드러나지는 않지만 내 스스로 조금씩 생각이나 행동이 변하고 있음을

느끼긴 했지만 뭔가 부족하고 아쉬웠던 건 사실이니까.

홍대리 이야기를 앞부분만 잠깐 읽고 일어서야했는데...책을 덮기가 쉽지 않았다.

멘토들과의 만남 그리고 홍대리에게 찾아온 변화가 제자리 걸음만하고 있는 듯한 

나를 정신이 번쩍 들만큼 자극하며 놓아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동안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터득하고 실행한 방법들이

몽땅 엉터리는 아니었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기뻤고, 이론으로만 만족할게 아니라

몸으로 움직이고 행동해야한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계속 미적거리고 핑계를 찾아대던

그 이유, 나에게 그동안 뭐가 제일 큰 문제였는지 찾은 것이다.

책만 제대로 읽어도 인생이 변한다. 저자들의 실제 경험담이어서 그만큼 공감대가

크기도 했을것이다. 그리고 나역시 간절히 바라는 바이기에 홍대리와 함께 운명을

바꾸는 책읽기에 동참하려한다.  첫 걸음부터 다시 내딛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책을 읽는 순간부터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어요.

컵 밑바닥에 닿은 첫 물 한 방울이든 컵을 넘치게 하는 최후의 물방울이든 모두

똑같이 중요하잖아요. 자신을 믿고 계속 컵을 채우세요.-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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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퀴리와 이렌 퀴리 - 방사능 연구로 노벨상을 수상한 모녀 과학자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21
시모나 체라토 지음, 그라지아 니다시오 그림, 이승수 옮김, 이연주 감수 / 비룡소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노벨상을 두 번이나 탄 퀴리부인과 딸 이렌, 두 모녀의 이야기 들어보세요.

폴란드에서 태어난 마리 퀴리. 

공부를 하고 싶어도 여자들은 대학도 가기 힘들었던 시절이었지만 좌절하지않고

끝내 방법을 찾아냈고 게다가 과학자는 남자라는 그당시의 편견을 깨고 여성

과학자로 아주 힘든 길을 선택했지요.

오로지 연구하고 실험에만 매진하며 일생을 바친 마리 퀴리의 이야기는 위인전을

통해서도 많이 들어왔지만 딸 이렌 퀴리도 부모님의 뒤를 이어 훌륭한 과학자로서

노벨상까지 탔다니, 그 시대의 차별과 편견을 이겨낸 대단한 모녀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 마리는 리제 마이트너와의 경쟁에서 지고 좌절해있는 딸 이렌에게 가난으로

힘들었고, 아파서 누워계시던 어머니,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여자라서 계속 할 수

없어서 힘든 방황의 시간도 겪었던 자신의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이야기를 들려주고

위로해주고 있습니다.

그녀 스스로 자신은 앞으로 중요한 일을 할 거고, 그럴 능력이 있다고 확신

했었기에 원하던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고 오로지 공부와 일, 실험에만 매진하여

마침내 사회의 편견을 깨뜨리고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을수 있었겠지요.

위대한 과학자로서의 퀴리부인만 알고 있었던 우리에게 그녀의 일상, 가족, 사랑,

과학자로서의 가치관 등 인간적인 모습을 알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연의 비밀을 아는 것이 인류에게 도움이 될지, 인류가 그 지식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성숙한지, 오히려 그 지식으로 말미암아 해를 입는 건

아닌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합니다....나는 인류가 새로운 발견에서 악보다 선을

더 많이 끌어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81-82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들의 권유를 뿌리치고 연구하고 실험하고 책을 쓰며 보내는

동안 30년 이상 방사능에 노출된 그녀의 몸은 병이 깊어갔지만, 1차 대전이 일어났을

때는 전쟁터에서 부상당한 병사들의 치료를 돕기위해 아픈 몸을 이끌고 딸 이렌과

함께 이동 진료차를 꾸려서 많은 목숨을 구하기도 했답니다.

안타깝게도 마리와 이렌 모두 백혈병으로 생을 마감하고 말았지만 그녀들이 남긴

업적은 그들의 바램대로 오늘날 우리 생활에 많은 이로움을 주고 있습니다.

자신이 믿었던 만큼 자신이 꿈꾸었던 만큼 열정적으로 살다간 그녀들의 아름다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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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쉿! - 구속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행복한 사랑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박현미 옮김 / 다산북스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저자인 코이케 류노스케는 이미 '생각 버리기 연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요.

그런데 이번 주제는 뜻밖에도 남녀간의 사랑이었습니다.

스님이 들려주는 행복한 연애, 행복한 사랑에 대해서 들어볼 시간.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 행동,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지요.

큭, 어쩜 속을 빤히 들여다본듯 내 마음을 알아주어서 즐거웠고, 또 내 마음 같은

줄 알았던 상대의 속 마음이 전혀 다를수도 있다는 사실에 놀랍기도 했습니다.

세상사람들이 모두 나와 같지 않다는 것이야 이미 알고 있는 나이건만 새삼스레

서로의 차이나 다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답니다.



이 두 남녀의 대화가 바로 내 모습같습니다. 상대가 뭔가 하소연을 해오거나 이야기를

꺼내면 반드시 조언아닌 조언이나 대답을 해줘야할것만 같아 늘 애를 먹곤 했었는데...

그저 하는 이야기를 들어만 주어도 충분했다니.

아니 많은 책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네요.

어줍잖은 충고나 해법을 제시해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주는 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위로가 된다는 것을.

대부분 속앓이로 넘어가다보니 누구에게 하소연을 하기보단 문제를 끌어안고 혼자

끙끙대는 편이라 호되게 앓곤하지만  저의 경우만 보아도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남녀가 서로 만나 가슴설레는 사랑을 하고 때론 티격태격 다투기도하고, 가슴

아픈 이별도 겪으면서 마침내 운명의 짝을 만나 꿈에도 그리던 결혼을 하지요.

그러면서도 순간순간 겪는 갈등, 고민, 오해, 고통.

그래서 어떤 상황이나 오해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순간의 감정에 휩쓸려 자신의

생각과 다른 말이나 행동을 하고서 후회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게 나에 대한 사랑이 진심인지 헷갈린다고, 계속 인정받기를 바라고, 어느새

싫증을 느끼는것 같다, 애정이 식은 것 같다는 둥 사랑이나 연애때문에 힘들어하는

우리들에게 애정이나 사랑의 구속으로부터 자유로워지라고 합니다.

어떤 문제에 대한 정답이라기보다는 나와 다른 생각, 마음을 제대로 알고 나면 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 아름다운 인생,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테지요.

 

두 사람은 서로를 단 한 사 람의 동반자로서 골랐습니다. 수십억이나 되는 전 세계의

사람들 중 단 한 사람으로 말입니다.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단 둘만의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사실. 그런 동반자가 곁에 있다는 소중함을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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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만 해두었었는데, 홍대리 책을 읽다가 급 읽고 싶어진 책.  

추석 연휴에

새책같은 헌책을 찾아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알라딘에서 발견!! 

사실 헌책방에서 살 때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사기때문에 기대치를 한껏 낮추고 있었지요. 

헌데,,,,감사하게도, 완전 새책입니다.  

바로 다음날 배송까지.... 

완벽한 써비스에 완전 감사^^ 

기분좋은 추석 선물을 받은 듯한 기분이었지요.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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