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어발음 무작정 따라하기 영어 무작정 따라하기
오경은 지음 / 길벗이지톡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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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글로도 표기가 되어 있어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미국 영어 발음을 제대로 배울 수 있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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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 N3 일본어 단어 쓰기 노트 (스프링) - 기적의 쓰기 학습법으로 공부하는 JLPT 일본어 단어 쓰기 노트 (스프링)
박다진 지음, 타나카 아오이 감수 / 세나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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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 N3 단어 공부는 이 한 권으로 ! 단어와 한자뿐만 아니라 문장 속에서 그 쓰임도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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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서 그렇다 연Series Poetry 1
금나래 지음 / 행복우물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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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집콕하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운동삼아서 걷기를 꾸준히 

하려고 한다. 처음에 일어서서 나가는 것이 힘들지 일단 걷기 시작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주변의 풍경, 하늘, 길을 걷는 사람들, 길가에 핀 꽃, 새, 

나무 등 내 주변에 있는 사소한 것들에도 눈길이 가고 관심을 갖게 된다. 

복잡하던 머릿속도, 찌뿌듯하던 몸도 개운해지고 맑아져서 계속 운동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그 러다보면 가끔씩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시인이 된다. 평소에 시를 쓰라고 

하면 절대로 못쓸테지만 걸으면서 눈에 들어오는 것, 감정, 느낌들을 순간

순간 몇 마디 단어로 표현을 하게되는 매력적인 시간이다. 


 


- 마 법 -

그대를 바라보면 나는 
자꾸만 어디론가 흘러가버립니다. 
커다란 느티나무가 자라난 언덕에서 
연노랑 빛 들꽃이 되었다가 
잔디 위에서 잠든 바위가 되었다가 

거뭇해지는 하늘에 놀라 두리번거리면

달처럼 환한 미소로 

내마음을 쓸어내리던 당신




작가는 미술가로 활동을 하고 있고, 여행 에세이도 썼다한다. 

작가만의 선명하고 화려한 원색의 그림들이 눈길을 끄는 책이었다. 

책을 받아들면 자연스럽게 책장을 넘기면서 그림들을 먼저 보게 될 것이다.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는 그림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사랑에 빠진 연인의 

기쁨이 느껴진다. 내리는 비마저도 알록달록 아름다운 사랑비였으니까. 

사랑은 따스하고 절로 웃음이 나고 반짝반짝 빛이 난다.

이별과 그리움을 담은 그들의 표정과 눈동자에서 더 짙은 슬픔, 기다림이 

묻어 나고 있었다. 

이별 후에 혼자 우산을 쓰고 걷는 거리, 해보지 못한 일들에 대한 후회, 

혹시나 하는 기대, 눈길 닿는 자리마다 떠오르는 추억들로. 

여운이 남는 글 속에  담긴 저자의 사랑, 이별, 슬픔, 그리움의 이야기는 

일러스트와 함께 아름다운 시로 피어났다. 

저마다 자신의 이야기인 양, 마음을 들킨 듯 읽으면서 차마 하지못했던 

말, 감정들을 그 글 사이사이에 채워나가리라. 

비가 그친 오늘은 더 맑고 푸른 하늘이 예쁘다, 오랫만에 산책을 나갔다. 

봄마중 삼아. 삼월이니 여기저기 꽃이 피기 시작할 터이니 마음이 설렌다.

따뜻한 햇살 아래서 시를 읽어도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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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여전히 꿈을 꾼다 - 여행이 멈춘 시대, 다시 떠날 그날까지 간직하고 싶은 길 위의 이야기 여행과 쉼표 3
정수현 지음 / 행복우물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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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되지 않았던, 기대하지 않았던, 그런 우연의 연속으로 말미암아 여행

에서도 인생에서도 주저앉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을 테다. -140 



코로나 19로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시대가 되었다. 우리 중 누구라도 한 번

쯤 이런 일을 생각이나 해 본 적이 있었을까. 

처음엔 한두달이면 지나갈거라고 생각했지만 어느새 1년이 지났고 그 사이 

우리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 

이제는 자연스러워진 마스크 착용, 온라인 활성화, 5인 이상 집합금지 등등. 

그런 불안과 답답함에서 잠시나마 벗어나서 여행하는 묘미,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준 책이었다. 



원래 계획대로였다면 작년에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왔을 것이다. TV를 통해서 

영상으로만 보았던 이탈리아,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보았던 광장과 분수를 

직접 보고 싶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전 세계는 문을 꽁꽁 걸어 잠궈버렸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짐을 싸고 낯선 거리를 걷고 잠시나마 그 나라의 정취에 

취해보던 호사는 언제쯤이나 다시 누릴 수 있을지 기약할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여행을 꿈꾸고 있다. 



리우 데 자네이루의 대표적인 빈민가를 유명 관광지로 탈바꿈 시킨 셀라론

의 이야기에서 희망을 보았다. 가난과 범죄의 거리를 한 예술가의 꾸준한 

노력과 집념으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그의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를 보낸다. 

오랜 세월 핍박 받는 사람들의 은신처였다는 카파도키아, 그 곳의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장관을 꼭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정말로 가볼 수 있을지 나 스스로도 궁금한 곳, 우유니 소금 사막과 

마추 픽추는 그저 사진만 보고 있어도 황홀해지는 곳이다. 


 


쿠바의 작은 마을에서 유재하의 노래를 듣는 기분은 어땠을까, 말은 통하지 

않지만 부부의 따뜻한 배려심이 느껴졌다. 

기차를 타고 가는 덜컹거림이 느껴지고 어두컴컴한 사막에 홀로 앉아 깊은 

밤의 정취와 쏟아지는 듯한 별들에 둘러 싸여있기도 했다. 

예상에 없던 갑작스런 상황들 또한 여행의 일부일터. 

그 길에서 만난 수 많은 사람들, 풍경, 뜻깊은 역사적인 장소, 골목길....

저자와 함께 세계 곳곳을 누비며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환한 웃음, 감동, 

오로라, 일몰, 눈덮인 산, 외로움, 두려움을 보고 느꼈던 시간이었다. 


"벼랑 끝으로 달리다가 주저앉지만 마. 그러면 날아오를거야." -285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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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 1일 1장 아모르파티 : 나를 사랑하게 되는 문장 따라 쓰기 - 엄마를 위한 큰글씨 손글씨
독개비 편집부 엮음 / 독개비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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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열려 있음을 아는 것, 다음 산을 넘고 다음 골목으로 접어들면 
아직 알지 못하는 지평이 놓여 있으리라는 기대는 늘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 헬무트 두비엘


딱히 바쁠것도 서두를 일도 없는데도 늘 뭔가에 쫓기듯 마음이 바쁘다. 

한 번에 한 가지씩, 천천히, 제대로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쉽지 않았다. 

그래서 명상과 필사를 시작해볼까 생각하고 있던 참이라 관심이 가는 책이었다. 

이왕이면 내가 좋아하는 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글, 생각할 수 있는 글, 

긍정적인 글을 필사하고 싶었다. 필사를 하면 집중하게 되어서 좋았다. 



아모르파티,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뜻이다. 

'1일 1장 아모르파티', 매일 나를 사랑하게 되는 문장 따라 쓰기를 하면서 

문장을 읽고 따라 쓰는 시간은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이었다. 

게다가 큰 글씨 책이라 읽고 쓰는데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순서대로 써나가는 대신 내가 쓰고 싶은 글, 마음에 드는 글을 먼저 찾아서 

읽고 따라쓰는 방법을 택했다. 좋아하는 인물들의 글이 많아서 반가웠다. 

나에게도 책을 읽고 책갈피를 꽂아두었던 글, 블로그에 수첩에 공들여 옮겨 

적었던 글들이 있다. 그 글들을 다시 찾아서 읽고 노트에 필사해보는 것도 

의미있고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색색의 연필로 집중해서 따라 쓰고 있다. 친구, 인생 선배가 조언을 하듯 

건네주는 말들이 내 손끝에서 되살아나는 기분이 들었다. 

글씨를 처음 배우는 아이마냥 한 획 한 획 신중하게 따라 쓰게 된다. 

3번 따라 쓴 후에는 빈 여백을 찾아 또 한 번 더 적어 본다. 

적는 동안 희망, 긍정의 에너지를 듬뿍 받을 수 있으니까.

필체가 좋은 사람들이 늘 부러웠었는데 이번 참에 필체를 바꿀 수 있다면 

좋겠다는 욕심도 부려본다. 

아니, 천천히 따라쓰다보니 벌써 글씨체가 단정해지는 것 같다. 

이렇게 반복해서 읽고 쓰면서 그 의미를 생각하게 된다. 책이나 인물들에 

대해서도 떠올려보게 된다. 



따라쓰다가 잠깐이라도 딴 생각을 하면 정신이 흐트러져서인지 글씨체도 

선이 흐트러지고 만다. 그러니 집중해서 써야한다. 

코로나19로 집콕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예전과 달라진 생활에 지친 요즘, 

혼자 즐기는 인문의 시간, 힐링의 시간, 집중하는 즐거움을 알게 해준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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