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깊은 인상을 남겼던 그날 이후, ‘한 번에 모래 한 알, 한 번에 한 가지일‘이라는 그의 철학을 매일같이 연습했습니다.  - 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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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다가올 한 해에는 어떤 날들이 있을 것이고 어떤 감정속에서 살아가게 될까? 그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미래에 대한 불안과 설레는 마음을 시에 담았다.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은 새 달력을 받으면 여러 생각이 든다. 대개는 이번 해도 지난해의 재탕일것이라는 불길한 예감이 들지만, 그래도 새 달력을마주했을 때 가장 먼저 드는 감정은 설렘이다.  - P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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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사라져버리고 나 또한 사라진다. 그러니 한 번뿐인 삶을 헛된 욕심으로만 채울 수는 없고 가치 있는 어떤 것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P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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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적(1563~1640)의 시에서도 소나기의 모습이 생생하게 잘 그려져 있다. 
폭포처럼 여울처럼 소나기가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자 언제 그랬나 싶게 더위는 사라지고 시원한 기운을 만나게 된다. 삶도 이와 다르지 않다. 모든 것이 소나기처럼 한바탕 몰아치고 지나갈 뿐이다.  - 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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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한시, 마흔여섯 가지 즐거움 - 스물세 가지 일상과 스물세 가지 지혜
박동욱 지음 / 자음과모음 / 2022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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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는 예상하기 어렵지만 금세 그친다. 비가 쏟아져 내리면 잠시 피해 있으면 되거나, 형편이 안 된다면 감기 
정도는 각오하고 그저 온몸으로 맞으면 
된다. 비가 그치면 세상은 달라진 풍경을 
보여준다. 세상은 청량해지고 마음은 맑아진다. - P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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