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적(1563~1640)의 시에서도 소나기의 모습이 생생하게 잘 그려져 있다. 
폭포처럼 여울처럼 소나기가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자 언제 그랬나 싶게 더위는 사라지고 시원한 기운을 만나게 된다. 삶도 이와 다르지 않다. 모든 것이 소나기처럼 한바탕 몰아치고 지나갈 뿐이다.  - 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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