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 아이가 비록 바보같지만 그 아이의 마음은 그 누구보다도 더 따스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아이가 과연 어떻게 아름답고 따스한지 알아보도록 하자
세한이는 고아원에서 다른 또래보다 지능이 낮고, 예의 없는 아이였다. 스님은 그 고아원에서 세한이 외에 다른 아이들 세 명을 더 입양시켜서 절로 대리고 왔다. 절에서는 불경공부를 했는데 세한이는 공부는 하기 싫고, 차라리 벌을 받고 일을 하는것이 더 행복해 했다. 아이들은 그런 세한이를 막 놀려대고 못살게 굴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지능이 낮은 아이는 따른 아이들보다 더 정성것 보살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일 수록 스님들께서 세한이를 더 아끼고 보살펴 주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님들은 청소를 좋아하는 세한이를 공부 대신에 청소를 하라며 빗자루와 쓰레받이를 주셨다. 세한이는 신이나서 절에 쓰레기만 보이면 죄다 쓸었고, 학교에서까지 가지고 가서는 쓰레기를 치우고 다녔다. 하지만 학교에서 나쁜 아이가 세한이의 빗자루를 들고 튀었는데 세한이는 화가나서 그만 그 아이의 손을 물어 뜻어버렸다. 결국 세한이는 퇴학되었고, 절에서 청소나 하면서 다녔다. 하지만 즐거워 했다. 이 내용을 보면서 내가 실어하는 것을 해서 성공하는 것 보다는 평소에 꾸준히 하고 재미있어하는 일을 하는것이 더더욱 행복하게 여기는 아이같다는 생각이 든다. 또 이 내용을 보면서 나까지 행복해지는 그런 감정을 얻었고, 읽으면서 내내 웃으며 읽었다. 행복한 책은 정말로 독자에게까지 그 행복을 전해 정말로 기분이 좋고,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