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 아이가 비록 바보같지만 그 아이의 마음은 그 누구보다도 더 따스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아이가 과연 어떻게 아름답고 따스한지 알아보도록 하자 

세한이는 고아원에서 다른 또래보다 지능이 낮고, 예의 없는 아이였다. 스님은 그 고아원에서 세한이 외에 다른 아이들 세 명을 더 입양시켜서 절로 대리고 왔다. 절에서는 불경공부를 했는데 세한이는 공부는 하기 싫고, 차라리 벌을 받고 일을 하는것이 더 행복해 했다. 아이들은 그런 세한이를 막 놀려대고 못살게 굴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지능이 낮은 아이는 따른 아이들보다 더 정성것 보살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일 수록 스님들께서 세한이를 더 아끼고 보살펴 주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님들은 청소를 좋아하는 세한이를 공부 대신에 청소를 하라며 빗자루와 쓰레받이를 주셨다. 세한이는 신이나서 절에 쓰레기만 보이면 죄다 쓸었고, 학교에서까지 가지고 가서는 쓰레기를 치우고 다녔다. 하지만 학교에서 나쁜 아이가 세한이의 빗자루를 들고 튀었는데 세한이는 화가나서 그만 그 아이의 손을 물어 뜻어버렸다. 결국 세한이는 퇴학되었고, 절에서 청소나 하면서 다녔다. 하지만 즐거워 했다. 이 내용을 보면서 내가 실어하는 것을 해서 성공하는 것 보다는 평소에 꾸준히 하고 재미있어하는 일을 하는것이 더더욱 행복하게 여기는 아이같다는 생각이 든다. 또 이 내용을 보면서 나까지 행복해지는 그런 감정을 얻었고, 읽으면서 내내 웃으며 읽었다. 행복한 책은 정말로 독자에게까지 그 행복을 전해 정말로 기분이 좋고, 행복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 책은 한 아이가 장난꾸러기에서 성실한 아이로 변화되는 과정을 적은 책이다. 과연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다. 

어느 여름날 한 스님이 마실을 하러 동네 마을로 내려 왔는데 그곳 아이들이 한결같이 봉구랑 같이 놀지 않겠다는 소리를 하고 있었다. 스님은 그 봉구라는 집으로 가서 마실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이 스님은 봉구라는 아이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갔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아이의 집으로 가보니 봉구는 마당에서 축구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축구공이 지붕으로 올라가자 자다리를 가져와 공을 끄내려다 그만 떨어지고 말았다. 그 사고로 임원하게 된 봉구는 태원이 다 될때즘 병원에서 또 장난을 쳐서 코가 부러지게 된다. 봉구는 계속해서 다치고, 병원쌤들과 부모님께 혼이 나면서 정말 복을 밭지 못할까 하는 두려움을 가지게 되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이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로서 봉구가 자신의 버릇을 고칠 수 있는 아주 좋은 밑바탕이 되어서 보는 내가 더 기뻤다. 얼마 후 봉구는 그 스님께 가서 자신이 요세 격고있는 이야기들을 말했다. 스님은 그런 봉구를 다독여주고 좋은 말씀 몇마디를 해 주셨다, 그리고 드디어 봉구는 착해졌다. 이 내용을 보면서 아무리 나쁘고 버릇이 없어도 고칠 수 없는 버릇은 없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봉구가 착한 아이가 되어서 정말 기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복덕방 - 우리가 읽어야할 현대소설 푸른문학선 (푸른생각) 14
이태준 지음 / 푸른생각 / 200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소외된 소인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무시무시한 주제를 가지고 있다. 과연 이 주제가 어떤 이유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서울 어느 복덕방에서 소외된 노인들이 복덕방에서 모여 소일하고 있었다. 안초시는 박희완 영감을 통해 개박 정부를 입수하게되어 부동산에 거금의 투자를 실행했다. 또한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하여 모두가 부동산에 거금을 투자하게 되었다. 이 모습을 보면서 이 할아버지 또한 너무나도 큰 재물 욕심이 나중에 큰 화를 당할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결국 부동산 투자는 실패하게 되었다. 안초시는 부동산 투자 실패에 대한비난이 모두 안초시에게 돌아가게 되었다. 결국 자신의 욕심때문에 죄없는 사람들 까지도 모두 큰 화를 당했다. 이 안초시라는 사람은 얼마나 큰 죄책감에 시달렸는지 생각이 되지 않는다. 절망에 빠진 안초시는 결국 자결하였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안초시에게 장례를 치르면서 슬퍼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한결같이 울분에 찬 눈물을 흘렸다. 이 내용을 보면서 안초시는 얼마나 큰 압박감을 가졌을지 또 그외의 사람들은 얼마나 화가 났을지 짐작되지 않는다. 이 글을 보면서 문득 '모진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라는 속담이 생각났다. 즉 모진 친구들 곁에 있다가는 큰 낭패를 본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양반전 찾아 읽는 우리 옛이야기 6
박지원 지음, 고정욱 엮음, 한재홍 그림 / 대교출판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옛 조선시대 때 양반들의 무기력하고 위선적인 생활에 대한 비판과 풍자물이다.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풍자햐였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옛날 한 양반이 너무나도 가난해 관아에 곡식을 빌려서 생활했다. 하지만 환곡빚이 너무나도 많아서 결국 관가에 잡혀 들어가게 되었다. 이 때 당시때에는 양반들이 얼마나 무능력 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 그런데 한 부자가 그 환곡을 갚아주는 대신에 그의 농민 신분을 양반 신분으로 바꾸어 달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부자는 그 양반의 모든 환곡을 갚아주었다. 그리고는 관아에서는 부자에게 양반이 되면 해야할 일들을 알려주었다. 부자는 대수롭게 생각하고 그 내용을 읽어보니 너무나도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들이 많이 적혀 있었다. 부자는 이 내용이 아닌 다른 내용을 달라 했다. 그러자 관아에서는 다시 글을 내어 부자에게 보내니 그 글의 내용에서는 온갓 나쁜 짓을 해도 농민, 천민들은 아무말도 할 수 없다는 내용이 들어 있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양반들의 부질없는 생활상을 비판하는 것이 이 내용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온갓 말도 되지 않는 내용들을 붙여서 말하고 있기 때문에 양반들의 힘이 정말로 무기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국 부자는 양반이 되는 일을 포기하고 말았다. 이 책의 내용을 보면서 아무 생각 없이 단지 재미를 위해 보기 위한 것이라면 재미가 없지만 이 내용에서 조금만이라도 더 깊게 생각해 보면 그때 당시의 내용이 얼마나 부질없고, 또 더더욱 흥미롭게 느겨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김윤미 2011-08-25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감사합니다

최윤영 2011-10-25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잘 보았읍니다.
독후감을 읽으니 책내용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술 권하는 사회
류병호 지음 / 예림미디어 / 1999년 4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일제 치하 지식인의 고뇌와 좌절에 대한 이야기를 비판적으로 쓴 책이다. 이 책의 내용이 무척 궁금하다. 과연 어떠한 내용일지 기대된다.  

서울 어느 마을에서 밤 늦게 한 아내가 자신의 남편을 기달리며 바느질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아무리 기달려도 남편은 오지 안고, 바느질을 하다가 찔린 상쳐를 보고 엄청나게 짜증냈다. 그러고는 한 새벽 2시쯤 드디어 남편이 돌아왔다. 그런데 남편은 웃는 얼굴이 아닌 술에 취해서 슬픈 얼굴로 들어왔다. 아내가 왜 그러냐고 하자 남편은 이 사회가 자신을 술을 먹이게 한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아내는 화가 났다. 몇년동안 공부를 위해 떠나있는 남편때문에 독수공방한 세월을 남편의 출세로 보상받으려 했으나 그 일이 쉽게 처리되지 안아서 낙담하고 안타까워 했다.그리고는 도리어 아내가 남편에게 따졌다. 그에 맞서 남편 또한 자신이 얼마나 많이 일하고 공부했는데도 안되는 걸 어떻게 하냐고 하면서 낙담하였다. 하지만 아내의 말이 점점 더 도가 세지자 남편은 화가난 나머지 집을 나가버리고, 아내 또한 화난 상태로 남편이 돌아오길 기달렸다. 이 내용을 보면서 이 시대때 사람들이 얼마나 살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보고있는 나 마져도 마치 내가 힘들어지고 실망하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이러한 생활 속에서도 굳세게 견디어 살아가는 것만이 그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