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 척척 과학박사 1
그린코리아 편집부 엮음 / 책의집(그린코리아)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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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에 대한 여러 일들을 적은 책 입니다. 저는 지구에 대한 많은 책을 읽어보았지만 아직 지구에 대해 많은 알거리를 모르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이 책을 통하여 제가 미처 잡지 못 했던 이야기를 알아보았습니다.   

맨틀은 대륙 지각 다음의 지구 안에 있는 고체이다. 하지만 온도가 높은 행에 의해 하부 맨틀이 데워지면서 연약권에 대류 현상이 생겨난다. 또한 지각은 몇 개의 판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판들은 맨틀의 대류로 움직이게 된다. 이 때 판과 판의 경계부에서 화산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지각 변동이 일어난다. 이것을 판구조론 이라고 한다.

섬은 주로 화산들이 바닷 속에서 화산이 폭발하여 솟아오른 것이다. 하지만 물 위로 솟아오르지 못한 해저화산이 훨씬 더 많다. 지구의 화산들 중 3분의 2가 바로 이러한 해저 화산들이다. 서기 79년 폼페이는 갑자기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모든 것이 순식간에 화산제로 덮여졌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화산재에 덮여 인간 화석이 되엇다.

화산이 폭발할 때는 마그마 속에 들어 있던 수증기, 이산화탄소, 수소,질소 등의 휘발성가스와 액체 형태인 용암이 분출된다. 또 화산재, 화산탄, 부석 등의 고체 물질들도 분출된다. 우리나라의 백두산 화산 폭발로 발해 제국이 멸망했다는 설도 있다. 이것은 어떤 일본 학자가 주장한 얘기로 백두산에서 분출한 화산재가 일본까지 날아갈 정도로 큰 화산폭발이었는데, 그 시기가 발해가 멸망한 기기와 같다는 것이다.

화산 폭팔의 규모는 '화산 폭발 지수'로 기준을 정한다. 화산의 폭발지수는 크게 0~8까지로 구분한다. 어떠한 기록에 따르면 약 7만 4천 년 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토바 화산이 지수 8에 해당하는 대폭발을 했다고 한다. 이 폭발로 인해 어마어마한 양의 화산재가 햇빛을 가려서 겨울이 수십년동안 계속되었다. 그래서 북반구의 식물 중 4분의 3이 사라졌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의 화산은 더이상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직 지수가 6이 넘는 것들이 많다고 한다. 

이 내용을 보면서 우리 지구에는 아직 끝없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내용에서는 주로 지구 안에있는 힘 지구내부의 힘을 주로 적혀져 있는데 그 덕분에 많은 이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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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 Grade 6, 영어로 읽는 세계 명작 영어로 읽는 세계 명작 Story House 30
월드컴 편집부 엮음 / 월드컴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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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우리가 알고있는 무시무시한 괴물이 나온다 바로 프랑켄슈타인 이다. 프랑켄슈타인은 사람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진 괴물이다. 과연 프랑켄슈타인은 어떻게 살았는지 알고싶으면 그 시대로 가자 

미국인인 프랑켄슈타인은 북극에서 탐사를 많이 한다. 프랑켄 슈타인은 그곳에서 새로운 사실인 생명의 비밀을 알게되었다. 프랑켄슈타인은 이 일을 토대로 사람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과연 생명의 비밀 곧 사람이 사람을 만들 수 있는지 그것이 정말 가능한지 궁금하다. 만약에 된다면 과연 진짜로 어떠한 능력으로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해진다. 프랑켄슈타인은 북극에서 홀로 열심히 연구한 끝에 한 사람을 만들게 되었는데 그 사람은 너무나 끔찍하게 생겼고 못생겼으면서 괴력을 지니고 있었다. 프랑켄슈타인은 이 사람에게 괴물프랑켄슈타인 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프랑켄슈타인은 자신이 만든 생명체 에게 어떻게 괴물이라는 단어를 넣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아무리 무섭다 하더라도 그의 본심은 괴팍한 것이 아닌 자신을 만들어 준 사람에 대한 감사함이 있었을 텐데 말이다. 

프랑켄슈타인은 이 괴물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몰라서 그냥 북극에 내버려 두고 자신의 고향인 미국으로 되돌아 오게 되었다. 괴물 또한 미국으로 왔지만 사람들에게 시선을 피하면서 살게 되었다. 그 괴물은 나중에 프랑켄슈타인에게 자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대해줄 여자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였다. 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은 거절을 하였다. 자신이 만든 생명체를 버리고 왔으면 그에게 줄 짝이라도 만들어 주지 왜 그 일까지 거절을 하였는지 이해를 할 수 없었다. 괴물은 드디어 머리 끝까지 화가 나서 프랑켄슈타인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게 되었다. 프랑켄슈타인 또한 화가나서 그 괴물을 죽이기 위해 괴물과 북극으로 함깨 떠났다. 하지만 가는 도중에 프랑켄슈타인은 숨을 거두었다. 한편 괴물은 그런 자신의 주인을 보고 슬피 울면서 자신의 일을 반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괴물은 자살을 하기 위해 물 위에 몸을 떠넘겼다. 괴물은 자신을 화나게 한 주인에게 복수를 하였지만 나중에 자신이 저지른 일을 반성하고 죄를 받아 죽어버렸다. 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은 뭔가? 자신이 만든 생명체를 죽이려고 했었는데...사람의 이기적인 생각이 나를 화나게 하고 슬프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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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업.별 청목 스테디북스 19
알퐁스 도데 지음, 임해진 옮김 / 청목(청목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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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일이 프랑스 어를 더 이상 쓰지 못하게 하여 프란츠는 갑자기 마지막 수업을 하게 된다.그 동안 열심히 프랑스 어 공부를 하지 않았던 것을 후휘하며 마음아파하게 된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 말과 글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겨지게 된다. 

이 책은 역사적인 배경을 반영하면서 알자르로헨은 독일 땅일 수 없으며, 세계 언어 중에서 프랑스 어가 가장 아름답고 분명한 말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일러 준다. 특히 아멜 선생님은 마지막 수업을 하면서 모국어인 어를 꼭 지켜서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자고 말한다 그러자 그 동안 모국어의 소중함을 모르고, 함부로 행동했던 주인공 프란츠는 몹시 부끄러움을 느끼게 된다. 우리나라의 일제 강점기일 때의 상황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처럼 독일이 비참하고 슬픈 역사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점이 독일과 더 가깝게 되는 느낌이 온다. 우리 나라도 일분의 식민지였을 째 우리 말과 글을 빼앗겼던 적이 있다. 비록 어른들의 말씀이나 책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자기 나라 말을 사용하지 못하는 슬픔과 고통을 뼈져리게 느낄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했던 나라 잃은 서러움이 절실히 다가오면서, 마지막 수업이우리에게 커다란 감동을 주는 것이 이러한 내용때문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나 또한 이 내용을 보면서 내가 지금까지 함부로 말하였던 언어가 정말 창피하고, 부끄러운 생각이 들고, 앞으로는 바른말 고운말들 쓰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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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목마
백한이 지음 / 다층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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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전개는 한명의 신 에리스 라는 신의 분노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렇다면 이 다음내용으로는 에리스라는 신이 분노하여 세상을 불태웠을까? 사실인지 사실이 아닌지 옛날로 타임머신을 타러가보자. 

트로이 전쟁의 시작은 불화의 여신 에리스가 던진 황금 사과에서 시작된다. 에리스는 바다의 여신 테티스의 결혼식에 자신이 초대되지 않은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아테나, 헤라, 아프로디테 세 여신에게 황금 사과를 던져서 다투게 만든다. 신이라면 이런 금사과는 많이들 가자고 있었을 텐데 왜 사과 하나가지고 열나가 싸우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한편, 아프로디테 여신의 도움으로 이다 산의 목동에서 다시 왕자의 신분으로 돌아간 파리스는 헬레네를 찾으러 스파르타로 간다. 파리스는 그 곳에서 헬레네를 보고 한눈에 반하여, 남편 메넬레라오스가 없는 사이에 그녀를 데리고 트로이로 다시 되돌아왔다. 아무리 왕이라 하여도 왕의 예의는 가쳐야지 어떻게 해서 같은 왕들이 한 왕비를 도둑질 한다는 것이 거의 미치고서는 할 수 없는 행동이다. 분노에 찬 메넬라오스는 형 아가멤논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아가멤논은 그리스 주변의 도시 국가들과 연합군을 이루어 트로이로 쳐들어갔다. 그때부터 기나긴 10년간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아킬레우스는 종횡무진 싸우면서 헥토르와 맞붙게 되고, 헥토르는 결전에서 아킬레우스에게 죽게되었다. 그리고 아킬레우스는 파리스가 쏜 화살에 발 뒤꿈치를 맞아 죽게 된다. 누가 누구를 죽이면 그 죽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죽고... 참 재미있으면서 단결하니 이해가 잘 된다. 그리고 연합군은 오디세으스의 전략으로 거대한 목마를 남기고 철수하는 위장술을 펼쳤다. 여기에 속아넘은 트로이 군은 목마를 성 안으로 들여 놓고 승리의 잔치를 벌였다. 새벽이 되자 목마 안에 숨어 있었던 오디세우스 등이 빠져 나와 성문을 열어 주고, 연합군들이 들어와 손쉽게 트로이군데와 나라를 멸망하게 하였다. 그러게 왜 남의 마누라를 넘보아서 죽고 멸망하게 되었는지, 이런일이 일어나라라고는 상상이라도 하였는지 이다 산 은 정말로 바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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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기 - 다시 읽는 김동리 다시 읽는 한국문학 25
김동리 지음, 이수정 그림 / 맑은소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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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두 장사의 소모적 싸움으로 표현된 삶의 허무주의 일제 치하의 민족적 울분과 한을 담고있는 책이다. 얼마나 울분이 많고, 한이 많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어느 황토골 마을에 억쇠라는 장사가 한명 있었는데 이 장사는 마을의 전설때문에 어디에서나 힘을 쓰면서 다닐 수 없었다. 그런 억쇠는 화가 나서 항상 가슴에 한을 품고 다녔다. 이 내용을 보면서 과연 얼마나 괴로울지 짐작이 갔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사실이 아닌 전설로 인해 할수 없다는 것은 정말로 화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억쇠는 분이라는 기생과 함께 술을 먹는 도중 득보라는 한 장쇠를 알게 되었다. 그 아후로는 덕쇠와 득보는 항상 그시간 그곳에서 술을 마시고 똑같은 시간에 용냇가로 가서 이유없는 싸움을 반복하였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분이는 억쇠의 아내를 내쫗아 버렸다. 하지만 억쇠는 분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설희라는 젊은 여성과 혼인하게 되었다. 그러자 화가 난 분이는 한 밤중에 억쇠를 칼로 찌르고, 설희는 그 자리에서 죽여버렸다. 이 내용을 보면서 분이는 자기생각만 하는 아주 이기주의적인 사람이라 생각한다.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살인을 서슴치 않고 행한것이 정말 말도되지 않았다. 억쇠는 결국 혼자가 되어 방랑자가 되었다. 그러고 몇년 후 득보와 억쇠는 다시 그 자리에 앉아서 술을 마시고 싸우기 위해 용냇가로 내려갔다. 이 내용을 보면서 이 두사람의 이유없는 싸움이 정말로 이해되지 안는다. 만약 자신의 힘을 실험해 보기 위해 싸우는 것이라면 한변이면 족할것을 외 그러는지 모르겠다. 한편으로는 힘을 쓰지 못한 울분을 이 싸움을 통해 푸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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