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 아이가 장난꾸러기에서 성실한 아이로 변화되는 과정을 적은 책이다. 과연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다.
어느 여름날 한 스님이 마실을 하러 동네 마을로 내려 왔는데 그곳 아이들이 한결같이 봉구랑 같이 놀지 않겠다는 소리를 하고 있었다. 스님은 그 봉구라는 집으로 가서 마실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이 스님은 봉구라는 아이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갔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아이의 집으로 가보니 봉구는 마당에서 축구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축구공이 지붕으로 올라가자 자다리를 가져와 공을 끄내려다 그만 떨어지고 말았다. 그 사고로 임원하게 된 봉구는 태원이 다 될때즘 병원에서 또 장난을 쳐서 코가 부러지게 된다. 봉구는 계속해서 다치고, 병원쌤들과 부모님께 혼이 나면서 정말 복을 밭지 못할까 하는 두려움을 가지게 되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이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로서 봉구가 자신의 버릇을 고칠 수 있는 아주 좋은 밑바탕이 되어서 보는 내가 더 기뻤다. 얼마 후 봉구는 그 스님께 가서 자신이 요세 격고있는 이야기들을 말했다. 스님은 그런 봉구를 다독여주고 좋은 말씀 몇마디를 해 주셨다, 그리고 드디어 봉구는 착해졌다. 이 내용을 보면서 아무리 나쁘고 버릇이 없어도 고칠 수 없는 버릇은 없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봉구가 착한 아이가 되어서 정말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