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인생 수업 메이트북스 클래식 18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강현규 엮음, 김현희 옮김 / 메이트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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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인생 수업》은 내 삶의 또 다른 전환점을 제공해준 고마운 책이다.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찾은 이 책은 그야말로 내게 큰 위로와 깨달음을 안겨주었다.

우리 모두는 힘든 순간을 겪는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 한 걸음 내딛기조차 어려운 때가 있다. 그럴 때 니체의 철학은 생각지 못했던 깨달음으로 안내해줄 것이다.

니체의 위대한 저작 6권에서 뽑아낸 핵심 내용을 아포리즘 형식으로 재구성한 이 책은, 복잡한 철학적 논의를 단순하고 명료하게 전달한다.

아포리즘은 짧은 문장 속에 깊은 의미를 담아낸다. 이 책은 니체의 철학적 사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문학 책이다.



지은이 프리드리히 니체 Friedrich Nietzsche

독일의 철학자이다. 1844년 프로이센(독일) 작센 지방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집안의 영향으로 신학을 공부하다가 포이어바흐와 스피노자의 무신론적 사상에 영향을 받아 본대학교에 입학한 지 한 학기 만에 신학 공부를 중단했고 신앙도 포기했다. 본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다가 1867년 군에 자원해 군 복무를 하는 한편 철학을 공부했으며, 가슴 부상을 입어 장기간의 병가를 받고 다시 학업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1865년 라이프치히대학교로 옮겼으며, 박사 논문을 제출하기 전인 24세에 이미 스위스 바젤대학교의 고전문헌학 교수로 초빙될 만큼 뛰어났다. 1879년 편두통과 위통에 더해 우울증까지 앓는 등 건강이 악화되어 교수직을 그만두었으나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에서 요양하며 저술 및 비평 활동을 했다. 그러던 중 1889년 초부터 정신이상 증세에 시달리다가 정신병원에 입원해 생애의 마지막 10년을 보냈으며, 1900년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니체는 『비극의 탄생』에서 생의 환희와 염세, 긍정과 부정 등을 예술적 형이상학으로 탐구했고, 『반시대적 고찰』에서는 유럽 문화에 대한 회의를 표명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에서는 전통적 합리적인 형이상학과 종교 및 도덕을 비판철학의 입장에서 논의했다. 『아침놀』과 『즐거운 지식』에 이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펴내며 '신은 죽었다'라고 선포해 신의 사망에서 지상의 의의를 말했으며, 현대 문명의 허무주의와 퇴폐주의를 비판하면서 생성 개념을 강조했다. 이 외에 『선악의 저편』과 『도덕의 계보』(1887)에 이어 권력에의 의지를 장기간 준비했으나 미완으로 끝났다.

(책날개 중에서)

이 편역서를 통해 아무쪼록 니체 인생 철학의 정수를 만끽하길 바란다. 니체의 저작을 완독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니체를 알아가고자 니체의 저작 전부를 읽어내기란 사실 만만치 않다. 아무리 니체가 다른 철학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어렵다고 한들 니체의 철학은 여전히 어렵고, 그만큼 일반인들이 니체의 저작을 직접 다 읽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따른다. 게다가 명확한 목차 자체가 없는 니체 특유의 잠언 스타일 집필방식도 독자의 집중을 방해한다. 이 편역서에서는 6장 체제 목차를 완전히 새롭게 구성하고, 원서에는 없던 칼럼 제목들을 일일이 새롭게 달았음을 밝힌다. (엮은이의 말 중에서)

이 책은 누구나 쉽게 니체의 철학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복잡하고 난해하게 느껴질 수 있는 니체의 사유를 아포리즘 형태로 재구성함으로써, 독자들이 부담 없이 그의 철학적 메시지를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각 아포리즘에 담긴 핵심적인 사상은 구체적인 예시와 설명을 통해 이해를 돕고, 독자들이 자신만의 삶의 지혜로 삼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니체의 철학적 통찰을 쉽게 접할 수 있게끔 정리되어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철학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더라도 니체의 사상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니체의 철학은 단순한 사유에 그치지 않고, 실천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을 준다.

이 책을 읽으며 니체의 생각을 실제로 적용해 보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것은, 그의 철학이 단순히 추상적인 이론이 아니라 우리 삶의 현실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내가 하루하루의 삶을 보다 의미 있게 살아가도록 도와주었다.

실천적인 철학은 단순히 읽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삶에서 끊임없이 적용해 나갈 수 있는 힘을 준다.

니체의 철학을 통해 단순한 생존을 넘어서, 더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짧고 명료한 문장들로 이루어진 아포리즘들은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깊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며,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고 곱씹을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구성은 독자들이 니체의 철학을 자신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도록 돕는다.

누구나 쉽게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니체의 철학적 지혜를 발견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길을 찾게 되기를 기대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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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고독한 행복 아포리즘 시리즈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우르줄라 미헬스 벤츠 엮음, 홍성광 옮김 / 열림원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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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 한다면, 아마도 이 책이 그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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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고독한 행복 아포리즘 시리즈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우르줄라 미헬스 벤츠 엮음, 홍성광 옮김 / 열림원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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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 한다면, 아마도 《쇼펜하우어의 고독한 행복》이 그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철학적 명언들을 나열한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삶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들과 상황 속에서 쇼펜하우어의 깊은 통찰을 통해 길을 제시해준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 마치 쇼펜하우어의 내면으로 들어가는 문을 여는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우르줄라 미헬스 벤츠가 엮어낸 이 책은 단순한 철학 서적이 아니다. 그녀는 브레히트, 아도르노, 벤야민 등 세계적인 지성들의 책을 소개해온 경력을 바탕으로, 쇼펜하우어의 핵심을 꿰뚫는 266개의 문장을 엄선했다.

이는 단순한 아포리즘 모음집이 아니라, 쇼펜하우어의 철학적 사유와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긴 지침서로 볼 수 있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1788~1860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19세기 가장 독창적이고 도발적인 사상가 중 한 명이다.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힘에 대한 존중과 결합된 날카로운 객관적 분석은 그를 탁월한 철학적인 인간 전문가로 만들었다. 외국 문화에 대한 개방성은 그에게 초개인적이고 초월적인 세계관을 열어준다. 그는 삶의 지혜에 대한 아포리즘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으며 그의 아포리즘은 종종 냉철한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간결하고 재미있으며 정곡을 찌르는 통찰력을 보여준다. 불안과 고난, 억압과 적대감이 절망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인식과 실천을 통해 이에 대응하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그와 같은 인생 경험으로 그는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 명랑하고 평온한 삶을 살 수 있었다. 쇼펜하우어는 고통과 죽음이 만연한 세상에서 삶의 진정한 의미를 규명하고 이해하기 위해 일생을 보냈다. '고통스러운 존재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인간 존재의 거의 모든 차원을 탐구했고, 문학, 음악, 철학, 심리학에서 깊이 공명한 설득력 있는 세계관을 개발했다. 그는 어떠한 비난에도 아랑곳없이 진리만을 따르는 자유인이자 진정한 철학자의 모습으로 인간 행동의 내면에 숨은 동인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쇼펜하우어는 어머니와 불화를 겪었고, 칸트의 저작을 읽고 사물과 세상을 보는 눈을 뜨면서 칸트주의자를 자처하지만 그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하지 않고 비판적 태도를 취한다.

쇼펜하우어는 피히테, 괴테와 개인적인 상호작용 속에서 프리드리히 셸링과의 양면적인 관계, 헤겔에 대한 경멸, 자신의 철학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투쟁을 지속한다. 자신을 무시하고 외면하는 철학 교수들과는 화합할 수 없는 상극관계였다. 그는 토마스 만, 헤르만 헤세, 톨스토이, 니체, 비트겐슈타인, 사무엘 베케트, 보르헤스, 프로이트, 카를 융, 토머스 하디 등 다양한 인물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

(책날개 중에서 저자 소개 전문)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된다. 1장 '우리의 행복은 우리를 이루는 것에 달려 있다', 2장 '자신만의 믿음으로 스스로를 위로해야 한다', 3장 '그대 스스로를 위해 생각해야 한다', 4장 '회복은 자연의 산물이다', 5장 '객관적인 목적만을 추구하는 사람만이 위대하다', 6장 '우리에게는 두뇌보다 더 현명한 무언가가 있다', 7장 '죽음이란 삶을 담는 커다란 저수지다'로 나뉜다. 해설 '연민과 온정의 철학자 쇼펜하우어- 홍성광'과 연보로 마무리된다.




이 책에서는 개인이 자신만을 위해 추구해야 할 행복과 가치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외부의 조건에 좌우되지 않고, 자신의 내면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탐구하게 한다. 특히나 현대 사회에서 외부의 인정과 물질적 성공을 행복의 척도로 삼는 경향이 강한 우리에게, 쇼펜하우어의 이러한 통찰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다.

또한 타인과의 관계, 그리고 자연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쇼펜하우어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과 고민을 피할 수 없음을 인정하며, 그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이는 단순히 철학적 사유에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으로 다가온다. 자연과의 관계에서도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고, 더 넓은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인간의 필멸성과 죽음에 대한 통찰로 이 책은 끝을 맺는다. 쇼펜하우어는 죽음을 단순히 피하고 싶은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기 않는다. 오히려 그는 죽음을 통해 삶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우리가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제시한다. 그의 통찰은 차분하고 아름다우며, 진정한 평온을 느끼게 해준다.

번역가 홍성광의 공헌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쇼펜하우어 철학서 원전을 비롯한 다수의 독일 철학서를 번역한 경험을 바탕으로,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나 그의 번역은 원문의 의미를 충실히 살리면서도 한국 독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것이 느껴진다.

쇼펜하우어는 우리가 흔히 느끼는 고독과 외로움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그것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의 철학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지혜를 담고 있다.

《쇼펜하우어의 고독한 행복》은 단순히 철학을 공부하려는 이들에게만 유익한 책이 아니다. 현대 사회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우리 모두에게, 이 책은 내면의 평화를 찾고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쇼펜하우어의 통찰을 통해, 우리는 고독 속에서도 빛나는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철학책 쇼펜하우어 아포리즘을 찾는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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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에서 영원을 - 인생의 아름다운 계절을 맞이한 당신에게 선물하는 명시와 명언 그리고 사진
김태균 엮음, 이해선 사진 / 해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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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명언, 사진이 어우러져 인생의 깊이를 더해주는 멋진 작품들이어서, 소장해두고 틈틈이 꺼내들어 음미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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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에서 영원을 - 인생의 아름다운 계절을 맞이한 당신에게 선물하는 명시와 명언 그리고 사진
김태균 엮음, 이해선 사진 / 해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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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마음의 위안을 찾는 것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선, 내면의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여정이다.

이 책 『순간에서 영원을』은 그 여정에서 만난 특별한 동반자다.

이 책은 시, 명언, 사진이 어우러져 인생의 깊이를 더해주는 멋진 작품들이어서, 소장해두고 틈틈이 꺼내들어 음미하고 싶은 책이다.



엮고 지은이 김태균.

무릎 건강을 지키는 정형외과 의사로 2017년 티케이정형외과를 설립하여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환자들이 관절 건강은 물론 마음과 영혼의 건강까지 회복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선한 행보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사진 이해선

사진가이자 에세이스트다. 세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풍경과 사람들을 사진과 글로 기록하고 있다.

(책날개 중에서)





이 책에는 아는 작품 모르는 작품 골고루 들어있다.

잘 알려진 시와 명언들은 익숙한 위로를 제공하며, 새로운 작품들은 신선한 통찰과 감동을 선사한다.

김태균 박사는 각 작품에 자신만의 해설과 단상을 더해, 독자가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의 매력은 다양한 작품들이 독자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는 점이다.

다양한 작품들 속에서 자신만의 의미를 발견하며, 그 순간들을 자신의 삶 속에 영원히 간직할 수 있게 된다.

『순간에서 영원을』은 단순히 시와 사진을 모아놓은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에 깊은 울림을 주며, 각 작품이 지닌 아름다움과 지혜를 통해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해준다.

김태균 박사와 이해선 작가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이 책은 독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며, 우리의 인생 여정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김태균 박사는 국내외 무릎의사로 널리 알려졌는데, 그가 엮은 시와 명언은 단순한 글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편 이해선 작가의 사진은 각 시와 명언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책을 읽으며 사진 한 장 한 장 음미할 때마다, 마치 사진 속에 담긴 순간들이 내 삶 속에서 영원히 기억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사진을 찍은 시기와 장소를 함께 언급해주니 사진을 한 번 더 바라보고 음미하게 된다.

시기와 장소의 배경을 알고 나면, 단순한 이미지를 넘어서 그 순간의 분위기와 감정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이해선 작가의 사진은 시각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의 경험을 전해주어 현장감을 느끼게 해준다.

그러니 시와 명언과 어우러져 더 깊이 있는 정서와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은 명언과 시와 사진이 어떻게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지를 훌륭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책을 읽는 동안 시와 사진이 어우러진 조화로운 예술작품 속에서 자신의 감정과 마주하게 된다.

이는 마치 두 예술가가 독자의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것 같이 느껴진다.

김태균 박사와 이해선 작가가 전하는 메시지는 우리에게 인생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어려운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준다.

『순간에서 영원을』은 그저 한 권의 책이 아니라, 독자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소중한 동반자다.

이 책과 함께라면, 우리는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그 순간들이 영원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시선집을 넘어, 새로운 감동과 함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긴다.

김태균 박사가 선별한 명언과 시, 그리고 그의 글은 독자로 하여금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만든다.

이해선 작가의 사진은 그 글에 시각적인 깊이를 더해, 한 편의 시가 완성되는 순간을 함께 경험하게 한다.

언제든 펼쳐들어 감상하고 싶은 작품들이 잘 선별되어 담겨 있으니, 괜찮은 명언 명시 사진을 담은 책을 찾는다면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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