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누리엘 루비니.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예견한 것으로 잘 알려진 경제학자로, 현재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 경제학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책날개 중에서)
이 책 《초거대 위협》에서는 부채 증가, 경기침체, 통화 붕괴, 고령화, 지정학적 갈등 등 오늘날 전 세계에 드리운 위기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한다. (책날개 중에서)
좋든 싫든 변화가 오고 있다. 우리가 직면할 초거대 위협들은 세계를 재편할 것이다. 살아남고 싶다면 갑자기 불시의 공격을 받은 듯 놀라지 마라. (15쪽)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거대 스태그플레이션과 부채 위기', 2부 '금융, 무역, 지정학, 첨단기술, 환경의 위기', 3부 '재앙을 피할 수 있을까'로 나뉜다.
1장 '눈먼 시장이 불러들인 부채 위기', 2장 '민간 및 공공 부문 정책의 실패', 3장 '인구통계학적 시한폭탄', 4장 '저금리의 함정 그리고 호황과 불황의 주기', 5장 '거대 스태그플레이션의 도래', 6장 '통화 붕괴와 금융 불안', 7장 '세계화의 종말', 8장 'AI와 사라진 일자리', 9장 '지정학적 갈등과 새로운 냉전의 시작', 10장 '거주 불가능한 지구', 11장 '눈앞에 다가온 시나리오', 12장 ''유토피아'에 가까운 미래는 가능할까'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