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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간 평가단 활동하면서 좋았던 책  BEST 3

  

-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 학교

공지영씨의 지리산 친구분들의 삶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소박하고 꾸밈없이 사는 그들의 삶이 참으로 부러웠네요.

 

 

 

 

 

 

- 그냥 (박칼린)

카리스마 넘치는 박칼린씨의 에세이. 그녀의 숨겨진 삶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입니다.

보고서 그녀처럼 '구름투어'를 떠나고 싶어졌습니다. 그녀의 여행을 보면서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이 더 소중하게 다가오고, 더 아껴야겠다 생각하게 되었어요. 저도 마음맞는 친구들과 함께 구름투어! 꼭 해보고 싶어요!

 
 

 


- 베르나르 베르베르 <상상력 사전>

말이 필요없습니다. 베르베르 작가의 머릿속을 잠시 엿보는 시간이었다고나 할까요.

독특한 생각, 끝없는 상상력, 치밀한 조사......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다양함을 가져야 하는 것 같습니다.

 

 

 

 

 

2. 향후 신간 평가단에 건의하고 싶은 이야기

저는 중간부터 신간 평가단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우선 그런 기회를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에세이라는 글의 특성상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이 한가지 있었다면,

책 선정과 책을 받는데까지 시간이 너무 걸렸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 외에는 한달에 두권씩 꼬박꼬박 읽을 수 있게 해주셨던 점이나 예정대로 진행되도록 한점은 좋았습니다.  

그동안 활동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번에 또 인연이 닿아서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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