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 주세요.

적당히 추운 날씨, 적당히 외롭고, 적당히 독서할 시간도 있고...... 

2월은 저에게 정말 '적당한' 달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달에 읽고 싶은 에세이를 골라봤습니다. 

마음에 여운을 남기는 사진이 함께한 에세이들을 읽어보고 싶어요.

 

 

1. 조선희의 힐링포토 

작가의 마음에 와 닿은 풍경들을 담아낸 사진 에세이라고 합니다.  

유명한 사진 작가 조선희, 그분의 사진과 에세이라는 설명 만으로도 읽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더구나 마음을 치유하는 사진 에세이라니 무미건조해진 마음을 치유하고 싶어지네요.

     

 

 

 

 

 

 

 

 

 

2. 그녀가 말했다.  

 스쳐지나가기 쉬운 일상의 찰나를 예민한 감성으로 풀어낸 이야기들입니다. 

감성을 살려주고 따뜻한 마음을 살아나게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성원 작가의 글과 런던, 도쿄, 파리의 풍경을 오롯이 담아 낸 밤삼킨별의 사진이 기대됩니다. 

 

 

 

 

 

 

 

 

 

3. 낯선 땅에 홀리다 

 문인들이 떠난 낯선 땅 여행, 

그들의 시각으로 본 여행은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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