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오잔 바롤. 전직 로켓과학자이자 현직 법학자. 2003년 '화성표면탐사로버 프로젝트'에 참여해 2대의 로버 '스피릿'과 '오퍼튜니티'를 화성에 착륙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후 업의 생태계를 뛰어넘어, 아이오와 로스쿨을 역사상 가장 높은 학점으로 수석 졸업했고, 2년간 변호사로 일하다 루이스앤클라크 로스쿨에서 법학 교수가 되었다. 비록 로켓과학과는 멀어졌지만 온갖 위기상황에서 가장 재빠르게, 가장 훌륭한 답을 찾아내야 하는 로켓과학자의 판단력과 사고방식이 법학자가 된 후에도 일과 삶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좀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웹사이트에 정기적으로 관련 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이 글들을 토대로 집필한 이번 책에서는 '로켓과학자의 생각법'을 '법학자의 논리'로 유려하게 풀어냈다. (책날개 발췌)
로켓과학자처럼 생각하는 법은 단지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만 바꿔주지 않는다. 이 방법을 배운 당신에게는 세상을 바꿀 힘도 생겨날 것이라 장담한다. (29쪽, 들어가는 글 중에서)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발사'에는 1장 '불확실성과 춤출 시간: 의심이 지닌 초능력에 대하여', 2장 '제1원리에서 출발하라: 모든 위대한 혁신의 공통점', 3장 '마음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획기적인 돌파를 낳는 사고실험', 4장 '문샷 사고의 힘: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전략', 2부 '가속화'에는 5장 '질문에 관한 질문: 질문의 틀 다시 짜는 비결', 6장 '자기를 반증하고 또 반증하고: 진실을 포착해 똑똑한 결정 내리기', 7장 '날면서 테스트하라: 신제품 출시 또는 취업면접 성공법', 3단계 '궤도 진입'에는 8장 '실패가 곧 성공이다: 실패를 성공으로 전환하는 법', 9장 '성공이 곧 실패다: 성공이 큰 재앙을 낳는 이유'가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