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곤도 마리에, 스콧 소넨샤인 공동 저서이다. 곤도 마리에는 정리 컨설턴트로 '설레지 않으면 버린다'는 자신만의 정리법을 완성했다. 정리를 통해 진정 원하는 것을 발견하고, 일의 효율성뿐 아니라 자신감과 자존감까지 높아질 수 있음을 깨달았다.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대표작 『정리의 힘』과 『정리의 기술』은 일본과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서도 단숨에 종합 베스트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에 '곤도 마리에' 열풍을 일으켰다. 그의 이름을 딴 '곤마리하다'는 정리를 지칭하는 동사로 사전에 등재되었다. 스콧 소넨샤인은 미국 라이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다. 기술과 에너지, 헬스케어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그의 연구와 강연은 포춘 500대 기업의 경영자 및 임원들의 나침반이 되어왔다. (책날개 발췌)
이 책은 총 11장으로 구성된다. 1장 '지금 당신에게는 '정리'가 필요합니다', 2장 '누구나 할 수 있다, 한 번에 완벽하게 빠르게', 3장 '성과를 끌어올리는 가장 간단한 기술_ 업무 공간 정리하기', 4장 '나를 산만하게 하는 것들을 끊어내는 법 _ 디지털 데이터 정리하기', 5장 '잡동사니 활동이 하루를 망치고 있다면_ 시간 정리하기', 6장 '그럭저럭 괜찮으면 꽤 괜찮은 결정이다_ 결정 정리하기', 7장 '양보다 '질'이 필요한 순간_관계 정리하기', 8장 '잘 굴러가는 회의는 모두를 춤추게 한다_ 회의 정리하기', 9장 '최고의 팀으로 거듭나는 가장 간단한 비결_ 팀 정리하기', 10장 '정리의 즐거움을 전염시켜라_ 정리의 마법 공유하기', 11장 '정말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삶을 위하여'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