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말한다 - 마음을 여는 심리학, 꿈 설명서
테레즈 더켓 지음, 이사무엘 옮김 / 책읽는귀족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꿈은 말한다 ♥ 테레즈 더켓

 

 

꿈은 말한다

작가
테레즈 더켓
출판
책읽는귀족
발매
2014.01.17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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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말한다라는 책을 읽고 마음을 여는 심리학 꿈 설명서라는 단어에 끌리기도 했구요 꿈의 열쇠는 내안에 있다 무의식의 문을열고 꿈의 언어를 들어라라는 단어에 조금은 솔깃하기도 하고 저에게 필요한 단어인거같아서 보게된 책이였지요

하지만 꿈은 두가지로 나누어 지는데요 자면서 꿈을 꾸는 꿈을 말하거나 또한 나의 대한 꿈을 말하는데요 두가지를 말하는 듯한 느낌을 가지면서도 알려주는 책이였는데요

나의 마음을 깊은곳에 알고싶기도 하고 나를 치유를 하고싶기도 하고 새롭게 출발하고싶은 사람이기도 해서 이책을 보게되었지요

하지만 자는 꿈은 꿈을 꾸게 되면 바로 일어나게 되는데요 그 현실은 꿈을 꾸지 않을때는 깊게 잠잘수 있지만 꿈을 꾼다면 바로 일어나게 되는건 좀 된거같지만 이것도 하나의 스트레스가 틀림없겠지요

또한 마음의 상처가 많아서 겁이나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자세한건 내가 알수는 없지요

하지만 한번씩은 아쉬운 꿈들도 많겠지요 일어나야 하니까요 꿈을 길게 꾸는게 사람들의 일칭이기도 하고 정상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저는 꿈만 꾸게 되면 바로 일어나는 습관이 이어져 있기도 하고 많이 연속되기도 했습니다

이걸 언젠가는 고쳐보고 싶지만 고칠수 있을련지는 모르겠어요

내가 마음을 편하게 먹고 고민이 없다면 이런일도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꿈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제가 좋아하는건 알게된거같아요

책보는것과 고양이가 많은곳에 살고싶다는 점이 있지요 하지만 그것도 돈을 모아야 하는 현실이지만

언젠가는 그꿈이 이뤄지지 않을까요

꿈의 열쇠로 열수만 있다면 이 꿈이 모두 상상한만큼 초월할수 있을테니까요

천천히 마음의 문을 열고 꿈을 연다면 나에게 큰발전이 다가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꿈은 말한다>라는 책이지 않을까요

꿈은 누구에게나 있고 없다면 숨겨져 있어서 찾을수 없다는 점이겠지요

 

 

줄거리

 

 

오스트레일리아의 여성 심리학자인 테레즈 더켓이 쓴 책이다. 꿈의 언어를 이해하면, 본질적으로 여러분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어 삶의 방식이 바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삶이 쉬워지지는 않는다. 쉽지 않은, 고통스러운 결정을 해야 할 때도 있다.

여러분이 겪고 나서 정리하지 않은 채 놓아두었던 오래되고 고통스러운 일들을 마침내 정리하고 머릿속의 알맞은 자리에 넣음으로써 기억력과 다른 인지능력이 좋아질 것이다. 꿈의 언어는 삶의 모든 부분에 정교하게 맞추어져 있기에 모든 꿈은 특별하다. 그렇기 때문에 ‘밤마다 새로운 음식으로 영혼을 먹이면서’ 꿈꾸는 의식의 지혜로부터 혜택을 얻어야 한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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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김태원의 청춘을 위하여!
최경 지음 / 미르북컴퍼니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이외수 김태원의 청춘을 위하여 ♥ 최경(SBS스페셀 작가)

 

 

이외수 김태원의 청춘을 위하여

작가
최경
출판
미르북컴퍼니(미르북스)
발매
2014.01.01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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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멘토 이외수 김태원의 청춘을 위하여라는 책을 읽고

여전히 아프고 불안한 이 시대 청춘에게 알려주는 책이였는데요

SBS에서 청춘을 위하여라는 티비로 방영 되었던 책이였군요

이책을 보면서 잔잔히 보면서 고개만 끄덕끄덕이다... 울컥울컥하기도 했던 책이였던거같아요

정말 이책을 보면서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진거같기도 하고 먼가가 슬프기도 했던 그런책이였는데요

울랄라세션 리더였던 임윤택의 이야기도 있었구요 인순이의 이야기도 있었고 박완규 , 김재희의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모두다 가수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책이기도 했었는데요

다른 사람들도 힘겹게 산다는걸 한번더 느끼게 된 계기가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김태원은 부활이란 가수지요 그의 아이는 장애가 있지만 그런 내색도 없이 강한 사람이였고 또한 왕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나의 아픔을 알고있는 사람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책을 보면서 조금은 느낀점은 항상 가슴을 열고 마음의 문을 열어야 댄다는 점을 알게되었지만 한번 문을 닫히면 정말 열기가 쉽진 않다는거에 조금은 두려움일까요

조금만 마음의 문을 연다면 나에게도 가장 중요한 책이지도 모릅니다

다른사람들은 내 나이때에 꿈도 많고 그꿈을 가질려고 뛰고 또 달리는 편이지요 하지만 저는 무언가에 얽매이지 않고 그냥 집에서 무언가가 하지 않고 책만 본다는게 조금은 한심하기도 하고 답답했던거같아요

하지만 책을 보면서 내꿈을 천천히 키워나가보는것도 그렇게 크게 지장은 없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나의 꿈을 찾는거에 늦을뿐이죠 다른 사람처럼 빨리 달리려고 하지 않고 그냥 천천히 나에게 자신감을 실어주면서 나를 사랑하면서 지금 아프고 불안한 이 점을 잘 이겨내고 조금은 힘내야댄다는 말도 긍정적인 힘과 생각을 가진다면 나에게도 꿈을 이루게 되겠지요

 

-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 도서입니다 -

 

 

줄거리

 

 

2012년 방송된 청춘을 위로하는 다큐멘터리 [이외수 김태원의 청춘을 위하여]. SBS스페셜 제작팀은 이 시대의 청춘을 위로할 멘토로 두 인물이 조화를 이루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당시 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삶을 가감 없이 보여 준 이외수 김태원에게 위안을 받은 시청자들이 더 많아졌다. 그리고 조금이나마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청춘들이 힘을 내는 계기가 되었다.

SBS스페셜 제작팀은 [이외수 김태원의 청춘을 위하여]를 일회성 방송으로 끝내기에는 아쉽다고 여겼다. 그리하여 주요 방송 내용과 방송에서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단행본에 담아 세상에 내놓기로 했다. 집필은 SBS스페셜의 최경 작가가 맡았다. 저자는 "프로그램에 담았던 내용과 못 다한 이야기를 새삼 내놓는 이유는 방송 당시의 키워드가 지금도 여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저자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힐링'으로 마음을 다스리자는 취지를 부각하고, 최고의 작가 이외수와 최고의 뮤지션 김태원이 아니라 그저 청춘을 먼저 보내온 인생 선배로서 가슴을 열고 토로했던 진실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정성껏 써 내려갔다. 오늘날을 힘겹게 살아가는 모든 청춘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위안을 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으로 참신했던 방송 기획에 살을 붙였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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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교실 - 0세∼10세 아이 엄마들의 육아 필독서
김성은 지음 / 책만드는집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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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교실 ♥ 김성은

 

 

엄마 교실

작가
김성은
출판
책만드는집
발매
2013.12.1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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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교실이라는 책을 읽고

 이책을 보면서 0 ~ 10세 아이 엄마의 육아 필독서라는 책이였는데요 아직은 남자도 없고 아이도 없는 저로써는 조금은 거리가 먼 거리의 책이긴 하지만 미리 봐주는것도 좋을것같아서요

초보 엄마를 위해서도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감성코칭으로써는 이책이 초보 엄마에게 꼭 필요한 교육 지침서 이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을 보면 무섭기도 하고 지금 아이들과 좀더 다른 아이들을 본다는게 조금은 무섭기도 하고 이책을 보면서 바로 잡아주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언가가 아이를 키운다는 단어가 제일 어렵지 않을까요

 저 또한 우리엄마도 제일 힘든 딸이 첫째언니와 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저런 문제도 이르키면서 방황도 수백번 했던지라 엄마에게 고생만 남겨두고 문제 많은 아이인거같아요

엄마는 다 날 잘되는 딸이 되라고 한마디 한마디 해주는 거지만

저는 왜캐 한마디 한마디가 내가 시러서 하는 말인줄만 알까요

아직까지도 엄마을 속섞이는 딸아이지만 애정표현이 너무 서툴기만 한 내가 좀 바보스럽기도 하고 미안하기까지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엄마 교실>이라는 책이였는데요

좀더... 엄마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무언가가 어설프기도 하고 서툴기만 한 딸인지라...

어떡해 해야댈지만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사람인거같아요

좀 어렸을때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사랑표현을 하는 법을 배웠더라면 ....

지금처럼 무뚝뚝한 딸이지 않고 슬프진 않을텐테 말이지요

저도 이책을 보면서 조금은 걱정 반 두려움 반인거같아요 제가 만약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다면 정말 엄마처럼 잘키울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앞서 나가는거같아요

 

 

줄거리

 

 

감성코칭으로 접근하는 행복한 육아비법

『엄마 교실』은 0~10세의 아이를 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자녀교육 가이드를 제공한다.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과 이에 대응하는 방법, 아이의 성격형성에 중요한 엄마의 역할 등 육아에 필요한 실질적인 팁을 제공한다. 또한, 유년기에 정서를 올바르게 발달시키고 안정된 자아를 갖추어주어야 함을 강조하는데, 그 방법의 하나로 감성 교육을 이야기한다. 음악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을 살려 음악을 양육에 흡수시키는 감성교육을 통해 즐겁고 올바르게 아이를 양육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제시하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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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의 기적 - 죽음과 삶의 최전선, 그 뜨거운 감동스토리
캐릴 스턴 지음, 정윤희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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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로의 기적 ♥ 캐릴 스턴

 

 

제로의 기적

작가
캐릴 스턴
출판
프런티어
발매
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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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의 기적이라는 책을 읽고

"굶주림,가난,질병으로 매일 죽어가는 19,000명의 아이들이 0의 되는 그날까지 제로의 힘을 믿어요" - 캐릴 스턴 유니세프 CEO

이라는 표지 말을 보는순간 티비에서 잠깐씩 나오는 광고가 스쳐갔었는데요 단어의 말이 슬프기도 하고 마음이 짠하기도 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나는 이세상에서 밥먹고 씻으면서 아무 병없이 이렇게 산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이지 않을까요

항상 밥도 먹기 시러서 투덜투덜 거리기도 하고 반찬이 맛없다고 투덜투덜 거리기 일쑤였던 나에겐 조금은 이책이 많이 도움이 되었겠지요

또한 이책을 보는순간 우리나라도 아픈아이와 건강한 아이는 몇명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직은 내가 모르는 우리나라의 현실과 또한 제로의 기적에 나온 책처럼 가난하고 아픈 아이들이 많겠죠 살려고 발버둥치기도 하겠죠

이렇게 사는 조차도 행복이고 또한 아프지 않는걸로 정말 다행이고 행복인거같아요

이책을 보면서 제로의 힘을 믿게 해주는 작가님의 글을 보면서 울컥울컥했던 부분도 있었지요

또한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아이들과 병을 이기려고 살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은 보진 않았지만

그런 장면이 그려져서 그런지 마음이 짠하고 감동적이였고 아름다운 천사들의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지는 <제로의 기적>이라는 책이였어요

 

 

줄거리

 

 

책소개

제로의 기적이 당신을 통해 이루어진다!

2,555일의 눈물과 기쁨을 기록한 리얼 감동 휴먼 스토리 『제로의 기적』. ‘제로’는 살릴 수 있지만 기본적인 지원을 받지 못해 죽는 아이들의 숫자를 제로(0)로 만들겠다는 유니세프의 목표이며, 희망과 믿음의 메시지를 의미한다. 이 책은 유니세프 미국기금 회장 겸 CEO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캐릴 스턴이 세계 곳곳의 구호 활동 현장에서 굶주림, 가난, 질병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걸어온 7년간의 여정을 오롯이 담아냈다.

이 책에는 가족에게 닥친 시련을 멈출 방법도 없고 달리 도망칠 곳도 없는 상황에서 살아가는 엄마들의 이야기, 가족의 생계를 책임 져야 하는 열 살 소년의 이야기, 내란과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난민으로 전락하여 미래를 꿈꿀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또한 국경과 인종을 초월해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한 감동을 전하며, 충분이 예방할 수 있는 모든 환경들에 대하여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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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짜툰 1 - 고양이 체온을 닮은 고양이 만화 뽀짜툰 1
채유리 지음 / 북폴리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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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짜툰 ♥ 채유리

 

 

뽀짜툰

작가
채유리
출판
북폴리오
발매
2014.02.24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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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짜툰이라는 책을 읽고 아름다운 고양이 도서 책이였는데요 다음 웹툰으로 공개되었던 뽀짜툰이라는 웹툰이였는데요 책으로 보니 너무 사랑스럽고 안아주고싶은 느낌을 받으면서 보았던 책이였어요

사랑스러운 네마리를 키우는 채유리님의 이야기와 고양이가 곁으로 온 동기와 계기를 알려주는 따뜻한 고양이 책이였는데요

표지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기만 하는데요 낼름거리는 첫번째 고양이와
꽃달고 이쁜 천사같은 고양이와 우유 젖병 가지고 있는 이쁜 고양이 쥐를 물고있는 고양이
네마리의 색다른 매력에 푹빠져보는 표지를 볼수 있다는 점에 너무 좋은거같아요

 

짜구, 뽀또 , 쪼코 , 포비 서로 다른 네마리의 매력을 지니고 있는 고양이 또한 무심한 만화가의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가슴 찡한 고양이의 체온을 담은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들을수 있는 뽀짜툰이라는 책이다 가족끼리 티비를 보는데 두마리는 티비에서 부등켜 안고 한마리는 안고있고 한마리는 티비 보는 모습이 무엇을 알길래 티비를 보고있는지도 참 신기하기도 하고 귀엽죠
우리 아가도 키우면서 한번씩 티비를 보긴 해도 계속은 보진 않는거같아요 어떤 티비를 보길래 고양이가 저렇게 집중하면서 보는지 세삼스레 궁금해지는 생각을 하게되면서 읽어 나갔지요




네마리를 키우기 전에 찐이라는 고양이가 있었는데요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좋아하는 마음보다 책임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고
책임지기 위해선 준비 되어야 하는 것들이 있다는걸 찐이라는 아이 덕분에 배웠다고 합니다

 

당연히 고양이를 키우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고양이를 키운다면 너무 못해주는 것이 많아서
너무 미안할때가 느낄때도 있고 이건 어떡해 하지 이러면서 하나하나씩 배워가기도 하는 과정을
고양이도 작은 아이를 키우는것처럼 소중하기만 하다는걸 알았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보게되었구요

저또한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이지만 모르는게 아직 많기도 하지만
그만큼 알아가는것도 많아지는게 인터넷이라는 공간이기도 하고
고양이에게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생기는 만큼
고양이는 사람에게 배우게 되고 사람은 고양이에게 배우게 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한마리를 더 키우게 되는 욕심도 생기기 마련이지요
한마리를 키우게 되면 둘째가 키우고 싶고
두마리를 키우게 되면 셋째가 키우고 싶고
셋째를 키우게 되면 넷째가 키우고 싶고
그러다 보면 고양이 카페까지 운영하는 그런 꿈까지 생기기 마련이겠지요
저또한 그렇게 생각하지요 저도 둘째가 키우고 싶지만 집이 반대해 한마리로 행복을 느끼기도 하고
한마리를 사랑해주자라는 생각으로 살지만 둘째를 키우고싶은 생각은 떨쳐버리지 못하는거같아요
고양이가 누가 좀 말려주세요 라며 저기요 그럴 형편이 아니실텐테요 라는 말에 빵터지기도 했었던거같아요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끊이질 않고
다른 매력을 느끼고 싶은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건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의 욕심이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책임지는 법을 배우고
작은 생명속에 깃든 거대한 우주를 배우고 만납니다

뽀짜툰을 보면서 아주 작은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이기도 하고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는

정말 이책이 사랑스럽기만 했고 이런 소중한 반려동물들이 사랑받길 원하면서

버림받지 않고 상처 받지 않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곳에서 살고싶은건 나의 욕심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책을 보면서 또 사랑을 주고... 사랑을 느끼며... 나의 욕심은 커져만 가는거같아요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들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뽀짜툰>이라는 책이다

 

 

줄거리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가슴 찡한 고양이와의 좌충우돌 동거이야기!

『뽀짜툰』제1권. 일러스트레이터 채유리가 블로그에 연재할 때부터 많은 애묘인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다음 만화 속 세상에서 정식 연재된 웹툰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어린 시절부터 동물을 좋아했던 저자가 아기 길고양이 뽀또와 짜구를 처음 만나 하나의 생명을 책임지는 과정부터 세 번째 고양이 쪼꼬, 그리고 막둥이 포비까지 네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게 된 사연을 귀여운 그림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냈다. 고양이의 생활 습성이나 질병, 함께 살아가는 요령 등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있어 고양이를 처음 키우는 사람이나 이미 기르고 있는 사람 모두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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