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자존감이라는 책을 읽고 타인과 나 사이, 또한 자신을 믿은힘이 있어야 하죠. 그림이 아기자기 하기도 하고 그림으로 힐링 해주고 나로 행복을 느끼거나 누군가에게 휘둘리지 않고 세상에서 가장 우아하고 강한힘으로 자존감을 지키며 자존감을 연습하게 되는도서인데요 자존감을 마음의 문제로만 놓아두지 않는다 는게 핵심이다 자존감을 그저 인간성이나 마음만의 문제로 다루지 말아야 한다 타인이나 자신의 감정에 휘둘려 전전긍긍하거나 안달복달하는 상태를 줄이고 상쾌하고 밝은 기분으로 살아가는 삶 자신의 심지를 세우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삶, 자존감이 이루어주는 삶입니다
타인에게 나자신이 가끔 휘둘러질때가 있다 그게 가족이건 소중한 사람으로 인해 휘둘리는 경우일것이다 조금은 내 선택이 어리석을때도 있을테고 그시간이 아쉬운점만 쌓여갈것이며 언제쯤이면 가족도 날 믿어주고 타인도 날 믿어줄까 조금은 어리석은 말보단 잘한다 넌 할수있어라는 말을 듣고싶을때가 많다 나뿐만이 아닐것이다 다른사람도 마찬가지일것이다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성에서 중요한 것은 거리 이고 거리가 의미를 채워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거리를 어떻게 이해할수 있을까요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성이 제일 어려운거같아요 타인과의 소통법도 어렵고 이이야기를 하면 잘대답 해줄까 라는 걱정과 이이야기를 해주면 얼마나 나를 이끌어줄까라는 생각도 하게되었으며 거리의 거리 사이는 멀게 느껴지거나 거리가 가까우면 가까운 사람으로 느껴진다 전 나에게 다가올때 친히 말실수만 안한다면 친철하게 잘해주듯 하지만 말실수로 인해 상처를 받고 다가오지말라며 나 자신을 보호하는 법을 보며 상대방은 넌 말이 차가우면서도 친해지기 힘든 사람같아 라는 말을 자주 듣곤해요.
멘토는 여럿이어도 상관없습니다 또 인생의 계절에 따라 당연히 지향점이 바뀌기 때문에 그때 그때 마음의 스승으로 삼은 사람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고요 멘토는 주변 사람중에서 믿을 만하고 존경할수 있는 사람이 가장 좋습니다. 잘 모르는 곳에서 만난 사람의 경우 오히려 나를 이용하고 상처를 줄수 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나에게 좋은 멘토라 그렇게 소중한 멘토는 없는거같아요 아직 나에게 그런 사람은 없었던거같아요 그저 상처를 주는 사람만 가득했던게 아니였을까요 제가 팬으로 좋아했던 시각장애인 가수였던 김지호군이 였는데요 지금은 연락이 되지 않지만 가끔 그 기억으로 보고싶기도 하고 힘들어할때도 그아이가 생각나더라구요 언제쯤이면 다시 그아이를 만날수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며 나에게도 좋은 멘토가 생겨날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또한 지금은 존재하지 않지만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건강하게 잘 걸어댕기셧으면 하는 멘토분이 있어요 예전에 채팅겸 음악방송을 좋아했던 시절 티비 프로그램을 보며 누워서방송하신 분이 나의 마음을 울렸고 감동시켰던 분이 있었어요 조카조카 하면서 우울증이 심했던 나에게 우리 가족보단 삼촌이 더 좋아요 라고 했던 그사람 지금은 만날수도 없고 노래 목소리를 듣지 못하지만 그분이 그저 보고싶어지는 마음에 눈물이 울컥하게 만들어지는 멘토분이였던거같아요.
동경하는 존재, 공감하고 이해해주는 존재, 분발시켜주는 존재
각자 나에게 필요한 멘토지만 나는 언제쯤 발전하며 나를 분발시켜주는 사람이 생길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과 같다' 라는 말이 있지요 짐을 진다는 것은 그저 무서워진다는 것이 아니라 책임을 진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을 받아들이겠다는 각오에 따라 살아가는 자세도 달라집니다.
사람들의 인생은 누구나 무거운 짐을 지고 먼길을 걷게 되며 이겨나가는 길이다 하지만 그먼길을 걷지 않으려 하며 무거워지면 무거운 짐으로 이겨낼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며 나또한 한걸음더 성숙해지고싶은 마음이 든다.
처음부터 나를 상처를 입힐 수 없는 것임을 인지하면 됩니다. 그 상황을 어떻게 벗어날수 있는지에만 집중해도 충분합니다 스스로의 고르고, 정하면 그 길을 긍정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좋은 것도 좋지않는 것도, 잘한것도 잘못한 것도 모두 받아들인 후 인생의 방향을 스스로 정하는 것입니다.
나 또한 그렇다 처음부터 사람과 사람으로 상대하지만 상처를 받을것같으며 두려움에 떨며 사람을 만나는 사람이기도 하다 스스로가 생각하고 길을 긍정적이게 바꾸는 일도 정말 쉽지 않는 거같아요 인생의 방향으로 스스로 정하는 일로 인해 조금은 성장하는일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되며 나 또한 강해지고싶고 성장해보고 싶어지네요
나로 행복하게 서는 법, 부드럽지만 휘둘리지 않는 법, 세상에서 가장 우아하고 강한힘으로 인해 나로 인해 충분하며 괜잖은 날들을 위해 <결국은, 자존감>이라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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