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짜툰 1 - 고양이 체온을 닮은 고양이 만화 뽀짜툰 1
채유리 지음 / 북폴리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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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짜툰 ♥ 채유리

 

 

뽀짜툰

작가
채유리
출판
북폴리오
발매
2014.02.24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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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짜툰이라는 책을 읽고 아름다운 고양이 도서 책이였는데요 다음 웹툰으로 공개되었던 뽀짜툰이라는 웹툰이였는데요 책으로 보니 너무 사랑스럽고 안아주고싶은 느낌을 받으면서 보았던 책이였어요

사랑스러운 네마리를 키우는 채유리님의 이야기와 고양이가 곁으로 온 동기와 계기를 알려주는 따뜻한 고양이 책이였는데요

표지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기만 하는데요 낼름거리는 첫번째 고양이와
꽃달고 이쁜 천사같은 고양이와 우유 젖병 가지고 있는 이쁜 고양이 쥐를 물고있는 고양이
네마리의 색다른 매력에 푹빠져보는 표지를 볼수 있다는 점에 너무 좋은거같아요

 

짜구, 뽀또 , 쪼코 , 포비 서로 다른 네마리의 매력을 지니고 있는 고양이 또한 무심한 만화가의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가슴 찡한 고양이의 체온을 담은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들을수 있는 뽀짜툰이라는 책이다 가족끼리 티비를 보는데 두마리는 티비에서 부등켜 안고 한마리는 안고있고 한마리는 티비 보는 모습이 무엇을 알길래 티비를 보고있는지도 참 신기하기도 하고 귀엽죠
우리 아가도 키우면서 한번씩 티비를 보긴 해도 계속은 보진 않는거같아요 어떤 티비를 보길래 고양이가 저렇게 집중하면서 보는지 세삼스레 궁금해지는 생각을 하게되면서 읽어 나갔지요




네마리를 키우기 전에 찐이라는 고양이가 있었는데요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좋아하는 마음보다 책임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고
책임지기 위해선 준비 되어야 하는 것들이 있다는걸 찐이라는 아이 덕분에 배웠다고 합니다

 

당연히 고양이를 키우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고양이를 키운다면 너무 못해주는 것이 많아서
너무 미안할때가 느낄때도 있고 이건 어떡해 하지 이러면서 하나하나씩 배워가기도 하는 과정을
고양이도 작은 아이를 키우는것처럼 소중하기만 하다는걸 알았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보게되었구요

저또한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이지만 모르는게 아직 많기도 하지만
그만큼 알아가는것도 많아지는게 인터넷이라는 공간이기도 하고
고양이에게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생기는 만큼
고양이는 사람에게 배우게 되고 사람은 고양이에게 배우게 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한마리를 더 키우게 되는 욕심도 생기기 마련이지요
한마리를 키우게 되면 둘째가 키우고 싶고
두마리를 키우게 되면 셋째가 키우고 싶고
셋째를 키우게 되면 넷째가 키우고 싶고
그러다 보면 고양이 카페까지 운영하는 그런 꿈까지 생기기 마련이겠지요
저또한 그렇게 생각하지요 저도 둘째가 키우고 싶지만 집이 반대해 한마리로 행복을 느끼기도 하고
한마리를 사랑해주자라는 생각으로 살지만 둘째를 키우고싶은 생각은 떨쳐버리지 못하는거같아요
고양이가 누가 좀 말려주세요 라며 저기요 그럴 형편이 아니실텐테요 라는 말에 빵터지기도 했었던거같아요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끊이질 않고
다른 매력을 느끼고 싶은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건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의 욕심이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책임지는 법을 배우고
작은 생명속에 깃든 거대한 우주를 배우고 만납니다

뽀짜툰을 보면서 아주 작은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이기도 하고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는

정말 이책이 사랑스럽기만 했고 이런 소중한 반려동물들이 사랑받길 원하면서

버림받지 않고 상처 받지 않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곳에서 살고싶은건 나의 욕심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책을 보면서 또 사랑을 주고... 사랑을 느끼며... 나의 욕심은 커져만 가는거같아요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들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뽀짜툰>이라는 책이다

 

 

줄거리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가슴 찡한 고양이와의 좌충우돌 동거이야기!

『뽀짜툰』제1권. 일러스트레이터 채유리가 블로그에 연재할 때부터 많은 애묘인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다음 만화 속 세상에서 정식 연재된 웹툰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어린 시절부터 동물을 좋아했던 저자가 아기 길고양이 뽀또와 짜구를 처음 만나 하나의 생명을 책임지는 과정부터 세 번째 고양이 쪼꼬, 그리고 막둥이 포비까지 네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게 된 사연을 귀여운 그림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냈다. 고양이의 생활 습성이나 질병, 함께 살아가는 요령 등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있어 고양이를 처음 키우는 사람이나 이미 기르고 있는 사람 모두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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