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그림 하나 - 오늘을 그리며 내일을 생각해
529 지음 / 북폴리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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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그림 하나 *

▶ 저자 : 529 , 출판 : 북폴리오 , 가격 : 15,000 / 판매 : 13,500 ◀

 


하루 그림 하나 라는 책을 읽고

365일 그림일기를 들여다본듯한 느낌을 받았지만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색연필로 그리며 소중한 기록을 기록하며 들여다 보게되었던 책이였는데요



음악이 가진 힘에 대해 생각한다

음악을 들여다보면 저또한 느끼는 점이 많으며 젤첨에 들었을때 이 가사를 어떡해 이런 음을 넣으며 이런 노래를 만들었을까 취향저격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며 두근 거리거나 슬프거나 노래 한곡으로 인해 기분이 롤러코스터처럼 느껴질수 있을것이다


서로에게 정말 애썻다고 말해주는 밤 이라는 단어를 본순간 

나 또한 이렇게 말해주는 사람은 없지만 조금은 이 말이 따뜻하게 다가오기도 했고 한걸음더 이 책을 보며 성숙해지기 위해 좀더 다른 사람에게 위로해주는 걸 배우게 되었던게 아니였을까요



너는 자꾸만 마음 한구석이 무너진다고 했다 너무 무섭고 아파서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했다 지금의 너에게는 어떤 말도 응원도 닿지 않는 것같았다 그저 무의미한 날들 그곳에서 중심을 잡기위해 계속 흔들리는 나날들의 연속이다.


하루하루의 연속의 날을 지니고 있으면서 나의 마음 도 무너지며 무섭기만 하죠 그 누군가에게도 응원받지 못한채로 언제쯤이면 난 이길에서 탈출을 하며 흔들리지 않고 무의미하지 않는 날을 보낼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는거같아요


고마워 라는 단어는 어쩌면 어렵거나 쉬운 단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구절은 조금 쉬운 대화를 나누며 누군가에게는 인사성이 바르거나 조금은 고마움을 아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각각 다르게 생각할뿐이다




모든 상황이 좋아질 거라고 믿는게 희망이 아니다. 

결과의 성패를 떠나 나 자신의 믿음이 정답이라고 확고하게 믿는것이 바로 희망이다.

라는 말을 본순간 희망이란 단어는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있으며 언젠간 되겠지라는 생각을 하고있을것이다

하지만 나 자신을 믿지 않아서 그런가 조금은 희망이 사라지는 것일까 생각을 바르게 가지게 되면 힘들지 않게되고 희망이란게 생기는것일까라는 생각뿐이였던거같다


나는 나 자신을 돌볼거야 고독할수록 친구가 없을수록 의지할 사람이 없을수록 날 더욱 존중할거야 

라는 말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나 자신을 돌보는게 가장 중요하며 칭찬할수 있는데요

날 존중하고 날 믿는게 제일 중요하듯 난 또한 제일 중요한 과정일것이다

행복이란 단어는 너무 익숙해서 행복이란 단어를 모를수도 있을것이며 행복을 느끼는 순간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는점일것이다

 

인간의 모든 불행은 단 한 가지. 고요한 방에 앉아 휴식할줄 모르는 터서 온다.

당신이 행복하길 빌어요.


라는 단어를 본순간 누군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하고 나한테도 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하다

나를 그림에 담겨진 하루를 토닥여주며 나를 느끼게 해주는 <하루 그림 하나>라는 책이였다 



 ▶ 책소개

 

잠이 오지 않는 밤,

일기를 쓰고 그림을 그려요 

포근한 색연필 드로잉으로 몽글몽글 그려낸 

365일 그림일기 『하루 그림 하나』

일에 치여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는 날이 계속되면 내가 진짜로 하고 싶었던 건 뭔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건 뭔지 잊어버리게 된다. 그야말로 내가 나에게 낯설어지는 날들이 오기도 한다. 일러스트레이터 529는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고 기억에 남는 일이 너무 적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회고한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바로 그림일기. 

정성 어린 그림과 글로 채워 나간 365일간의 일기 『하루 그림 하나』는, 반복된 매일 속에 느꼈던 감정과 소중한 인연이 묻혀 버리지 않도록 하루하루 방점을 찍는 작가의 기록이다. 아무리 바쁜 날도 건너뛰는 법 없이 결심을 실천한 성실함은 그림을, 생활을, 그리고 사람들을 대하는 진심 어린 마음을 그대로 보여 준다. 일이 한꺼번에 몰려들다가도 어느 순간 사라질까 두려운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고민, 좋아하는 그림과 작업하는 그림의 괴리가 주는 혼란, 쉽지 않은 인간관계 등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주는 건 누구나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느낌을 겪어 본 적 있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조급증을 느껴본 적 있기 때문일 것이다. 보기만 해도 치유되는 듯한 따스한 그림과 소박한 진심이 가득 담겨 있는 이 책이 전해 주는 공감과 울림은 결코 작지 않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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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마음 편히 살고 싶어 - 마음속 때를 벗기는 마음 클리닝 에세이
가오리.유카리 지음, 박선형 옮김, 하라다 스스무 감수 / 북폴리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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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 생각 없이 마음 편히 살고 싶어 *

▶ 저자 : 가오리,유카리 , 출판사 : 북폴리오 : 가격 13,800 / 판매 : 12,420 ◀



아무생각없이 마음편히 살고싶어 라는 책을 읽고

마음 클리닝 에세이로 조금은 마음을 다스리며 마음안경이라는걸 쓰며 각자의 다른 생각으로 다른사람에게 화를 낼때가 있을것이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타인과 나사이,

마음 안경을 쓰면 조금은 시선이 달라질수 있을까



고민을 듣고 어떻게 해결 하라고 가르치는 곳이 아닙니다.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는 초초,불안, 침울이라는 '나쁜감정'을 여러분 스스로 떨쳐버릴수있도록 도움이 될만한 소소한 이야기를 한뿐이죠.

바로'마음 안경'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초초와 불안을 가지고 사는 나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감정 사이에 어떤 감정을 알려주며 해결을 해줄수 있을지 궁금하다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 사람마다 저마다 다르고, 느끼는 감정도 가지가지야. 그건 공사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감정도 다양하다는 것이겠지. 화를 내거나 그렇지 않거나 그럼 스스도 화가 아닌 다른 감정으로 받아들일수 있지 않을까?


사람대 사람으로 타인과 나 사이에

서로 다른 감정을 들여내기도 하다

하지만 누구의 실수도 용서할수 있지 않을까

어떤면에서 화가 났는지 생각조차도 안나면서도 

크게 화를 내기도 수백번이기도하다.


이성적인 사고란 이치에 맞고 현실적이며 유연해 자신의 행복이나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사고를 말합니다. 

비이적인 사고란 이치에 맞지 않고 비현실적이며 집착적이어서 자신의 행복이나 목표 달성을 방해하는 사고를 말합니다 

따라서 마음 안경을 통한 정보 처리로 어느쪽 사고를 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이성적인 사고와 비이적인 사고 동시에

일어나는 감정을 소모하고 있으며 나또한 때론 이성적인 사고보단 비이적인 사고를 지니고 있는거같다

집착적이어서 나의 행복을 흘러 보낼때가 많기도 하며

나 또한 어떻게 해결을 하게 될까.

 


지나치게 일반화 한다 .

사소한 실패의 경험으로부터 앞으로 좋지 않은 일이 계속 입어날거라고 믿는다.


나또한 일을 구하려고 노력 안해본건 아니다

하지만 실패라는 단어에 좌절도 수백번 하며 나를 낮추기도 한다

언제쯤이면 나도 실패의 경험으로 인해 성장할수 있을까.


단점은 과대평가 장점은 과소평가

자신의 실패나 나쁜점을 과대평가하고 

자신의 성공이나 좋은점을 과소평가한다

타인에 대해서는 반대로 생각한다


나또한 이런생각을 많이 한다

난 다른 사람처럼 왜 좌절하면 일어나질 못하고 좌절만 수백번 하며

집에만 박혀서 있을수 있나 라는 생각도 들며

어서 성장 해야 하는데 라는 생각만 간절해지는 순간

행동은 그저 쉽지 않다


자기가 스스로를 구하는 것입니다 

좋지 않은 기분의 자신을 그런 기분에 얽매여 있는 자신을 그 상태에서 구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의 힘으로 스스로 변화 시키는 것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고 만족 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고 

아무리 타인에게 인정받지못하는 자신일지라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타인이 잘못된 행동을 해도 그사람을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것이지요.

그렇게 관대한 자신으로 변하게 됩니다.

상황이 어떠한들 타인이 무슨 말을 한들 '나는 나'라고 믿고 주변에 흔들리지 않는 강한 자신의 모습으로 말이지요.


나에게 오직 필요한말이 아닐까 쉽은데요

나 자신을 믿으며 나 자신에게 응원하며 나 자신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거지만

과하지 않는 나로써는 조금은 모든지 하락하게 되는 순간

언제쯤 나자신에게 강해질수 잇을지 궁금해지는 구절이였어요.




마음 안경 닦는 일이란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것,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과 자신의 인생을 빛나게 하는 것,

바로 그런일입니다.


인생을 빛나게 하는것, 이라

별처럼 나의 인생도 빛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조금은 나 자신을 사랑하며 인생을 활용 법을 한번 배워봐야 하는거같아요.


'가능하면 휼륭하게 하고 싶다. 

가능하면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다.

가능하면 만족할수 잇는 삶을 살고 싶다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아도 괜잖다. 

어떤일이 내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한없이 속상하지만 그렇다고 세상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임상 심리학자 엘버트 엘리스'


책제목처럼 나또한 아무 생각 없이 마음 편히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내 자신을 혼내며 나 자신을 낮추기 바쁜 생활중엔 나에게 우울증이란 단어와 병이 생기는 순간

고양이가 나에게 왔고 책이 나에게 왔고 음악이 나에게 왔던 순간이 있었다

그러기에 내 마음을 살살 달래며 마음을 토닥여보며 안아보게 해주는 <아-무 생각 없이 마음 편히 살고 싶어>라는 책이였다




▶ 책소개 


“아무 생각 없이 살자고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에요.”
《아무 생각 없이 마음 편히 살고 싶어》는 ‘아무 생각 없이 마음 편히 살고 싶다’는 무거운 마음을 가볍게 하고, 우울하고 의기소침한 감정이 드는 빈도수를 줄어들게 하는 ‘마음 클리닝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미국 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가인의 앨버트 엘리스(ALBERT ELLIS, 1913~2007)의 임상심리학을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스트레스와 번뇌에 시달리는 어른을 위한 동화이기도 하죠. “가능하면 훌륭하게 하고 싶다, 가능하면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다, 가능하면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아도 괜찮다. 어떤 일이 내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한없이 속상하지만 그렇다고 세상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임상심리학자 앨버트 엘리스가 한 이 말은 책의 바탕이 되는데요. 오늘도 ‘아무 생각 없이 마음 편히 살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이 어깨에 진 삶의 무게를 가볍게 덜어줄 겁니다. 여러분이 옳다고 믿는 신념들, 예를 들면 ‘‘어떤 상황에도 반드시 잘 해내야 한다.’ ‘모두에게 미움을 받으면 안 된다.’ ‘타인은 언제나 나를 배려해야 한다.’ 이런 생각이 바로 여러분의 마음을 무겁고, 얼룩지게 하는 ‘묵은 때’입니다. 이 책과 함께 여러분 마음속에 낀 얼룩을 닦아보세요. 이 책을 읽어도 여전히 상사는 나에게만 일을 시키고, 윗집은 쿵쾅거리고, 동료는 무례하게 굴겠죠. 그래도 어쩐지 마음은 이전과 달리 평온함을 느낄 거예요. 밤에도 두 다리를 쭉 펴고 잘 수 있고요.

“어서오세요, 마음 안경을 닦는 가게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구두를 닦는 일을 하는 다람쥐 엘리스입니다. 어느 날, 엘리스는 급히 구두를 맡긴 손님과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합니다. ‘나는 프로페셔널하지 못 하다’란 생각에 엘리스는 우울해지고 급기야 가게 문을 닫기까지 하죠. 한편 엘리스의 조카인 스스는 공사 소음으로 일에 집중을 할 수 없어 화가 난 상태로 엘리스를 찾아옵니다. 우리는 엘리스와 스스처럼 일상 속 자신을 괴롭히는 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화를 내고, 우울해지는 감정을 느낍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혹은 우리를 포기하게 만드는 그 감정이 사실은 ‘사건(문제)’에서 출발하지 않습니다. 지금 어떤 일 때문에, 어떤 사람 때문에 힘든가요? 자꾸 실수하는 자신에게 실망하나요? 행복해지고 싶지만 불쑥불쑥 우울해지나요? 이런 혼란과 불안은 사실 사건이나 다른 사람 때문에 벌어지는 게 아닙니다. 우리 ‘마음 안경’에 묵은 때가 껴서 그런 것이죠. ‘마음 안경’은 ‘사건’에서 ‘감정’ 이 일어나는 동안 정보를 처리하는 심리 기제입니다. 누구나 마음속에 지녔고, 저마다 다른 마음 안경을 가지고 있죠. 마치 얼굴처럼 마음 안경은 사람들마다 생긴 모습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반면 마음 안경에 낀 ‘묵은 때’는 서로 닮아있대요. 마음 안경에 낀 얼룩을 깨끗이 닦으면 우리는 비로소 평온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마음속 때를 벗기는 마음 클리닝 에세이’입니다. 이 책을 집은 독자는 ‘마음 안경을 닦는 가게’에 당도한 것입니다. 어서 오세요! 무언가로 고민하는 분, 스트레스를 받는 분, 왠지 기분이 울적한 분, 인생이 따분하다고 느끼는 분…. 어쩌면 ‘마음 안경’에 문제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내 마음 상태가 궁금하다면 주저 말고 어서 안으로 들어오세요.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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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를 쓰는 40가지 방법 - 색칠하며 그려보는 세상의 아름다운 글자들
라나 휴즈 지음, 정아림 옮김 / 한빛라이프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 "사랑해"를 쓰는 40가지 방법 *

▶ 저자 : 리나휴즈 , 출판사 : 한빛라이프 , 가격 : 13,500 / 판매 : 12,150 ◀ 

 


사랑해를 쓰는 40가지 방법이라는 책을 읽고
사랑한다는 말을 40개 언어로 그려낸 컬러링북
색칠하며 그려보는 세상의 아름다운 글자들을 소개 해줍니다



40가지의 수많은 나라의 사랑해라는 단어로 소개해주는 페이지 인데요
각자 다른 사랑의 표현으로 사랑을 전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연필,드로잉펜, 색연필, 마커로 색칠하는 법은 각자 다르되, 
힘조절을 잘하거나 펜이나 색연필로 나만의 색깔을 만들수 있다고 해요



체코어 [밀루유테]
진정한 사랑을 상징하는 꽃다발 선물과 함께 밀루유테 라고 말을 한다
체코에서 꽃과 꽃의 색깔에 따라 다른 크베톰루바 있다고 한다

꽃과 꽃사이에 꽃다발이라는 단어에 밀루유테라는 말처럼
꽃대신에 사랑해라는 말을 전해줄것같은 따뜻함이 전해오는거같아요



아이 러브 유 [영어]
영어는 모국어가 다른 사람들 간의 의사소통을 위한 세계적인 언어가 되었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널리 배우는 제 2외국어이며 25만개가 넘는 단어를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언어라고 한다

영어로 아이러브유 밖에 모르는 사람이기도 하는데요
역시 한국사람은 한국어도 모르는 존재지만
영어는 오직 아이러브유밖에 모르는 바보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되
사랑해를 서툰 말로 전해지길 바란다



주 뗌므 <프랑스어>
프랑스어 는 음악적이고 조화롭다는 평가받는 세계에서 가장 낭만적인 언어다
실제로 구글은 프랑스어 번역의 상당 부분이 사랑과 관련 있다고 발표했다고 한다
주 뗌므가 가장 자주 번역되는 문장이며 그다음은 내사랑이라는 의미인 모나무르라고 한다

주뗌므 다음에 내사랑이라는 단어를 먼저 쓴데요
한국도 사랑해 다음에 내사랑이라는 단어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쓰죠
낭만적이기도 하고 사랑의 표현을 잘하는거같아요



티 아모 [이탈리아어]
매년 2월 14일 기념 행사에 자신의 이름을 올린 성 발렌티누스는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테르니에서 태어났으며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이탈리아의 도시 베로나가 배경이지요.
실제로 이탈리아보다 로맨틱한 나라를 찾기는 어려울 거에요. 이탈리아어 또한 가장 아름다운 언어입니다.

티아모 라는 단어는 몇칠전에 나 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는데요
번호 저장법이 신기하기도 하고 티아모라는 단어가 번호 저장하는 방법마다 다르듯이 저장법도 남다른그사람의 생각을 들여다 보게되었는데요
티아모 하니까 그 생각이 스쳐가더라구요. 



사랑해 [한국어]
한국의 커플들은 100일마다 기념일을 챙기기도 하고 매월 14일에 특별한 행사를 하기도합니다
그래서 사랑해라는 말은 한국에서 아주 쓰임새가 많은 문구입니다.
다이어리 데이 1월 14일 에는 연인끼리 일기장을 선물하고 그린데이 8월 14일 에는 연인과 손잡고 살림욕을 하며, 허그데이 12월 14일 에는 연인끼리 서로를 안아준다고 하네요.

매월 14일 챙기는 커플들이 있고 아닌 커플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나는 언제쯤 사랑을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누군가에게는 사랑해라는 말이 서툰말이거나 낯스럽기도 한 사람이 있다
사랑을 해보며 확실한 마음으로 감정표현을 잘해보고 싶은 사랑을 할때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며
나또한 다른 이런 사랑을 꿈꾸고 저런 사랑을 꿈꾸며 상상에 빠지게 되었던 <사랑해를 쓰는 40가지 방법>이라는 책이였다. 



 ▶ 책소개


40개 언어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글자로 그리고 읽는 사랑의 말!

『사랑해를 쓰는 40가지 방법』은 흔하게 보이고 들리지만 막상 말하기 쉽지 않은 “사랑해”라는 말을 40개 언어로 예쁘게 그려볼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레터링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컬러링북 방식으로 담았다. 영어인 아이 러브 유, 프랑스어인 주 템므, 중국어인 워 아이 니 등 익숙한 언어뿐만 아니라 네덜란드어, 아이슬란드어 등과 같이 조금은 낯선 언어, 심지어 상형문자까지 집에 있는 펜이나 색연필, 무엇이든 들고 마음에 드는 언어부터 시작해볼 수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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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자존감 - 그냥 나로도 충분히 괜찮은 날들을 위해
사이토 다카시 외 지음 / 엔트리(메가스터디북스)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 결국은 자존감 *

▶ 저자 : 사이토 다카시 , 출판사 : 엔트리 , 가격 : 13,000 / 판매 : 11,700 ◀



결국은 자존감이라는 책을 읽고

타인과 나 사이, 또한 자신을 믿은힘이 있어야 하죠.

그림이 아기자기 하기도 하고

그림으로 힐링 해주고

나로 행복을 느끼거나 누군가에게 휘둘리지 않고 세상에서 가장 우아하고 강한힘으로 자존감을 지키며 자존감을 연습하게 되는도서인데요

 

자존감을 마음의 문제로만 놓아두지 않는다 는게 핵심이다

자존감을 그저 인간성이나 마음만의 문제로 다루지 말아야 한다

타인이나 자신의 감정에 휘둘려 전전긍긍하거나 안달복달하는 상태를 줄이고 상쾌하고 밝은 기분으로 살아가는 삶

자신의 심지를 세우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삶, 자존감이 이루어주는 삶입니다


타인에게 나자신이 가끔 휘둘러질때가 있다 

그게 가족이건 소중한 사람으로 인해 휘둘리는 경우일것이다

조금은 내 선택이 어리석을때도 있을테고

그시간이 아쉬운점만 쌓여갈것이며 언제쯤이면 가족도 날 믿어주고

타인도 날 믿어줄까

조금은 어리석은 말보단 잘한다 넌 할수있어라는 말을 듣고싶을때가 많다

나뿐만이 아닐것이다 다른사람도 마찬가지일것이다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성에서 중요한 것은 거리 이고 거리가 의미를 채워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거리를 어떻게 이해할수 있을까요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성이 제일 어려운거같아요

타인과의 소통법도 어렵고 이이야기를 하면 잘대답 해줄까 라는 걱정과 이이야기를 해주면 얼마나 나를 이끌어줄까라는 생각도 하게되었으며

거리의 거리 사이는 멀게 느껴지거나

거리가 가까우면 가까운 사람으로 느껴진다

전 나에게 다가올때 친히 말실수만 안한다면 친철하게 잘해주듯 하지만

말실수로 인해 상처를 받고 다가오지말라며 나 자신을 보호하는 법을 보며

상대방은 넌 말이 차가우면서도 친해지기 힘든 사람같아 라는 말을 자주 듣곤해요.


 

멘토는 여럿이어도 상관없습니다

또 인생의 계절에 따라 당연히 지향점이 바뀌기 때문에 그때 그때 마음의 스승으로 삼은 사람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고요

멘토는 주변 사람중에서 믿을 만하고 존경할수 있는 사람이 가장 좋습니다.

잘 모르는 곳에서 만난 사람의 경우 오히려 나를 이용하고 상처를 줄수 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나에게 좋은 멘토라

그렇게 소중한 멘토는 없는거같아요 아직 나에게 그런 사람은 없었던거같아요

그저 상처를 주는 사람만 가득했던게 아니였을까요

제가 팬으로 좋아했던 시각장애인 가수였던 김지호군이 였는데요

지금은 연락이 되지 않지만 가끔 그 기억으로 보고싶기도 하고 힘들어할때도 그아이가 생각나더라구요

언제쯤이면 다시 그아이를 만날수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며 나에게도 좋은 멘토가 생겨날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또한 지금은 존재하지 않지만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건강하게 잘 걸어댕기셧으면 하는 멘토분이 있어요

예전에 채팅겸 음악방송을 좋아했던 시절

티비 프로그램을 보며 누워서방송하신 분이 나의 마음을 울렸고 감동시켰던 분이 있었어요

조카조카 하면서 우울증이 심했던 나에게

우리 가족보단 삼촌이 더 좋아요 라고 했던 그사람

지금은 만날수도 없고

노래 목소리를 듣지 못하지만 그분이 그저 보고싶어지는 마음에

눈물이 울컥하게 만들어지는 멘토분이였던거같아요.



동경하는 존재, 공감하고 이해해주는 존재, 분발시켜주는 존재

각자 나에게 필요한 멘토지만 나는 언제쯤 발전하며 나를 분발시켜주는 사람이 생길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과 같다' 라는 말이 있지요

짐을 진다는 것은 그저 무서워진다는 것이 아니라 책임을 진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을 받아들이겠다는 각오에 따라 살아가는 자세도 달라집니다.


사람들의 인생은 누구나 무거운 짐을 지고 먼길을 걷게 되며 이겨나가는 길이다

하지만 그먼길을 걷지 않으려 하며

무거워지면 무거운 짐으로 이겨낼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며

나또한 한걸음더 성숙해지고싶은 마음이 든다.



처음부터 나를 상처를 입힐 수 없는 것임을 인지하면 됩니다.

그 상황을 어떻게 벗어날수 있는지에만 집중해도 충분합니다

스스로의 고르고, 정하면 그 길을 긍정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좋은 것도 좋지않는 것도, 잘한것도 잘못한 것도 모두 받아들인 후 인생의 방향을 스스로 정하는 것입니다.


나 또한 그렇다 처음부터 사람과 사람으로 상대하지만 

상처를 받을것같으며 두려움에 떨며 사람을 만나는 사람이기도 하다

스스로가 생각하고 길을 긍정적이게 바꾸는 일도 정말 쉽지 않는 거같아요

인생의 방향으로 스스로 정하는 일로 인해 조금은 성장하는일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되며

나 또한 강해지고싶고 성장해보고 싶어지네요


나로 행복하게 서는 법,

부드럽지만 휘둘리지 않는 법,

세상에서 가장 우아하고 강한힘으로 인해 나로 인해 충분하며 괜잖은 날들을 위해 <결국은, 자존감>이라는 책이였다.




 ▶ 책소개

 

언젠가부터 자존감 열풍이 불어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자존감 강박과 ‘괜찮아’ 강박에 사로잡힐 지경이다. 오늘의 우리에게 자존감이 절실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책 속에만 머문 굳은 지식이 아닌, 삶에 도움이 되는 살아 있는 지식을 전하고 그 활용법을 꾸준히 알려온 사이토 다카시가 이번에는, 현대인에게 어쩌면 가장 중요한 가치일 자존감에 주목했다. 대학에서 직접 자존감을 주제로 가르치고 적용해온 결과, 달라진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검증된 다양한 방법과 의미를 때로는 쉽게, 때로는 깊이 있게 펼쳐 보인다. 

발달한 SNS와 인터넷 등 통신수단을 통해 우리는 더 쉽고 편리하게 연결되지만 그만큼 더 남의 눈을 의식하게 되었고 더 쉽게 서로를 감시하게 되었다. 고용 불안, 빈부 격차 확대, 그리고 초고령 사회를 맞아 평균수명은 늘었어도 더 불안하고 막막해진 노후 등, 현재와 미래 모두 더더욱 불확실성과 불안이 더 커가는 오늘날. 결국은 작은 성취가 모여 자존감을 만든다고 저자는 역설한다. 

해야 할 일을 파악하고 있다면 불안해할 시간도 아까워진다. 자존감이란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힘이자, 연습해서 키우고 익혀야 할 소양일 뿐이다. 자존감은 타고난 성격이나 기질이 아니라, 작지만 반복된 성취를 통해 만들어지는 힘이다. 따라서 선택받은 소수만이 아니라 평범한 우리 모두가 익혀 자신의 것으로 삼을 수 있는 능력이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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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마술사
데이비드 피셔 지음, 전행선 옮김 / 북폴리오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 전쟁 마술사 ◀

* 저자 : 데이비드 피셔 , 출판 : 북폴리오 , 가격 : 16,000 / 판매 : 14,400 * 


 


전쟁마술사 라는 책을 읽고


2018년 도 영화화로 상영될 도서이기도 했고

책으로 보는 것은 조금은 어렵긴 했지만 

단어가 고급지고 어쩜 이런 단어로 비유를 했을까라는 생각이 되었다


마술이란 단어는 누군가는 어렸을때 배우고 싶거나 그런 생각을 지니면서

살게되는데요 마술이란 단어는 어렵기만 하죠

마술은 사람을 속이기 위한 과정이 있기도 하죠

하지만 그 사실조차도 모르는 경우와 궁금한점이 많아지기도 하죠

이책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면서도 마술 생각하니 명탐정코난 이라는 만화중에서 

괴도키드가 생각나기도 했던거같아요

만화로 만들어진다면 전쟁마술사도 조금 이런 내용이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화도 마찬가지로 상영한다니까 궁금하기도 하고 책과 영화는 어떤게 서로가 맞는걸 찾기 위한 과정이 필요할테지요.


하지만 점점 넘길수록 단어가 어려웠던걸까요

조금은 어렵기만 햇던 경우가 많았던거같아요

하지만 소설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조금은 흡입력이 강하고 단어로 인해 빠지게 될 <전쟁 마술사>라는 책이였다


이건 그냥 일종의 기술에 불과해. 어떤 사람은 숫자에 능하고, 어떤 사람은 언어를 쉽게 배우지 않는가.
난 그저 사물을 다른 사람과 조금 다르게 볼 뿐이야. 그게 전부라네 <p.49>

"내가 당신을 매우, 매우 특별하게 생각한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내말은, 내게는 그렇다고요. 나는 단지... 당신이 후회할 일은 아무것도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녀가 눈을 뜨고 그를 노려봤다.
"이봐요, 마이클 힐. 난 어린애가 아니에요. 그러니 날 그런식으로 대할 생각은 꿈에도 하지말아요.
나도 여기서 뭘 해야 할지는 알아요."
"아니, 내말은 그런 의미가 아니었어요. "그가 사과했다. "미안해요, 오해하지 말아줘요.
그렇지만 내말은,,, 내말은, 당신이 내게 특별하다는 의미여썽요. 
당신은 그동안 내가 알아왔던 여자 중 가장 특별해요. 내 평생 통틀어서요. 하지만 난 이 빌어먹을 전쟁이 끝난 후에는 나에게, 
내 인생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짐작도 못하겠어요. 그래서 만약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게 결혼이라면..."
"결혼! 누가 결혼 얘길 꺼냈다고 그래요!" 그녀는 너무 화가 나서 의자에 몸을 의지하기 위해 양손을 팔걸이를 꽉 움켜잡고 있어야 했다.
"나는 결혼에 대해 한 마디도 하지 않았어요, 단 한 마디도!"<p.417>
 



 ▶ 책소개


마술사의 지휘 아래 재현되는 사막의 전차전, 통렬한 한 수로 거두는 승리의 카타르시스!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영국의 실존 인물 재스퍼 마스켈린의 눈부신 활약상을 흥미진진한 사건 위주로 짜임새 있게 엮은 소설 『전쟁 마술사』. 마스켈린의 자체 부대인 통칭 ‘마술단’이 영국군의 위장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1941년 배틀액스 작전부터 1942년 라이트풋 작전까지 영국과 독일의 북아프리카 사막 전쟁을 지휘관의 입장에서 전략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마술사 재스퍼 마스켈린은 입대 후 타고난 참모 체질의 프랭크 녹수 교수를 만난다. 둘은 깨진 거울과 가짜 타이어 자국을 이용해 기관총 벙커를 완벽하게 은폐하고 중동 지역 위장술 조직에 배치된다. 책임자 제프리 바커스 소령 휘하에서 자체 부대를 구성한 재스퍼는 어떤 임무라도 꼭 성공시키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그 사이 영국과 독일의 북아프리카 전쟁은 장기화되어 본격적인 보급 경쟁에 돌입한다. 영국군은 주기적으로 독일의 폭격을 받는 이집트 항구 도시 알렉산드리아를 지켜내기 위해 필사적이다. 이 도시를 적군의 시야에서 사라지게 하라는 임무가 그의 부대, 통칭 ‘마술단’에게 주어지고, 재스퍼는 공중부양 마술의 치환 원리를 활용하여 폭격기 조종사들을 혼란에 빠뜨리기로 마음먹는다. 


행동 대장 ‘마이클 힐’, 목수 ‘시어도어 그레이엄’, 만화가 ‘윌리엄 롭슨’, 유화 전문화가 ‘필립 타운센드’, 보급품 창고 관리병 ‘잭 풀러’로 구성된 마술단은 재스퍼와 프랭크의 감독 하에 항구의 시각적 패턴을 바꾸기 시작한다. 마술사의 지팡이는 상자도 사람도, 심지어 코끼리도 아닌 전쟁터의 도시 하나를 옮겨놓는 기적을 일으킬 수 있을까? 이 작품은 2018년 개봉을 목표로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영화화가 진행 중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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