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의 기적 - 죽음과 삶의 최전선, 그 뜨거운 감동스토리
캐릴 스턴 지음, 정윤희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제로의 기적 ♥ 캐릴 스턴

 

 

제로의 기적

작가
캐릴 스턴
출판
프런티어
발매
2013.12.0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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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의 기적이라는 책을 읽고

"굶주림,가난,질병으로 매일 죽어가는 19,000명의 아이들이 0의 되는 그날까지 제로의 힘을 믿어요" - 캐릴 스턴 유니세프 CEO

이라는 표지 말을 보는순간 티비에서 잠깐씩 나오는 광고가 스쳐갔었는데요 단어의 말이 슬프기도 하고 마음이 짠하기도 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나는 이세상에서 밥먹고 씻으면서 아무 병없이 이렇게 산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이지 않을까요

항상 밥도 먹기 시러서 투덜투덜 거리기도 하고 반찬이 맛없다고 투덜투덜 거리기 일쑤였던 나에겐 조금은 이책이 많이 도움이 되었겠지요

또한 이책을 보는순간 우리나라도 아픈아이와 건강한 아이는 몇명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직은 내가 모르는 우리나라의 현실과 또한 제로의 기적에 나온 책처럼 가난하고 아픈 아이들이 많겠죠 살려고 발버둥치기도 하겠죠

이렇게 사는 조차도 행복이고 또한 아프지 않는걸로 정말 다행이고 행복인거같아요

이책을 보면서 제로의 힘을 믿게 해주는 작가님의 글을 보면서 울컥울컥했던 부분도 있었지요

또한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아이들과 병을 이기려고 살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은 보진 않았지만

그런 장면이 그려져서 그런지 마음이 짠하고 감동적이였고 아름다운 천사들의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지는 <제로의 기적>이라는 책이였어요

 

 

줄거리

 

 

책소개

제로의 기적이 당신을 통해 이루어진다!

2,555일의 눈물과 기쁨을 기록한 리얼 감동 휴먼 스토리 『제로의 기적』. ‘제로’는 살릴 수 있지만 기본적인 지원을 받지 못해 죽는 아이들의 숫자를 제로(0)로 만들겠다는 유니세프의 목표이며, 희망과 믿음의 메시지를 의미한다. 이 책은 유니세프 미국기금 회장 겸 CEO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캐릴 스턴이 세계 곳곳의 구호 활동 현장에서 굶주림, 가난, 질병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걸어온 7년간의 여정을 오롯이 담아냈다.

이 책에는 가족에게 닥친 시련을 멈출 방법도 없고 달리 도망칠 곳도 없는 상황에서 살아가는 엄마들의 이야기, 가족의 생계를 책임 져야 하는 열 살 소년의 이야기, 내란과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난민으로 전락하여 미래를 꿈꿀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또한 국경과 인종을 초월해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한 감동을 전하며, 충분이 예방할 수 있는 모든 환경들에 대하여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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