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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교실이라는 책을 읽고
이책을 보면서 0 ~ 10세 아이 엄마의 육아 필독서라는 책이였는데요 아직은 남자도 없고 아이도 없는 저로써는 조금은 거리가 먼 거리의 책이긴 하지만 미리 봐주는것도 좋을것같아서요
초보 엄마를 위해서도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감성코칭으로써는 이책이 초보 엄마에게 꼭 필요한 교육 지침서 이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을 보면 무섭기도 하고 지금 아이들과 좀더 다른 아이들을 본다는게 조금은 무섭기도 하고 이책을 보면서 바로 잡아주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언가가 아이를 키운다는 단어가 제일 어렵지 않을까요
저 또한 우리엄마도 제일 힘든 딸이 첫째언니와 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저런 문제도 이르키면서 방황도 수백번 했던지라 엄마에게 고생만 남겨두고 문제 많은 아이인거같아요
엄마는 다 날 잘되는 딸이 되라고 한마디 한마디 해주는 거지만
저는 왜캐 한마디 한마디가 내가 시러서 하는 말인줄만 알까요
아직까지도 엄마을 속섞이는 딸아이지만 애정표현이 너무 서툴기만 한 내가 좀 바보스럽기도 하고 미안하기까지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엄마 교실>이라는 책이였는데요
좀더... 엄마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무언가가 어설프기도 하고 서툴기만 한 딸인지라...
어떡해 해야댈지만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사람인거같아요
좀 어렸을때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사랑표현을 하는 법을 배웠더라면 ....
지금처럼 무뚝뚝한 딸이지 않고 슬프진 않을텐테 말이지요
저도 이책을 보면서 조금은 걱정 반 두려움 반인거같아요 제가 만약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다면 정말 엄마처럼 잘키울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앞서 나가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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