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의 외출 - 나를 찾는 내면아이
김현정 글.그림 / 위즈앤비즈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랄라의 외출 ♥ 김현정

 

 

랄라의 외출

작가
김현정
출판
위즈앤비즈
발매
2014.01.27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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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의 외출이라는 책을 읽고
배우겸 화가이신 김현정님의 책이였는데요
표지의 아이가 인형을 안고 있는 표지를 보았는데
따뜻한 글과 그림을 그려져 있는 도서였는데
마음이 따뜻해지고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인형이있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도 나를 알아주진 않겠지만 나의 마음을 치료해주는 인형치료법을 해보고싶네요
치유의 과정, 여행과 일상에서 만난 이야기를 담겨져 있는 <랄라의 외출>이라는 도서이다

또한 그림이 아기자기 하니 이쁘기도 하더라구요 그림을 보면서 마음이 치료했던 도서가 아닐까요
조금 몸상태가 안좋아도 책으로 치료하는것도 마음을 치료할수 있었던 따뜻한 도서였어요

저도 이책을 보면서 그림을 잘그리고 싶고, 글씨를 이쁘게 쓰고싶다는 욕심이 커지는듯한느낌을 가지면서 보게되었던 나의 내면을 알아볼수 있었던 <내면의 외출>이라는 책이다

 

 

줄거리

 

 

TV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개성 넘치는 말투와 행동으로 주목을 받았던 배우 김현정. 그녀가 5년의 공백기를 깨고 화가로 돌아와 1년 넘게 일간지에서 '배우화가 김현정의 그림토크'를 통해 사람들에게 치유와 위로를 선물했다. 이 책은 연재하던 글과 그림을 5부로 구성하여 엮었다.

이 책에서 배우화가 김현정은 '내면아이'로 형상화된 서양인형 '랄라'를 만나면서 겪은 치유의 과정과 여행과 일상에서 만나고 발견하는 이야기들을 '랄라'와 함께 그림과 글로 풀어 놓는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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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의 즐거움 - 인문학자 김경집의 중년수업, 개정판
김경집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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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의 즐거움 ♥ 김경집

 

 

나이듦의 즐거움

작가
김경집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발매
2014.03.2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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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의 즐거움이라는 책을 읽고
젊지도 늙지도 않은 나이 중년, 어설펴 보여도 인생안팎의 아귀가 맞아가기 시작하는 그런 나이라고 한다

나이듦의 즐거움이라는 책을 보면서 나이가 어리다면 어린거고, 나이가 많다면 많다는 나이지만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한번씩 궁금하기도 하고 엄마가 자주 하는말이기도 하는데요

나는 언제쯤이면 나이를 맞게 일을 하면서 인생을 찾을수 있을지도 한번더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수많은 일들중에 안좋은일과 좋은일을 나누게 되는 인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과정들이 없었다면 많은 삶과 지혜를 알아갈수 있지 않았을지 고민해봅니다
수많은 두려움속에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수 있다는걸 알아가면서 나이드는법을 알게되고 판단도 잘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과거와 화해하기"

과거에 얽매이고 빠져 나가질 못하는 저로써는 이단어가 너무 좋기도 하고 나에게 꼭 필요한 단어가 아닐까라는 단어인거같아요

천천히 과거와 화해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생각이 행복으로 변할때까지는 조금씩 노력은 해봐야댈것같아요

"살아오면서 배운 것도 겪은 것도 많습니다 불필요한 더께 걷어낼줄 알고 욕심 덜어낼줄 아는 지혜도 배웠습니다. 그러니 큰 자산이고 자랑입니다"

수많은 인생이 많이 남은 저에게 불필요한걸 줄이고 필요한 지혜가 먼지를 알아가면서 행복을 배우게 해주는 책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에게 많은걸 알려주고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나이듦의 즐거움>이라는 책이다

작은 즐거움만으로도 행복을 느낄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낄수 있을것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줄거리

 

 

대중인문학 확산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인문학자 김경집의 첫 인생 에세이 <나이듦의 즐거움>이 새로운 디자인의 개정판으로 출간됐다. 한 살이라도 더 어려 보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세상에서 제 나이에 맞춰 산다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이 책은 살아온 날들이 살아갈 날들과 화해하고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면 나이 들어가는 것이 고맙고 행복하다는 깨달음이자, 제 나이를 제대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

<나이듦의 즐거움>에서 저자는 깊고 너른 사색이 깃들어 더욱 농밀해진 인생을 담아내며 인문학과 일상의 바람직한 만남을 보여준다. 이러한 면모는 <인문학은 밥이다>를 통해 어떻게 인문학이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천착으로 이어진 바 있다.

50대 중반인 김경집 저자에게 오늘은 "앞으로 살아갈 날들 중 내가 가장 젊은 날"이다. 살아오면서 배우고 겪은 많은 것들이 자산이고 자랑이다. "속도를 얻으면 풍경을 잃고 풍경을 얻으면 속도를 잃는다"고 흔히들 말하지만 그는 40~50대가 되면 적당한 속도와 풍경을 동시에 볼 수 있다고 자부한다. 청춘만을 예찬하는 세상이지만, 제 나이를 긍정하며 사는 일은 지나간 과거와 다가올 미래 속에 나를 밀어넣지 않고 온전한 나를 만나는 일이라는 것이다.

김경집 저자가 해마다 유서를 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는 해마다 설날이 되면 책상 앞에 앉아 유서를 쓴다. 아들들에게는 자신이 없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당부하고 아내에게는 자신이 얼마나 사랑해왔는지 표현하면서 지금 이 순간 자기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을 점검해나간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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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피터 - 인생을 바꾸는 목적의 힘
호아킴 데 포사다.데이비드 S. 림 지음, 최승언 옮김 / 마시멜로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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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피터 ♥ 호아킴 데 포사다, 데이비드 림

 

 

난쟁이 피터

작가
호아킴 데 포사다, 데이비드 림
출판
마시멜로
발매
2014.03.01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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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피터라는 책제목이 어떤 희망을 주는 책이고 어떤 감동을 주는 책일지 궁금했지요
이책을 보고 난후에 먼가가 부끄러움에 휩싸여있었던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노숙자였던 한 아이의 택시 운전사에서 진정한 삶의 목적을 찾아 미국에 명문대 하버드 로스쿨에 가
변호사가 된 난쟁이 피터의 감동적인 이야기로 전해져오고 실화를 바탕으로 되어있는 책이라고 한다

주인공 피터는 가난한 집에서 난쟁이에 못생기게 태어난데다 분노 조절 장애를 앓아 친구를 한명도 사귀지 못한 아이였고
유일한 그의 편이였던 어머니를 일찍 여의였고 손찌검을 해대는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였다고 한다 결국은 피터는 가출을했고 결국 노숙자가 되었던 이야기를
담겨져 있는 감동적인 도서이다

감동적으로 다가와준 슬픔이 전해지는 피터의 이야기가 나의 눈망울을 적시게 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해본다
그만큼 피터는 많은 상처를 지니고 있었던 아이였고 상처를 치료 해주는 한명도 없었다면 정말 슬프기도 하고 외롭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친구 한명도 없고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싶진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또한 친구 한명조차도 없는 왕따였기에 이책이 나를 치유해주는 책이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거기에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자라는 단어만 들어도 어느정도의 아이에게 폭행 쓰고 때렸을지 생각조차도 하기 시른 상처였을것이다
누군가에게 맞고 그만큼 상처를 안고 산다는건 정말 힘든일이다 누군가에게 이야기 할사람이 없다면 더욱더 슬프고 힘들것이다

하지만 난 그 곁에 고양이가 한마리가 있기에 웃음이라는 단어를 배우게 되고 웃게되는걸 배우게 되고
행복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피터도 그만큼 소중한 반려동물이 있었다면 나와 똑같은 행복을 느낄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에게는 모든일이 힘들고 더디지만 반려동물을 사랑하는건 천천히 배우면서 치유하는건 할수있는거같은 행복을 느낄수 잇다
실화로 그런일이 일어나는 집이 생각보다 많을수 있고 아닐수도 있다 세상엔 내가 모르는 일들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서로가 서로를 사랑한다면 인생이 조금은 달라졌을지도 모르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하지만 피터는 상처가 많이 있었던 아이였지만 택시운전사에서 하버드 출신 변호사까지 키작은 영웅이 된 감동스토리를 들려주는데
아름다운 꿈을 꾸면서 성공까지 어떤 어려움과 어떤 결정을 하였는지 그 결과가 담겨져 있진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아름다운 감동을 전해주는 <난쟁이 피터>라는 책이다

 

 

줄거리

 

 

<바보 빅터>에 이은 호아킴 데 포사다의 또 다른 감동 스토리. 행복을 찾아 하버드에 간 난쟁이 택시운전사 이야기. 남보다 한참 작은 키로 난쟁이라 불린 소년, 분노조절 장애로 친구 하나 없이 외로웠던 피터는 사랑하는 어머니를 잃고 방황하다 가출을 하게 된다.

힘든 거리 생활을 하는 피터였지만 그에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피터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크리스틴 선생님, 노숙자지만 피터에게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 알렉스 경,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고 인생의 목적을 찾도록 도와주는 프랭크 교수까지. 피터는 혼자가 아니었다.

낮에는 택시운전을 하고 밤에는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는 피터는 택시노조 파업, 911 테러 등을 겪으며 인생의 목적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또한 피터는 우리가 사는 데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단어들을 모아 드림 카드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지가 서로 사랑하며 함께 사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최우수 졸업생으로 대학을 졸업한 피터에게 윌리엄 교수는 하버드 로스쿨 진학을 권한다. 사람이 사는 목적은 자신만의 행복이 아니라 남과 함께 행복해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은 피터. 그는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돕는 변화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하버드로 떠난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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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야의 티 노트 - 엄마와 차 마시는 시간
조은아 지음 / 네시간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인야의 티 노트 ♥ 조은아

 

 

인야의 티 노트

작가
조은아
출판
네시간
발매
2014.03.17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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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야의 티 노트 라는 책을 읽고
엄마와 차 마시는 시간을 로망하는 딸로써 이책을 신청하게되었는데요
차를 마시면서 엄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엄마와 비밀이야기를 한적도 없는 저로써는
이책이 조금은 도움이 됐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언제쯤 편하게 엄마와 대화를 나누면서 차를 마시게 될까요
차없이 엄마랑 이야기를 나눈다고 한다면 엄마와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도 고민이 되는거같아요

하지만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 엄마 마음을 조금더 알게되고
엄마처럼 아이들에게 사랑표현도 잘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사랑을 받지 못한사람들은 아이에게는 어떡해 사랑하는 방식을 모른다지만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아이 한명을 키운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사랑을 듬뿍 주는 아이인데도 한번씩 나의 사랑을 주기도 하고 서툰 사랑을 차근차근 배워가기도 합니다

엄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사랑을 조금더 나눠줄수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엄마와 나 서로이야기를 하면서 이해를 해주고 서로 사랑해주는 마음이 들지 않을까요
하지만 지금은 엄마와 거리가 멀어보이기만 하는 실행인거같지만
언젠가는 엄마와 함께 차한잔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행복을 기도해봅니다

 

-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 도서 입니다 -

 

 

줄거리

 

 

단순히 차의 소개에만 그치지 않고 마치 중국 차문화를 기행하는 것처럼 흥미롭고 다채롭게 전개된다. 중국 내 유명 차 생산지를 두루 돌아보며 그 생태와 환경 등 지역적 특색을 생생하게 담고, 중국차의 과거와 오늘을 이야기하며 그 흐름을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좋은 차와 나에게 맞는 차를 선택하는 방법과 차의 관리 등 저자가 그동안 차에 대한 강의를 하며 차를 즐기는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궁금해하는 핵심 질문만을 엄선하여 실었다. 엄마와 딸이 즐긴 다양한 방식의 30여 가지의 티테이블, 구체적인 레시피 등 차에 대한 기초부터 이미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팁까지. 엄마와의 티타임 경험을 이야기하며 보다 다가가기 쉽게 차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는 저자의 내공이 젊음에도 녹록치 않음을 알 수 있다.

차라고 하면 녹차만 떠오르는 우리에게 이 책은 폭넓고 새로운 차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무엇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다양한 좋은 차들이 알려지게 되기를 희망한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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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롯 - “예수는 정치적 혁명가였다” 20년간의 연구로 복원한 인간 예수를 만나다
레자 아슬란 지음, 민경식 옮김 / 와이즈베리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젤롯 ♥ 레자 아슬란

 

 

젤롯

작가
레자 아슬란
출판
와이즈베리
발매
2014.03.2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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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시골에서 한시간 걸리는 교회를 차타고 가는 정도였기도 하지만 어릴때는 크리스마스가 너무 좋았고
맛있는것도 많이 나오고 선물도 받아서 좋았지만 어느순간부터 교회에 클때도 다니기도 했던거같은데
지금은 안좋은일이 생긴후부터 안다니기 시작되었고 다시 이책을 보니 다시 교회에 나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교회 다니다 보면 넓은 교회는 아니기에 기도하다 보면 옆사람이 듣는건 너무 시렀지만 지금은 그게 아주 작은 목소리로 나에게 기도를 전해준다면
아빠가 들을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교회를 다니기 시작되었고 교회에서 합창도 하면서 기분이 업되기도 하고
기분을 업시킬정도였으면서 해맑게 해주는 그런능력이 있었지만 몇년전에 안좋은일이 있어서 관두게 된게 먼가가 후회스럽긴 하지만
다시 그런 느낌을 느끼기 위해서는 이겨내야 다시 교회를 다시 다닐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기도 했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과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보이지만 어릴때는 작은 간식에 넘어가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요
좀 크다보면 그건 그냥 호기심이지만 지금은 좀 지나고 나이가 들다 보면 그건 그냥 간거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지요
저도 그런 호기심으로 다니긴 했지만 그래도 저는 다니고 싶은 생각도 생각하게 만드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조금은 다시 다니기엔 조금은 마음을 굳게 닫히진 않았기에 다시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게 아닐까
그나마 예수님을 믿는다면 기도를 하다 보면 아빠를 만날수있지 않는 생각을 하면서 나에게 응답을 해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아빠의 그리움이 만들어준 나의 간절한 기도가 전해지고 응답해주시는건 아빠였으면 좋겠다는 큰 욕심마저도 있기에
이런 생각을 해보지 않을까요

호기심으로 어릴때 다녔다면 조금더 크다 보면 그건 작은 호기심으로 말고
작은 그리움으로 간절한 기도로 나의 마음을 전하다 보면 그 소원이 이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젤롯>이라는 책이다

 

 

 

 
젤롯 중에서

 

 

당신들은 사람의 아들이 전능하신분의 오른쪽에 앉아 있는것과,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것을 보게 될것이오 (마가복음 1:62) -P.213

 

온 백성이 그러는 것처럼 우리 역시 증언합니다. 당신은 외롭고,사람들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예수와 관련해 사람들이 잘못된길을 가지 않도록 타일러 주십시오 -P.285

 

 

 

 

 

마음을 울리는 감성 한마디 글

 

 

줄거리

 

 

기독교의 나라 미국을 논쟁에 빠뜨린 화제작. 변방의 구멍이라고 불린 1세기 팔레스타인에서 예수는 그중에서도 단연 카리스마 넘치고 혁명적인 리더였다. 로마는 그를 십자가 처형했으나 그의 메시지는 종교가 되어 로마를 삼켰다. 절대 굴복을 모르는 의지, 하느님의 나라가 기어코 오리라는 열정적인 신념, 이것이 젤롯(zealot)이다.

저자는 자신이 한때 그토록 사랑했고 의심했던 예수의 진짜 모습을 추적하기 위해 20년간 학문적으로 연구했다. 주요 복음서를 분석하고, 당시 로마 문헌에도 널리 알려진 유대인 역사학자 요세푸스의 『유대고대사』를 중심으로 타키투스, 요르게네스 등이 집필한 고대 문헌들 및 존 P. 마이어, 리처드 A. 호슬리, 존 핸슨, 마틴 헹엘 등 저명한 학자들의 수백 건에 달하는 저작들을 근거로 예수가 그 당시 사회에 널리 퍼졌던 ‘젤롯’의 신념을 간직한 정치적 혁명가임을 증명해나간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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