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롯 - “예수는 정치적 혁명가였다” 20년간의 연구로 복원한 인간 예수를 만나다
레자 아슬란 지음, 민경식 옮김 / 와이즈베리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젤롯 ♥ 레자 아슬란

 

 

젤롯

작가
레자 아슬란
출판
와이즈베리
발매
2014.03.2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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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시골에서 한시간 걸리는 교회를 차타고 가는 정도였기도 하지만 어릴때는 크리스마스가 너무 좋았고
맛있는것도 많이 나오고 선물도 받아서 좋았지만 어느순간부터 교회에 클때도 다니기도 했던거같은데
지금은 안좋은일이 생긴후부터 안다니기 시작되었고 다시 이책을 보니 다시 교회에 나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교회 다니다 보면 넓은 교회는 아니기에 기도하다 보면 옆사람이 듣는건 너무 시렀지만 지금은 그게 아주 작은 목소리로 나에게 기도를 전해준다면
아빠가 들을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교회를 다니기 시작되었고 교회에서 합창도 하면서 기분이 업되기도 하고
기분을 업시킬정도였으면서 해맑게 해주는 그런능력이 있었지만 몇년전에 안좋은일이 있어서 관두게 된게 먼가가 후회스럽긴 하지만
다시 그런 느낌을 느끼기 위해서는 이겨내야 다시 교회를 다시 다닐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기도 했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과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보이지만 어릴때는 작은 간식에 넘어가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요
좀 크다보면 그건 그냥 호기심이지만 지금은 좀 지나고 나이가 들다 보면 그건 그냥 간거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지요
저도 그런 호기심으로 다니긴 했지만 그래도 저는 다니고 싶은 생각도 생각하게 만드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조금은 다시 다니기엔 조금은 마음을 굳게 닫히진 않았기에 다시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게 아닐까
그나마 예수님을 믿는다면 기도를 하다 보면 아빠를 만날수있지 않는 생각을 하면서 나에게 응답을 해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아빠의 그리움이 만들어준 나의 간절한 기도가 전해지고 응답해주시는건 아빠였으면 좋겠다는 큰 욕심마저도 있기에
이런 생각을 해보지 않을까요

호기심으로 어릴때 다녔다면 조금더 크다 보면 그건 작은 호기심으로 말고
작은 그리움으로 간절한 기도로 나의 마음을 전하다 보면 그 소원이 이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젤롯>이라는 책이다

 

 

 

 
젤롯 중에서

 

 

당신들은 사람의 아들이 전능하신분의 오른쪽에 앉아 있는것과,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것을 보게 될것이오 (마가복음 1:62) -P.213

 

온 백성이 그러는 것처럼 우리 역시 증언합니다. 당신은 외롭고,사람들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예수와 관련해 사람들이 잘못된길을 가지 않도록 타일러 주십시오 -P.285

 

 

 

 

 

마음을 울리는 감성 한마디 글

 

 

줄거리

 

 

기독교의 나라 미국을 논쟁에 빠뜨린 화제작. 변방의 구멍이라고 불린 1세기 팔레스타인에서 예수는 그중에서도 단연 카리스마 넘치고 혁명적인 리더였다. 로마는 그를 십자가 처형했으나 그의 메시지는 종교가 되어 로마를 삼켰다. 절대 굴복을 모르는 의지, 하느님의 나라가 기어코 오리라는 열정적인 신념, 이것이 젤롯(zealot)이다.

저자는 자신이 한때 그토록 사랑했고 의심했던 예수의 진짜 모습을 추적하기 위해 20년간 학문적으로 연구했다. 주요 복음서를 분석하고, 당시 로마 문헌에도 널리 알려진 유대인 역사학자 요세푸스의 『유대고대사』를 중심으로 타키투스, 요르게네스 등이 집필한 고대 문헌들 및 존 P. 마이어, 리처드 A. 호슬리, 존 핸슨, 마틴 헹엘 등 저명한 학자들의 수백 건에 달하는 저작들을 근거로 예수가 그 당시 사회에 널리 퍼졌던 ‘젤롯’의 신념을 간직한 정치적 혁명가임을 증명해나간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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