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모자 노벨상 수상작가 미스트랄의 클래식 그림책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지음, 김정하 옮김, 팔로마 발디비아 그림 / 풀빛 / 2014년 5월
평점 :
품절


노벨상 수상 작가 미스트랄의 빨간 모자 ♥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노벨상 수상 작가 미스트랄의 빨간 모자

작가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출판
풀빛
발매
2014.05.1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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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벨상 수상 작가 미스트랄의 빨간모자 :: * 저자 : 가브리엘라 마스트랄

출판 : 불빛 * 가격 : 15,000 / 판매 : 13,500

 

 

 

빨간모자 라는 책을 읽고
어린이 만화이기도 하고 만화로 한번쯤은 봤을 만화책이지요
빨간모자라는 책을 보면서 요즘 티비광고를 보면 여성가족부의 성범죄알림으로 나왔었던 빨간모자편이라는 광고가 있었는데요
그 광고를 본후에 느낀점이 있었습니다 도움을 요청하고 미리 알아간다면 성범죄는 점점 줄여준다는 그런 내용이였는데요
요즘 아이들에게 많이 필요한 정보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실종된 아이들이 많아지는 요즘에는 조금은 실종된 아이들을 찾지 못한 부모님들도 많겠죠
버리는 사람도 넘하기도 하지만 실종된 아이를 못찾는다면 그것도 부모님의 책임감이 부족한건 아니지만 그런생각을 하는 부모들이 많겠죠
이책에서도 성범죄알림 공익광고를 보는순간 느끼게 된 느낌이 많아지기도 하고 빨간모자처럼 예방 한다면 조금은 좋은일만 가득하기도 하고 사랑하는 아이를 지킬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조금은 알지는 못하지만 만약에 지키지 못한 다면 그 아이를 찾으려고 발버둥 치는 부모님의 마음을 알수있었던 도서가 아니였을까요
빨간모자를 보니까 이책에 나왔던 어린이 도서도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 마음도 커지기도 하네요 또한 이책을 보면서 어린이로 돌아갔던 계기였던거같아요 어린이였을때는 정말 책을 시러했지만 만화로는 많이 보고 한번정도는 봤었겠지요
저도 결혼하고 아이를 낳게되면 책을 보면서 아이에게 책을 보는 방법을 어떡해 알려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게 부모라는 욕심과 부모의 마음을 좀더 알아가는 계기와 조금더 가까워지는 동화책의 매력에 빠져보았던거같아요
만화로 보는것과 책으로 보는건 느낌은 틀리지만 아는 내용이기도 알기도 하고 보니까 무지 이해가 잘되고 너무 좋았던것같아요
아이들이 보면 무지 좋아할만한 책이기도 하구요 성인이 봐도 괜잖은 도서였던거같아요 한걸음더 알아가고 또 알아가는 생각이 드네요
그림도 아기자기 하고 궁금증을 더해지며 아이에게 관심사는 책에게만 갈수있는 도서일것같은 느낌이 들고 너무 좋은거같아요 아이의 마음과 부모의 마음을 알수있었던 착한 어린이의 만화로 아이와 소통하고싶은 도서였고 어린이 만화와 어른들의 만화로 좋은 마음을 가질수있는 <빨간모자>라는 책이다

 

 

 

줄거리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새로 쓴 옛이야기가 감각적인 그림과 만나 독특한 형태의 그림책으로 탄생한 '노벨상 수상 작가 미스트랄의 클래식 그림책' 시리즈. 옛이야기에 관심이 많았던 미스트랄은 자신의 문학적 능력을 옛이야기 다시 쓰기에 할애하기도 했는데 그 과정에서 <빨간 모자>, <백설공주>, <신데렐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등의 민담을 시로 다시 썼다.

미스트랄이 새롭게 고쳐 쓴 이 이야기들은 우리가 알고 있던 기존의 것과 같으면서도 다르다. 특히 '시어(詩語)'로 쓰인 이 옛이야기들은 생생한 묘사와 독창적인 표현 그리고 반복이 주는 리듬감과 탁월한 비유 등의 넉넉한 시적 효과들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중에서 <빨간 모자> 이야기는 유럽 각지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는데, 가장 먼저 글의 형태로 잡아낸 이는 샤를 페로로 알려져 있다. 샤를 페로는 이 이야기를 통해 젊은 아가씨들에게 낯선 사람(남자)를 조심하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리고 이 경고에 걸맞게 페로의 <빨간 모자>는 늑대에게 잡아먹히는 것으로 끝이 난다. 가장 유명한, 빨간 모자와 할머니가 다시 살아나는 것은 그림 형제의 판본이다.

미스트랄은 페로의 판본을 가지고 시로 고쳐 썼는데, 페로의 이야기가 더 비극적이고 더 원형에 가깝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미스트랄은 대담한 묘사로 이 이야기가 가진 교훈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고 있다. 미스트랄의 대담한 묘사는 결말에서 절정을 이룬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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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안데르스 데 라 모테 3부작
안데르스 데 라 모테 지음, 전은경 옮김 / 밝은세상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버즈 ♥ 안데르스 데 라 모테

 

 

버즈

작가
안데르스 데 라 모테
출판
밝은세상
발매
2014.05.19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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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즈 :: * 저자 : 안데르스 데 라 모테

출판 : 밝은세상 * 가격 : 13,800 /  판매 : 12,420

 

 

 

BUZZ (버즈)
자극하다,흥분시키다,선동하다,효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디어나 광고에서 사용하는 기발하거나 미심쩍은 방식
사기,실망,속임수

 

<버즈>라는 책을 읽고
스웨덴 작가 안데르스 데 라 모테 장편소설인 <버즈>는 단어를 정의를 일깨워주는 것으로 부터 사작된다

인터넷을 통해 정보 흐름의 문제점을 지적 하며 인터넷상 벌어지는 학대와 폭력, 실체없는 익명성의 폐혜 등 심도 깊은 문제를 다루고 있는 도서이다
이책을 보면서 조금은 내문제이기도 하고 상대방의 문제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사이버로 만나서 인터넷상으로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는건 조금은 상대방에서 말을 조심하지 않아서 상대방을 상처 받게 하는일들이 많아지는 요즘
이책을 보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람들마다 자기 생각에는 상처 받는일이 아니지만 저는 그런일로 상처를 많이 받는 사람이기도 하고
쉽게 떠넘기는 사람이 아니기도 합니다
그의 말로 학대를 받은것처럼 상처도 심해지고 말투도 거칠게 바끼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상대방을 생각을 하면서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한다면 가는것도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요
상대방을 생각하되 상처를 받는 말들은 상대방에게 가는것도 곱지 않게 가는게 사람들의 심리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3부작으로 이어진 책은
1부<게임>.2부<버즈>,3부<버블>이라는 책제목으로 공개가 되었던 도서라고 한다
하지만 <게임>.<버블>이라는 책을 못봐서 그런지 <버즈>라는 책을 보면서 궁금증이 생기게 된 도서중
보고싶은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돈과 자유를 충분히 누렸지만 책임져야 할 것은 없었다. 모두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지만 정작 가질 수 없는 무언가를 원했다. 페테르손으로 살고 싶었다. 아니, 더 나은, 새로운 페테르손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었다. 몽유병자처럼 자기 이름도 기억하지 못한 채 영원히 아시아를 떠돌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우울해졌다. 이런 뜨내기 생활은 〈쿵후〉의 데이비드 캐러딘조차도 견디지 못했다. 그는 끝내 호텔 옷장에 목을 매단 채 발견되었다고 했다.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나게 하는 것, 다시 한 번 삶의 생기를 불어줄 무언가가 필요했을 테니까.
<P.34~35>

 

 

 

 

줄거리

 

 

스웨덴 작가 안데르스 데 라 모테 장편소설. 안데르스 데 라 모테는 전직 경찰관 출신의 작가이며 최근까지 첨단 IT 기업 보안책임자로 일했다. 전직 경찰이자 세계 굴지의 IT회사에서 근무한 전력과 국제보안 산업 분야에서의 실무 경험이 풍부한 작가는 현장에서 쌓은 해박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소설의 개연성과 진정성을 높이고 있다.

<버즈>는 총 3부작으로 1부 <게임>, 2부 <버즈>, 3부 <버블>이다. 1부 <게임>에서 핸드폰을 소재로 현대사회가 노정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흥미롭게 녹여냈다면, 2부 <버즈>는 인터넷을 통한 정보 흐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인터넷상 벌어지는 학대와 폭력, 실체 없는 익명성의 폐혜 등 심도 깊은 문제를 다룬다.

작가는 인터넷 유통, 개인 정보 유출, 버즈 컨트롤 등 인터넷 정보흐름과 음모 조작론을 소재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을 법한 이야기를 소설화하여 흥미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진실로 알고 지내던 모든 것이 조작된 것이었으며 진실을 가리기 위해 존재하는 암흑 세력과의 대립. 믿고 있던 사실이 거짓으로 드러나며 겪게 되는 혼란 등 1부에서 드러나지 않은 배후의 가려진 검은 실체에 서서히 드러난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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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느려도 성장한다
도조 겐이치 지음, 김소연 옮김 / 문예출판사 / 2014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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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느려도 성장한다 ♥ 도조 겐이치

 

 

아이는 느려도 성장한다

작가
도조 겐이치
출판
문예출판사
발매
2014.04.21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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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는 느려도 성장한다 :: * 저자 : 도조 겐이치
출판 : 문예출판사 * 판매 : 13,000 / 판매 : 11,700

 

 

 

아이는 느려도 성장한다라는 책을 읽고
응용행동분석으로 자폐증 딸의 말문을 열어준  한 아버지의 3년간 여정을 그린 감동 실화였던 도서였는데요
이책을 보면서 슬프기도 하고 아빠의 노력을 알아주는 착한 딸의 애정을 볼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자폐증을 소재로 되었던 굿닥터라는 드라마가 스쳐가는데요
또한 제가 하루도 안빼먹고 보고있었던 드라마였는데요
굿닥터로 주인공으로 나왔던 주원의 연기에 놀랐었는데요
어쩜 저런 연기도 잘할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하지만 장애는 있어도 장애있는 아이들이 더욱더 강하게 크기도 하고 꿈을 이루기위해서
달리는 모습을 몇번 정도는 본거같아요
다른 사람들의 비하면 많이 늦더라도 부모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지요
이책을 보면서 감동을 느끼고 눈물마저도 나는 도서였는데요
사람들마다 다르겠지요
하지만 나의 뱃속에서 태어난 생명을 없애지 않는게 부모지요
가만히 보면 버리는 아이들도 많더라구요
책임감 없이 아기를 가져놓구선 버리는 사람들도 무책임한걸 느낄수있답니다
저희언니 친구분이 입양보호소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버리는 아이들을 보면서 안타깝기도 하고 모르는 아이를 사랑으로 감싸주는걸 보면
그렇게 보호해주는 곳도 많진 않는것같아요
저번에 뉴스를 보니 아이를 가져도 돈이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더라구요
이렇게 보면 어린 여자아이가 임신하고 책임지지 못한 나이에 이런저런 인생이지만
그의 비하면 아이를 책임지는 나이와 또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보상해주는 돈은 그렇게 많지 않다는게 방송으로 보이는걸 보면
너무 안타깝기만 하고 슬픈 현실의 나라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조금은 더 보상이 있다면 그의 이용으로 돈을 받는 사람도 있겠지요
하지만 세상은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고
결혼하고 책임감 강한 엄마이고 싶은 욕심이 커지는
<아이는 느려도 성장한다>라는 책이였다


<한우리 북카페 서평 도서입니다> 

 

 

줄거리

 

 

[아이는 느려도 성장한다]는 평생 말을 못할것이라고 선고를 받은 중증자폐아 딸을 둔 저자가 응용행동분석을 통해 딸을 직접 교육시키고 말문을 열어준 과정을 진솔한 기록으로 담은 책이다. 딸의 자폐증 선고에 따른 절망, 주변사람들의 편견과의 싸움, 응용행동분석이라는 효과적 치료법을 만났지만 천문학적인 비용으로 인한 좌절, 냉철한 훈련과정 등 현실에 맞서 고군분투한 아버지의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응용행동분석은 발달장애뿐만 아니라 성장이 늦은아이, 공부와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 등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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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사람들은 왜 피곤하지 않을까 - 피로 없이 맑게 사는 스웨덴 건강법
박민선 지음 / 한빛라이프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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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사람들은 왜 피곤하지 않을까 ♥ 박민선

 

 

스웨덴 사람들은 왜 피곤하지 않을까

작가
박민선
출판
한빛라이프
발매
2014.04.01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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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사람들은 왜 피곤하지 않을까 :: * 저자 : 박민선

출판 : 한빛라이프 * 가격 : 13,000 / 판매 : 10,790

 

 

 

<스웨덴 사람들은 왜 피곤하지 않을까> 책을 읽고

요즘 자도자도 졸린거 같아서 보게되었던 도서였지만 사람들은 모두다 잠이 부족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나는 다른사람들의 비하면 늦게 하루를 시작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잠이 모지란거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다

규칙적인 생활을 더욱더 안한다면 피곤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은 하지만 생각보다 밤낮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당신이 피곤한 진짜 이유 아홉가지

- 빈혈

- 만성 간염,결핵

- 아토피,류머티즘

- 동맥경화증,심근경색증

- 수면 장애, 식욕부진

- 기역력 장애, 집중력 감소

- 당뇨병,고지혈증

- 우울증

- 근육통,만성 피로증후군

 

어디가 딱히 아픈곳도 없지만 늘 피곤하고 피로가 쌓인 사람들의 일상이지만

피곤해지는 이유는 아홉가지를 소개해주지만 처음듣는 병도 있고 제가 가지고 있는것도 있어서 그런가 소홀이 넘겨버린 피로들의 병은 피로 통한다고 알려주었다

 

물론 이책을 보면서 규칙적인 생활이 건강관리를 해주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수많은 피로를 소홀하게 넘겨버린다면 그 병이 심해지는 결과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이책을 보면서 내가 피곤한점을 조금씩 알아가는점도 있었고 아닌 점도 있던 책이기도 하다

피로 없이 맑게 사는법을 알게 된 <스웨덴 사람들은 왜 피곤하지 않을까>라는 책이였다

 

 

 

줄거리

 

 

당신이 피곤한 진짜 이유!

피로 없이 맑게 사는 스웨덴 건강법『스웨덴 사람들은 왜 피곤하지 않을까』. 스웨덴 왕립 의과대학 출신의 저자가 스웨덴 스타일로 피로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운 책이다. 계 4대 장수 국가 스웨덴 사람들이 어떻게 피로를 만들지 않는 삶을 사는지 소개하고, 현재의 몸 상태와 자신이 느끼는 피로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전문의의 입장에서 안내한다. 소홀히 넘기기 쉬운 피로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준 책이다.

파트 1에서는 스웨덴의 의식주와 제도를 통해 보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고, 파트 2에서는 피로의 9가지 원인을 집중분석하며, 파트 3에서는 피로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어디가 딱히 아픈 것도 아닌데 ‘피곤해’라는 말을 달고 산다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9가지 피로 원인을 확인하고, 피로 없이 건강한 ‘스웨덴 식’ 건강법을 만나본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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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그림에도 사람이 살고 있네 - 조선 화가들의 붓끝에서 되살아난 삶
이일수 지음 / 시공아트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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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그림에도 사람이 살고 있네 ♥ 이일수

 

 

옛 그림에도 사람이 살고 있네

작가
이일수
출판
시공아트
발매
2014.04.3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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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그림에도 사람이 살고 있네 :: * 저자 : 이일수

출판 : 시공아트 * 가격 : 17,000 / 판매 : 15,300

 

 

 

<옛 그림에도 사람이 살고 있네> 라는 책을 읽고

옛날에는 어떤 시대를 이끌면서 살게 되었을까

사회에서 배우게 되었던 조선시대에 대해 아는 계기가 되었다.

조선 사람들의 생생한 일상과 만나게 되는데요 <임금,왕족,사대부,무관,유배자에서 양반가 여성, 몰락한 선비,서열,기생,행상,책쾌까지> 알려주는 도서이기도 했답니다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조선시대를 보여주지만 그의 비하면 저는 조금은 거리가 멀었던 도서였지만 옛날에는 어떡해 살았는지 궁금 해서 한번정도 사회와 문화를 보고 싶어서 보게된 책이기도 합니다

우리집에도 예전에 아빠가 한문이 써져 있는 옛날께 있는데요

그걸 보다 보면 무지 고급스러운 참새의 그림과 한문은 무슨 뜻일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건 어릴때 아빠의 기억이라고는 흐릿흐릿한 한가지외에는 아빠의 기억이 없습니다

하지만 아빠가 살아있을때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아빠의 물건이 이거인거같더라구요

지금 현재와 옛날에는 다르지만 한번씩 엄마와 이야기를 하다 보면 내 나이때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거 보면 옛날 시절에는 정말 그랬나? 옜날에는 결혼도 일찍하고 아이도 빨리 낳았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하지만 옛날과 오늘의 시대는 너무나 다르기도 하고, 시대도 많이 달라졌지요

티비로 보게되면 옛날 조선 시대에는 저랬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고 지금의 시대와 돈이 너무도 달랐고, 내가 몰랐던 옛날 시대를 알게되어서 조금은 친해진 계기였던 <옛 긂에도 사람이 살고있네>라는 책이였던거같아요

 

 

 

줄거리

 

 

옛 그림, 조선 사회 다양한 구성원들의 삶과 고뇌를 담다!

전시 총감독이 권하는 옛 그림 감상법 『옛 그림에도 사람이 살고 있네』. 이 책은 조선을 대표하는 18명의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조선 사회의 생활상과 정치, 사회, 문화, 사상적 흐름을 살펴보고 우리의 현재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교양서이다. 각양각색의 그림들은 임금, 왕족, 사대부, 무관, 기생, 몰락한 선비, 서얼, 책쾌까지 조선 사회를 지탱한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의 삶과 고뇌를 담긴 옛 그림을 찾아 해설하고 있다.

우리 옛 그림들은 당시 화가들이 느끼는 고뇌와 삶을 나름의 해결 방식으로 내놓은 결과물이다. 신윤복이 그린 ‘연당의 여인’과 ‘기다림’의 기생의 모습을 통해 겉으로 화려해 보였으나 사실은 사회적 멸시의 시선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기생은 가난한 가족을 위해,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기도 한 존재임을 전한다. 김정희의 ‘세한도’와 안견의 ‘몽유도원도’를 통해서는 당시 사람들의 의리와 배신을 전해주며 영조의 초상화를 통해 복수가 아닌 성군으로 거듭나 나라를 부흥시키는 임금의 얼굴의 변화를 살펴 볼 수 있는 등 그림을 통해 우리의 삶과 연계하여 감상하며 지적 유희와 감성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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