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ZZ (버즈) 자극하다,흥분시키다,선동하다,효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디어나 광고에서 사용하는 기발하거나 미심쩍은 방식 사기,실망,속임수 <버즈>라는 책을 읽고 스웨덴 작가 안데르스 데 라 모테 장편소설인 <버즈>는 단어를 정의를 일깨워주는 것으로 부터 사작된다 인터넷을 통해 정보 흐름의 문제점을 지적 하며 인터넷상 벌어지는 학대와 폭력, 실체없는 익명성의 폐혜 등 심도 깊은 문제를 다루고 있는 도서이다 이책을 보면서 조금은 내문제이기도 하고 상대방의 문제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사이버로 만나서 인터넷상으로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는건 조금은 상대방에서 말을 조심하지 않아서 상대방을 상처 받게 하는일들이 많아지는 요즘 이책을 보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람들마다 자기 생각에는 상처 받는일이 아니지만 저는 그런일로 상처를 많이 받는 사람이기도 하고 쉽게 떠넘기는 사람이 아니기도 합니다 그의 말로 학대를 받은것처럼 상처도 심해지고 말투도 거칠게 바끼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상대방을 생각을 하면서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한다면 가는것도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요 상대방을 생각하되 상처를 받는 말들은 상대방에게 가는것도 곱지 않게 가는게 사람들의 심리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3부작으로 이어진 책은 1부<게임>.2부<버즈>,3부<버블>이라는 책제목으로 공개가 되었던 도서라고 한다 하지만 <게임>.<버블>이라는 책을 못봐서 그런지 <버즈>라는 책을 보면서 궁금증이 생기게 된 도서중 보고싶은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돈과 자유를 충분히 누렸지만 책임져야 할 것은 없었다. 모두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지만 정작 가질 수 없는 무언가를 원했다. 페테르손으로 살고 싶었다. 아니, 더 나은, 새로운 페테르손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었다. 몽유병자처럼 자기 이름도 기억하지 못한 채 영원히 아시아를 떠돌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우울해졌다. 이런 뜨내기 생활은 〈쿵후〉의 데이비드 캐러딘조차도 견디지 못했다. 그는 끝내 호텔 옷장에 목을 매단 채 발견되었다고 했다.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나게 하는 것, 다시 한 번 삶의 생기를 불어줄 무언가가 필요했을 테니까. <P.34~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