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그림에도 사람이 살고 있네 - 조선 화가들의 붓끝에서 되살아난 삶
이일수 지음 / 시공아트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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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그림에도 사람이 살고 있네 ♥ 이일수

 

 

옛 그림에도 사람이 살고 있네

작가
이일수
출판
시공아트
발매
2014.04.3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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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그림에도 사람이 살고 있네 :: * 저자 : 이일수

출판 : 시공아트 * 가격 : 17,000 / 판매 : 15,300

 

 

 

<옛 그림에도 사람이 살고 있네> 라는 책을 읽고

옛날에는 어떤 시대를 이끌면서 살게 되었을까

사회에서 배우게 되었던 조선시대에 대해 아는 계기가 되었다.

조선 사람들의 생생한 일상과 만나게 되는데요 <임금,왕족,사대부,무관,유배자에서 양반가 여성, 몰락한 선비,서열,기생,행상,책쾌까지> 알려주는 도서이기도 했답니다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조선시대를 보여주지만 그의 비하면 저는 조금은 거리가 멀었던 도서였지만 옛날에는 어떡해 살았는지 궁금 해서 한번정도 사회와 문화를 보고 싶어서 보게된 책이기도 합니다

우리집에도 예전에 아빠가 한문이 써져 있는 옛날께 있는데요

그걸 보다 보면 무지 고급스러운 참새의 그림과 한문은 무슨 뜻일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건 어릴때 아빠의 기억이라고는 흐릿흐릿한 한가지외에는 아빠의 기억이 없습니다

하지만 아빠가 살아있을때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아빠의 물건이 이거인거같더라구요

지금 현재와 옛날에는 다르지만 한번씩 엄마와 이야기를 하다 보면 내 나이때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거 보면 옛날 시절에는 정말 그랬나? 옜날에는 결혼도 일찍하고 아이도 빨리 낳았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하지만 옛날과 오늘의 시대는 너무나 다르기도 하고, 시대도 많이 달라졌지요

티비로 보게되면 옛날 조선 시대에는 저랬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고 지금의 시대와 돈이 너무도 달랐고, 내가 몰랐던 옛날 시대를 알게되어서 조금은 친해진 계기였던 <옛 긂에도 사람이 살고있네>라는 책이였던거같아요

 

 

 

줄거리

 

 

옛 그림, 조선 사회 다양한 구성원들의 삶과 고뇌를 담다!

전시 총감독이 권하는 옛 그림 감상법 『옛 그림에도 사람이 살고 있네』. 이 책은 조선을 대표하는 18명의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조선 사회의 생활상과 정치, 사회, 문화, 사상적 흐름을 살펴보고 우리의 현재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교양서이다. 각양각색의 그림들은 임금, 왕족, 사대부, 무관, 기생, 몰락한 선비, 서얼, 책쾌까지 조선 사회를 지탱한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의 삶과 고뇌를 담긴 옛 그림을 찾아 해설하고 있다.

우리 옛 그림들은 당시 화가들이 느끼는 고뇌와 삶을 나름의 해결 방식으로 내놓은 결과물이다. 신윤복이 그린 ‘연당의 여인’과 ‘기다림’의 기생의 모습을 통해 겉으로 화려해 보였으나 사실은 사회적 멸시의 시선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기생은 가난한 가족을 위해,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기도 한 존재임을 전한다. 김정희의 ‘세한도’와 안견의 ‘몽유도원도’를 통해서는 당시 사람들의 의리와 배신을 전해주며 영조의 초상화를 통해 복수가 아닌 성군으로 거듭나 나라를 부흥시키는 임금의 얼굴의 변화를 살펴 볼 수 있는 등 그림을 통해 우리의 삶과 연계하여 감상하며 지적 유희와 감성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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