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의 인문학 - 삶을 위로하는 가장 인간적인 문학 사용법
김욱 지음 / 다온북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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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의 인문학 이라는 책을 읽고

삶을 위로하는 가장 인간적인 문학 사용법, 이토록 아프고 처절한 상처의 기록들이 나를 완성 할것이다

나를 진정으로 아프게 하는 것들, 내안의 가장 깊은 상처와 마주하라.

상처가 없었던들 우리는 서로의 존재를 찾아내지 못했을 것이다 라고 적어져있는데요


누구나 다른 삶으로 인해 상처가 있듯이 이책을 들여다볼수 있는건,

작가분들의 작가로 소재되었는데요

  28개의 작품을 보여준후 작가분의 상처를 소개해주는데요



채우는 과정이 아니라 비우는 과정임을, 그래서 인생은 기쁠 때보다 슬프고 허무할때 가 더 많다는 것을 깨닫는다.

사람은 떠나갔어도 사람이 살았던 인생의 순간들, 누군가를 향한 사랑은 텅빈 채로 남아있다.

우리 삶도 머잖아 그러하리리라 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 삶이 더욱 가볍게 느껴지는 시한 편이다.

이 가벼움에 기형도처럼 지쳐가지 않기를 기도 해본다 <P.70>



답이 있기에 질문이 있고, 열쇠가 있기에 비밀이 완성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정답 중 하나는 꿈이 하나뿐인 인생은 재미없다는 것.

답이 정해진 질문은 인생에 없다는 것. 삶을 우물에 비유하자면 이 우물에는 구멍이 하나가 아니다.

인생의 어느 순간에 우물로 향하는 또 다른 구멍을 만나게 될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P.84>


욕심 때문에 우리는 사랑하는 이들을 잃는다.

그 모래탑 같은 세월에 갇혀 삶의 늦은 저녁이 찾아오는 순간, 무너져버린다.

힘겹게 나만의 터전을 닦아놓아도 나를 사랑해주는 이들이 뒤를 따르며 씨레질하는 수고가 더해지지 않는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내 욕심과 자랑에 소중한 이들이 상처받을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나로 인해 누군가가 상처 입을때쯤 내 마음에는 본인 스스로 할퀴고 뜯어낸 상처들이 난무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떠나간 후에야, 잃어버린 후에야 그리워 하는 못된 습성이 있다.

혼자가 되었을때, 더 이상 나 자신을 의지할 수도, 믿지도 못하게 되었을 때, 아무렇지 않게 여겼던 평범한 날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P.200~201>


서로의 등을 조준하며 나를 대신해 그가 먼저 쓰러져주기를 기다리는 눈동자 속에 내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될 때마다 술을 찾거나, 공통으로 미워할 수 있는 한 사람을 지목해 비난함으로써 마치 나는 무균의 존재라도 되는 것처럼 혼자 만족하곤 했다.

세상사람 모두가 비뚤어진 곡선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그래도 나만큼 직선을 추구하며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는 중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했던 것이다. 돌이켜보니 그날의 위로처럼 헛된 체념은 없었다. <P.220>


인생의 공통점은 불행이다. 

살면서 행복이란 게 무엇인지를 못 느껴본 사람은 있어도 자신이 불행하고, 지금이 바로 절망의 때임을 깨닫지 못해본 사람은 없다. 시간이 흐르면 나아지리라는 위로도 허망하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산다는 행위는 더욱 처절해진다.

나약해지는 육신을 수용하기란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더 처참하고 서글프다.

신이 우리를 절망하게 만드는 까닭은 우리를 보다 나은 인간으로 성숙시키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이런 얘기는 비참한 절망의 터널을 무사히 빠져나왔을 때나 수긍할 수 있는 교훈이다.

어둠이 나의 주위를 둘러싸고, 온갖 고통과 좌절이 매일 아침눈만 뜨면 거대한 벽이 되어 나의 앞을 가로막고 있는 판에 먼훗 날 내가 이 절망에서 무사히 살아남아 오늘을 돌아보았을 때, 시련이 내게 주어졌음을 감사하게 되리라, 장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저 한 가지 기대해보는 것은 절망에 익숙해지는 인간의 타고난 매집이다.

고난과 역경이 길어질수록 이를 버텨내는 내 안의 힘과 끈기가 자연스레 성장한다는 점이다.

그렇게 성장한 힘이 닥쳐온 시련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계획하고 실천해야 되는 인생의 분기점에 도달했을 때 과거의 내가 상상하지 못했던 특별하고 존귀한 나를 만들어주지 않을까 기대 해보는 것이다. 이것이 절망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단 하나의 희망이다. <P.229~230>


책속에 보이는 글귀처럼

상처의 인문학은 누구나의 인생은 알수 없고 다른 사람들은 이런 아픔이 없겠지라면

자기 자신을 낮추기도 하고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삶을 살면서 어느순간이 날 밝혀주는모습을 보여주면

누군가는 나의 삶을 바꿀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하지만 인문이라는 단어는 많이 어렵겠지라고 생각하고 신청했던 도서였지만

조금은 많이 달랐고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른 인문학을 알게되어서 그런지 조금은 마음을 알게되었던건 아닐까


상처로 인해 성장을 천천히 하거나,

상처로 인해 성장은 하지 못하고 우물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다면 두사람은 각각 다른 인생을 맞이 할것이다

뜻하지도 않았던 상황이 나에게 벌어져서 나를 추락하게 만들기도 한다

드라마를 보면 이런장면도 나오듯이 누구를 복수를 품으며 누굴 죽이려 하는 각오도 있고 당하고는 있지만 나중에 성장하고 나서 복수를 꿈꾸는 드라마도 있듯이 

드라마를 보면서 저런 집안도 있겠지 라며 가족들끼리 대화를 나눌때가 있었는데요

제가 그랬어요 "우리가 모르는 인생이 있듯이 저런 드라마 틱으로 현실이 되는 곳도 있겠지요." 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사람들은 100퍼의 상처를 잊을순 없겠지만 1퍼의 소중함을 알게된다면 

내 상황은 조금은 달라졌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던거같아요


상처를 안아주면 , 상처를 안고 안아, 천천히 성장을 하며

내 인생도 달라지길 바란다면 상처도 모든게 인생이고 힘과 용기를 얻었으면 좋을 <상처의 인문학>이라는 책이였다



 

 ▶ 책소개

 

문학 따위가 무슨 소용이냐고 묻는 세상에 작가 김욱은 이 책을 통해 과연 문학이라는 예술이 존재하는 까닭이 무엇이며, 그것이 우리네 척박한 인생살이에 어떤 변화를, 혹은 위로를 전해줄 수 있는지 몸소 보여준다. 그리하여 누구나 상처를 통해 스스로 자기 생을 구할 수도,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출구를 찾을 수도 있음을 알려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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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 3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 3
김남미 지음 / 나무의철학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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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명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 3 *

♥ 저자 : 김남미 , 출판 : 나무의철학 , 가격 : 14,000 / 판매 : 12,600 ♥

 



 

100명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 3 라는 책을 읽고

한글 이란 단어는 한국인이라서 한글을 완성 맞춤으로 잘배워야만 한다

물론 한글이란 단어는 가나다라마바사 라는 단어와 천천히 한글을 맞추는 동물 맞추기등 어렸을때 다 배운 경험은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책을 보면서 내가 한글을 잘쓰고 있나 라는 생각보단 한글 맞춤법을 잘 알고 쓰는걸까라는 생각이 가득차 있었다

그래서 한글을 좀더 자세히 쓰기 위해서 책을 본이상 조금은 수많은 한글이 헷갈리기 시작했다

서평조차도 한글을 잘 쓰고 있나 걱정이 앞서가지만 리뷰도 천천히 적어가기도 한다

한잔 과 한 잔 의 띄어쓰기의 차이점 아직까지 어려움이 많는 답인거같다

우리말 겨루기 라는 프로그램이 스쳐갔는데요 예쁘게 우리 말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그 프로그램을 잘 봐도 고쳐지지 않는 한국어 일까요

순 우리말로 대화를 하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쉽지만 요즘은 이상하게도 채팅용어와 10대 용어가 각각 다르기도 하고 모르는 말도 자주 나오는 요즘엔 지금 학생들도 한글을 잘쓰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지만 그건 작은 소망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한글을 쓰는 거나 말하는 건 각각 다르기도 한다 발음이 엉성한 말도 있긴 하지만 한글이란 단어는 어떡해 보면 멀고먼 거리의 말일지도 모른다 

나 또한 내가 쓴 글을 한번씩 모를때가 많기도 하다 서평을 쓰다 보면 쓴글이 이건 무슨 뜻이지 이건 무슨말이지 라며 생각이 간혹 생각된다

물론 책을 보는 사람이라면 책으로 공유하는 공간이지만 소통을 하다보면 한번씩 내가 글을 쓴걸 이해 안될때가 수없이 있고 다른사람이 말한 말에도 이해 안될때도 있고 가족들끼리 이야기 할때도 이해 안될때가 간혹 있긴 하다

대수롭지 않게 떠넘기기도 하고 보통 가족들이나 친한사람이라면 이게 무슨뜻이에요 라고 물어볼때가 더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맞춤법을 하다 보면 한번씩 헷갈리는 말도 있듯이 상대방이 하는말과 가족이 한말이 한번씩 어렵기도 하고 무슨말인지 모를때 누군가에게 알려주는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누굴 가르친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겠지만 한걸음씩 한글로 인해 한글을 배우는 단계로 다시 초등학교로 돌아가면 다시 한글을 자세히 배울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100명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 3>라는 책이였다




 ▶ 책소개


이보다 더 완벽한 맞춤법 지침서는 없다! 

쉽고 재미있게 우리말을 배우고 싶은 사람을 위한 

대한민국 최고의 우리말 사용 안내서 


우리말을 잘 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상황에 어울리는 정확한 어휘를 고르고 자신이 말하는 목적에 맞도록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우리말을 잘 구사한다는 것은 타인과의 소통에 탁월한 능력을 보인다는 의미와 일맥상통한다. 


이 책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 3》은 지난 2013년 출간 이후 직장인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 시리즈’의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 전작에서 보여 주었던 우리말의 숨은 규칙을 제시함은 물론이고, 한국어 사용자의 발음에 의해 표준어를 정하는 현실을 반영해 풍성한 예시와 도표를 바탕으로 실제 우리가 사용하는 발음 원리를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밝히고 있다. 


모든 일과 삶의 밑바탕을 이루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가 쓰는 국어다. 상대에게 호감을 주고 신뢰를 얻고 설득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이 정확하고 품격 있는 우리말 사용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준말, 은어, 비어들이 우리를 당황시키는 이 시점에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위한 최고의 지침서인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 3》을 통해 우리는 수준 높은 우리말을 구사하게 됨은 물론이고 보다 설득력 있고 신뢰 받는 사람으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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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 - 함께 읽고, 토론하며, 글 쓰는
조현행 지음 / 이비락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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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읽고, 토론하며 글쓰는 독서동아리 *

♥ 저자 : 조현행 , 출판 : 이비락 , 가격 : 13,800 / 판매 : 14,420 ♥ 




함께 읽고 토론 하며 글쓰는 독서 동아리 라는 책을 읽고

책을 읽다 보면 독서모임도 다니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이지만 나또한 책이 정해진 도서로 읽고 난후에 기간에 맞게 봐야 되고 완독해야 하지만 그런 책임감이 없다면 독서모임에 참여할수 없다는 점이 제일 큰점이긴 하지요

저 또한 독서모임을 다니다 보니 그런 생각이 간절해지기도 하고 다니면서 천천히 성격이 바뀌긴 했지만 다시 슬럼프가 찾아오고 몇년동안 쉬고 나니 독서모임도 안나게 되고 책도 거리멀게 했었지만 이번년도에 다시 책을 천천히 슬럼프를 이겨내고 보게되었지만 여전히 수많은일들이 생기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이책을 보면서 처음에 독서모임에 나갈때 얼마나 두근두근 거리고 설레이는지요 젤첨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그러는 증상이 다른 분들이 이야기를 나누지 않는다면 이야기를 안했던 저로써는 요즘은 책을 천천히 보긴 하지만 독서모임 도서까지 볼 기회가 적게만 느껴지는건 멀까요 

요즘은 책을 좋아하는 카페만 보면 책을 여전히 보고 있는 분들도 있고 예전에 책봤던 분들이 많이 사라지는 공간이지만 새로운 분들이 책을 본다는 점에 정말 놀랍기만 한데요

아 이책에 보여지는 건 책에 대한 낭독도 정말 중요하듯 낭독이란 단어를 처음 본 순간 제가 자살이란 선택을 하기전에 절 붙잡아준 김지호군이 스쳐갔었는데요 

예전에 낭독의 프로그램이 있었는데요 김지호군이 이적에 다행이다 라는 노래로 낭독을 읽어준적이 있었는데요 갑자기 그 생각이 스쳐 가더니 보고싶기도 했던거같아요

또한 독서모임에 다닐때 한번씩 낭독은 했지만 쑥스럽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한 낭독이란 단어를 생각하니 두근두근 설레이는 도서였던게 아닐까요

책을 보면서 낭독을 해보고 필사도 물론 중요 하다고 알려주는데요 전 도서를 읽을때도 필기 하면서 그다음에 리뷰로 옮기는 편이지만 필기한데를 보면서 쓰지만 부족한점은 더 채우는 편이기도 합니다

이책에서 알려준건 내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었는데 인지 읽고 이해하는방법 사고 읽고 생각하는 방법 표현 말하고 쓰는법으로 인해 책읽기 가 3단계로 나눠지고 삶의 변화를 시키는데 중요한 공부라고 알려줍니다

같은 책을 보지만 생각도 다르고 생각한걸 공유한다는 점이 정말 좋기도 하고 한걸음더 그책에 가까워지는것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함께 읽고, 토론하며, 글쓰는 독서 동아리> 라는 책이다



 ▶ 책소개


 ‘독서동아리’에 관한 거의 모든 지식!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주변 환경으로부터 빼앗긴 생각을 되찾는 일이다. 이는 맹목적으로 질주하는 경쟁의 레일 위에서 잠시 멈춰 생각을 하게 하며, 무턱대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왜 전력 질주를 하는지를 따져 묻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과정이다. 또한 책을 읽는 다는 것은 ‘뇌 속에 새로운 생각’을 채워 넣는 행위이다. 즉,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는 길이며, 이는 주체적인 삶으로의 시작이자 자신만의 생각의 정원을 가꾸는 일이기도 하다.

『독서동아리』는 함께 책을 읽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안내한다. 책을 왜 읽는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또한 독서동아리는 어떻게 만들고, 그것을 통해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상세하게 짚어준다. 그 외 도서관이나 학교, 직장에서 ‘독서동아리’를 만들고 유지하는 방법, 분야별 독서법으로 한 권의 책을 제대로 읽는 방법,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과 생각을 정리하는 글쓰기 방법까지 ‘독서동아리’를 통한 활동에 실제적인 도움을 아주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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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좋아하는 모든 것 - 눈빛만 보고도 네가 원하는 것을 알 수 있어 Pet's Better Life 시리즈
아덴 무어 지음, 조윤경 옮김 / 보누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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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 고양이가 좋아하는 모든 것 *

♥ 저자 : 아덴 무어 , 출판 : 보누스 , 가격 : 12,000 / 판매 : 10,800 ♥

 

 

고양이가 좋아하는 모든것 이라는 책을 읽고

집에서 하는 건강관리, 고양이와 대화하기, 미용과 위생, 식사와 영양, 문제 행동 다스리기, 즐거운 놀이 훈련, 실내 생활, 화장실 교육, 여행 함께하기, 반려동물 응급 처치, 다양한 친구 맺기, 생활비 절약하기, 어린 고양이 돌보기, 나이 든 고양이와 생활하기 , 더 읽을거리 , 찾아보기, 사진 출처등을 알려주는 고양이에 대한 도서이다.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알약 먹이는 방법과 물약 먹이는 방법이 있는데,

고양이가 건강하게 자라날 확률은 100퍼는 없는거같다

사람도 마찬가지처럼 아프면 병원 가야하는 상황이 있을테고,

고양이를 건강하게 키울 집사의 욕심도 많을꺼다

그렇게 보면 우리 고양이는 폴드이기 때문에 크면서 관절이 안좋아진다고 말을 해준다.

또한 눈물에 많이 고이게 되면 그것조차도 안좋기 때문이다

그래서 약먹이는 방법을 배우면서도 한번에 먹이긴 쉽지않다

고양이카페를 알바할때도 알약은 먹이질 못하겠다고 하면서 캡술만 따서 가루약만 털어서 캔으로 주곤 했는데 우리 고양이도 그렇게 주게 되었다

눈치가 좋으면 캔으로 줘도 먹질 않는 아이들도 많다..

고양이의 감정표현은 애정, 공격성,불안, 지루함, 호기심, 강박 장애, 쾌활함(관심추구형), 사냥 본능 을 알아볼수 있다

고양이든 사람이든 감정이란게 있다 말은 못하지만 감정으로 말한다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꼬리로 알아보는 고양이의 감정을 읽어낼수 있는데요


1, 물음표 모양 꼬리 : 고양이가 반려인과 놀고 싶어 한다는 의미다

2. 꼿꼿하게 세운 꼬리 : 고양이가 자신감 넘치고 만족스러운 상태라는 의미다.

3. 부풀린 꼬리 : 겁먹은 고양이는 털을 세워 자신을 부풀린다.

4. 살랑살랑 흔드는 꼬리 : 꼬리를 양옆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것은 먹잇감에 집중하고 있다는 의미다.

5. 세차게 흔드는 꼬리 : 이는 고양이가 불쾌하다고 보내는 경고이므로 간과해서는 안된다.

6. 감춘 꼬리 : 겁을 먹거나 복종적인 고양이는 꼬리를 몸 아래로 집어넣는다.


고양이의 꼬리를 쳐다보면 어쩜 저렇게 표현을 할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면서,
내가 건들게 되면 귀잖아 할때도 있고, 좋아할때도 있지만 거의다 귀잖아 할 꼬리가 많다.
물론 꼬리도 표현하지만, 눈으로도 표현하기도 하다.


고양이도 기다려! 하면 기다릴줄 아는 고양이인가요?

신기신기... 하지만 저희 아가는 기다려 같은건 모르는 어르신입니다


물어오기 라는 훈련도 보여집니다

공이나 휙 던지면 물어와서 집사한테 던져달라고 놀아달라고 하는 개냥이도 있는데요

너무 귀엽기도 하고 어쩜 우리 아가는 안주워오나 던져볼때도 간혹 있지만 주워오지 않는 도도시크함을 

뽑내주는 메알공쥬님.

흐그흐그 그으래 넌 도도한 고양이지 라고 생각을 다시 넣어놓고 다시 도전 하지만 그자리인걸 어쩌겠어요.


전 세계 반려동물 의료보험.

반려동물도 보험을 낼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저는 들어보긴 했지만 책으로 알려주니 이런 팁을 알려주다니 라면서

이렇게 영국 보험 가입률은 25퍼센트고, 한국은 0.1 퍼센트에 불과한다고 알려주네요.

아직 한국인은 반려동물에 대해 의료보험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으신지,

이글을 보게 되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요.?


당신의 고양이는 몇살인가요?

고양이의 1년이 인간의 7년에 해당 한다는 말을 잊어라.

이는 의심할 여지없이 속설이다.

만 1살인 고양이가 만 15살인 인간과 같다고 말한다.

생후 2년이 지난 고양이의 1년은 인간의 4년에 해당한다.

고양이는 보통 20년을 살수 있는 집고양이다.

하지만 길고양이들을 보면 생명력이 줄여들기도 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음식을 먹다 보니 소금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고양이는 배부르지 않지만 배가 빵빵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언제쯤 고양이도 사랑받는 날이 오게 되면서 길고양이도 오래 살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고,

고양이 학대 마저도 넣어둘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모든 것> 이라는 책이다.



 ▶ 책소개


《고양이가 좋아하는 모든 것》은 미국에서 백만 명 이상의 반려인이 선택한 최고의 반려동물 지침서다. 이 책의 저자 아덴 무어는 반려동물 전문가로서 고양이의 행복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비법을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고양이가 나에게 무엇이 좋다고 말하는지, 곤란에 빠진 고양이를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를 알아보자. 고양이에게 진정한 친구로 다가설 수 있는 방법이 가득 담겨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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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사주8者
정경아 글.그림 / 조이럭북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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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응답하라 사주8자*

♥ 저자 : 정경아 , 출판 : 조이럭클럽 , 가격 : 13,800 / 판매 : 12,420 ♥

 


응답하라 사주8자 라는 책을 읽고

도서출판 오랜 이라는 출판사가 있었고 황비견 대표 (골프), 오겹재 이사(주식), 김편관 1팀 팀장 (게임중),

주편인 1팀 대리 (만화), 송정관 1팀 디자인(회의집중) , 안정재 마게팅 팀 대리(야근 수당 계산) ,

윤상관 번역팀 팀장, 이식신 (디자인 팀 대리, 문어발 연애 주의자), 한정인 (번역팀 팀원, 찰진 쇼핑 중독) 정편재 (편집 1팀 팀원 , 부들부들 서빙,막내) 로 등장 인물이 등장 한다


정편재 주인공은 출판사로 일하러 들어오게 되는데, 서로 각자 다른 성격, 다른 심리로 지내는 공존하는 세상에 서로가 양보없이 맞춘다면 얼마나 좋겠냐는 생각이 있지만 회사를 들어가면 어릴수록 맞추는 답일것이다.

스트레스도 푸는것도 마찬가지로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다르다.

등장인물을 보면 새삼스레 웃기면서도 일하는 틈틈이 좋아하는걸 하면서 일한다는건 정말 행복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편재와 미래가 이야기를 카카오톡 식으로 대화를 하게 된다

대화 내용이 개그식이면서 고객님 고객님 114 고객님 관리 하는듯한 미래님,

또한 편재님의 까탈스럽고 원하는 상담을 받아드리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사람이 태어난 연월 임시의 네간지?

사주의 대해 알진 못하지만 사주로 인해 개그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구요

저는 처음 들어본 말으로써 팁을 주는게 아닐까요?


작가나 만화가들이 캐릭터를 설정할때 요런거 공부해서 만든다 카드마 니는 애초에 작가되긴 글러묵었구만..


오오 고객님을 자극 지켜주는 미래님.


사주의 인생을 떠받치는 네개의 기둥 총 8글자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태어난 년, 월, 일 , 시로 구분되어 위 , 아래 두줄로 나누어 쓴다고 한다


태어난 년 - 년주 (연간 + 연지)

태어난 월 - 월주 (월간 + 월지)

태어난 일 - 일주 (일간 + 일지)

태어난 시 - 시주 (시간 + 시치)

 라고 알려주는데요

부모님이라면 한번씩은 사주 보았던 경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저는 아직 부모가 되지 못해서 사주를 보진 않고 믿진 않지만
제가 썸을 타는 분이 있지만 어머니께서 엄마와 친구지만 사주를 보러 갔지만
궁금하기도 했지만 물어본적이 있지만 생각보다 좋지 않는 결과가 나왔다구 알려주지 않더라구요.



천간 : 갑, 을, 병, 정, 무 , 기, 경, 신, 임 , 계

지지 : 자 , 축, 인, 묘, 진, 사, 오, 미 , 신 , 유 , 술, 해


지지는 띠 고, 천간은 멀까요?

이렇게 봐도 모르겠는데 띠만 알겟다는 사실이...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라고 하니 꾸러기수비대 만화가 스쳐갑니다

한참 잼있게 보았던 만화였지만 그게 띠였던 기억이 스쳐가기도 했고

갑자기 꾸러기 수비대가 보고싶어지는 거같습니다

한걸음더 사주에서 배우게 되면서 사주를 믿진 않지만 

사주의 결과도 좋지 않는다면 듣지 않는것도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야근,휴가, 회식할때, 상사부하, 동료일때, 심리와 인간관계, 회사에서 상황으로 인해 달라질수 있는 사람들로 심리를 담고 있는 도서같기도 하고 조금은 사람에 대해 성향을 알게 되면서

주인공은 회사에 적응 할수 있을까 라며 생각을 해본다

난 그저, 사람들의 판단이 느리기도 하다

물론 만난 사람들은 많진 않지만 안보이는 인터넷상으로 이야기 하다보면

첫인상을 중요하듯, 말도 조금은 조심스러워지게 말한다

하지만 친해지고 싶다면 말투도 다정스럽지만 한마디로 상처 받은 저로써는 조금은 성격을 바꿔야하나 할정도로 느끼기도 한다


믿진 않지만 재미로 볼수 있는 사주팔자

하지만 인생사가 달라지지 않을것이다




 ▶ 책소개

:: 지금 당신을 가장 빡치게 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맨날 야근시키는 데다가 툭 하면 회식하자고 붙잡는 상사,
작업 펑크 내는 것도 모자라 나까지 끌어들여 욕 먹으며 일 더 하게 만드는 동료,
말을 죽어라 듣지도 않으면서 빈둥빈둥 놀기만 하는 부하 직원...

<응답하라 사주8>는 우리가 겪고 있는 직장 생활에 관한 이야기이며
직장을 다니고 있는 청춘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격려다.

상사의 갈굼을 견디고 부하의 잘못을 떠안으며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이 시대의 직장인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연가.

... 는 개~뿔~!! 당신들,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앙?!
오늘도 고요한 빡침으로 아침을 시작한 당신에게 드리는 오피스 서바이벌 지침서!

:: 그곳에서는 나만 이상한 사람이었다!

작가라는 꿈을 가진 취준생 신분의 정편재는 할리오빠의 접신을 받은 라이더 미래에게 인생 상담을 받고, 졸지에 자기계발 전문 출판사 [오랜]에 낙하산으로 입사하게 된다. 드디어 작가라는 꿈에 한발 다가가나 했더니 이게 웬 열~!! 
분야 최고의 출판사라는 이곳의 구성원들은 하나같이 또라이 중에 상또라이들!
‘편집의 달인’이라던 김편관 팀장은 편집은 아웃오브안중으로 게임에 미친 프로게이머 지망생인지 뭔지 모르겠고, 독보적인 기획력으로 인정받는다는 주편인 대리는 오지게 덕질만 하는 오덕순으로 듣보잡 기획의 괴짜일 뿐. 쏘쿨~한 디자인으로 업계를 평정했다던 손정관 팀장은 규정애자로 나노 수준의 편집집착증으로 입바른 잔소리의 대가이며, 인터넷 얼짱 출신의 이식신 대리는 셀카 중독에 문어발 연애주의자이며 진지함이라곤 벼룩 코털의 모양만큼도 없다. 한 번 망했던 번역서도 초베스트셀러로 만들어버린다는 윤상관 팀장은 막가파 궤변가에 상사전문 스나이퍼로 팀장마다 옷 벗게 만들어 최연소 팀장을 달았대고, 얼굴 보고 심장을 벌렁거리게 했던 번역팀 한정인씨는 입만 열면 뛰던 심장도 멎게 만드는 데다 쇼핑 중독에 공주병이며, 사내 영업프로모션은 싹 다 휩쓰는 영업의 귀재 안정재 대리는 머릿속에서 주판알 튕기는 소리가 밖으로까지 들리는 인간공학계산기이다.
이런 회사에서 '나만' 멀쩡해 보이는 것은 내가 이상하기 때문일까, 그들이 이상하기 때문일까?
급한 성격 + 유리 멘탈 + 정신산만 + 센척 작렬 ... + 낙하산 인생 = 신입사원 정편재. 어딜가나 존재하는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을 받아들이고 현실적인 셀프구원의 방법을 모색하는데... 가까운 곳에 있었던 가장 쉬운 해결책은 수천 년 동안 이어져온 인류 집단무의식 프로그램 '사주' 속, '십신'이라는 성격분석프로그램이었다.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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