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고양이
샘 칼다 지음, 이원열 옮김 / 북폴리오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 그 남자의 고양이 ◀

* 저자 : 샘 칼다 , 출판 : 북폴리오 , 가격 : 15,000 / 판매 : 13,500 *


 

그 남자의 고양이 라는 책을 읽고

웨일스왕 ,철학자 겸 수필가, 작가, 펼론가, 시인, 일러스트레이터, 과학자

작곡가,정치인, 시인, 화가, 예술가,만화가,배우,디자이너,뮤지션 등등 

유명인들의 최고의 직업분들을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게 되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니, 우리 나라도 고양이를 사랑하고 법률이 염격해질때가 오게 되는 날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건 아니였을까요.



일러스틀이터 루이스 웨인,

고양이를 그리는 남자,

정신 건강이 나빠짐으로 따라 고양이 그림도 크게 달라졌다. 고양이와 다른 모습, 다른 삶을 사는 영국 고양이들은 부끄러워 어쩔줄을 모른다고 말했다고 한다


고양이를 그리는 남자라니,

우왕!! 요즘 정말 고양이를 그리는 초상화도 많이 생긴 요즘,

우리 아이는 언제쯤 초상화를 그릴수 있을까요

그만큼 집사는 부지런히 일해야 한다는 증거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되네요.


내가 한 말 때문에 당신은 내가 고양이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맙소사, 나는 이 업계에서 고양이를 가장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들 중 하나다.

당신이 고양이를 싫어한다면 나는 당신을 싫어하게 될지도 모른다.

당신의 알레르기가 고양이를 싫어한다면, 나는 최선을 다해 그 상황을 참으려 노력해보겠다.

- 레이먼드 챈들러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보통 고양이의 눈이 무섭다거나 

고양이의 대해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착하기만 하고 겁쟁이라서 길냥이들마저도 친해지기 어렵다는걸 모른다.

정말 수많은 고양이들의 매력을 들여다보면

좋아하게 될수밖에 없는 상황이 찾아올수가 있기도 하다.


기분이 나쁘면 그냥 고양이를 보라. 기분이 좋아질것이다.

고양이는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흥분 할일은 없다. 고양이는 안다. 고양이는 구세주다.

고양이를 많이 키울수록 더 오래 산다.

고양이가 100마리가 있다면 10마리 있을때보다 10배 더 오래 살것이다.

언겐가 이 사실이 발혀지면 사람들은 고양이를 1000마리 키우며 영원히 살것이다.

정말이지 터무니 없다.


이글을 보는 순간.

고양이를 한아이를 키우게 되면

둘째를 키우고 싶듯이 수많은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고

차근차근 고양이를 늘러가는 사람들도 많다.

그만큼 행복을 느낄수 있고 오래 산다니까 정말 믿을수밖에 없는 고양이를 사랑하는 1인이지요.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우왕! 세상에나 마상에나,

소설가 분이 고양이를 사랑하는 캣맨이라니.

고양이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고양이로 소재된 도서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된 1인이지만,

그래서 책에 담긴 어떤 내용인지 벌써부터 책이 궁금해지면서 책을 볼수 있는 기회가 될수있지 않을까라는 큰기대감이 생겼던거같아요.


나는 독서를 사랑했다.

음악 듣는 것을 사랑했다.

그리고 고양이를 사랑했다.

이 세가지, 그래서 나는 외동아들이었지만 내가 무엇을 사랑하는 알았기 때문에 행복할수 있었다.

- 무라카미 하루키


저도 독서를 사랑하구,

음악을 듣는것도 사랑하구,

고양이를 너무 사랑하지요

그만큼 행복을 느낄수 있었던 말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되네요.
 

고양이를 사랑할수밖에 없고 그만의 매력을 지니고 있기에

행복을 느낄수 있었던 시간이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양이면 눈이 초롱초롱 하게끔 만들어주었던 

<그 남자의 고양이>라는 책이였고

좀더 고양이를 사랑하는 유명인을 알게되었던 계기였던거같아 가까워진 느낌을 들었던 도서다.



 ▶ 책소개

 

무라카미 하루키부터 TS 엘리엇, 칼 라거펠트에 이르기까지 

고양이를 사랑했던 남자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인간의 진정한 친구에게 바치는 

최고의 아트북 『그 남자의 고양이: Cats and men』 

역사상 가장 위대한 남성들 중에는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의 천재성과 유산에 고양이의 기여가 있었다. 아이작 뉴턴은 최초로 고양이 문을 발명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윈스턴 처칠의 집에는 아직도 그들이 키웠던 고양이들의 후손이 있다. 윌리엄 S. 버로스와 앤디 워홀은 고양이에게 영감을 받은 책을 썼다.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과 위트 넘치는 설명, 역사 속 ‘캣맨’들의 명언들을 담은 이 책은 고양이에 대한 순수하고 끈질긴 사랑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서른 명의 유명인들을 다루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좋아할 것이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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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피부 여행 - 생명의 보호벽, 피부에 관한 놀라운 지식 프로젝트 매력적인 여행
옐 아들러 지음, 배명자 옮김 / 와이즈베리 / 2017년 5월
평점 :
품절


▶ 매력적인 피부 여행 

* 저자 : 옐 아들러 , 출판 : 와이즈베리 , 가격 : 15,000 / 판매 : 13,500 *


 

 

매력적인 피부 여행 이라는 책을 읽고,

여성이나 남성이나 모두다 요즘은 피부를 가꾸기도 하고

관리 하는 사람과 관리 안하는 사람들은 각자 다르기도 하죠.


 

 

 


피부의 세가지 층

피하 조직, 진피, 표미 로 나눠진다.

동맥 정맥 땀샘 으로 나누게 되는데,

이리봐도 모르겠고 저리 봐도 모르는 과정이지만

한걸음더 피부를 가꾸어보는것도 세상은 어려운일이지만,

무엇이 피부의 맞는 건지 잘 알아야 하겠죠.

 

 


사람들은 햇빛을 보게 되면 튼튼해진다고도 하죠.

근데 저는 방콕을 조아하기도 하고,

밖을 돌아댕기는걸 시러하는 나머지,

어머니께서 잔소리를 마니 하는 편이지요

빼빼 마른것도 안좋긴 하겠지만,

햇빛을 보면서 비타민을 채우기를 하게되죠.



피부를 위한 민간 요법,

얄게 썬 양파, 차게 식힌 홍차, 알로에베라

시어버터, 코코넛오일, 꿀 이라는 사용서 보충 설명이라는

설명을 알려주고 천천히 알게된 상황도 있지만,

처음 보는게 있었는데요


피부 하니까 알레르기 비염 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었는데요.

고양이 비염도 있듯이 가족들이 비염을 지니고 있기도 하고

저도 알레르기가 있기도 하죠.

이 책을 보면서 조금은 배우게 된 계기였고,

피부를 잘 가꾸어야 이뻐진다는 말이 있듯이

자외선의 존재감을 잘 알게해주는 말이지요.

피부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던 <매력적인 피부 여행>이라는 책이였다.



 ▶ 책소개

 

《매력적인 피부 여행》은 피부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이해의 지평을 넓히고, 광고나 트렌드가 아닌, 의학 정보를 바탕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돌볼 수 있는 방법을 전해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옐 아들러는 10여 년간 독일의 주요 방송사 및 신문매체에서 피부 건강 자문역을 해오며, 독일 ‘국민 피부 멘토’로 각광받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독자들을 표피부터, 진피, 피하조직까지 피부 깊숙이, 그리고 두피부터 콧구멍이나 음부 등 점막이 있는 곳, 발톱까지 피부 구석구석으로 안내한다. 그리고 우리가 몰랐던 피부의 놀라운 기능과 구조에 대한 이야기들을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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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츠 -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고양이들
@cats_of_instagram 지음 / 넥서스BOOKS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 CATS 캐츠 *

▶ 저자 : @cats_of_instagram ,출판사 : 넥서스BOOKS, 가격 :15,000 / 판매 :13,500 ◀

 

 

캐츠 라는 책을 읽고

애묘인들의 사로잡은 독창적 콘셉트의 고양이 사진첩으로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냥집사들이 베스트의 사진을 들여다 볼수 있었습니다.

400여장 이 사진으로 담겨져 있는 도서였고 뜻깊은 고양이 집사라면,

이책이 너무도 행복한거같아요!



고양이님의 사진을 보면서 올리셨던 집사님들의 사진첩,

오몽오몽 저 아이들은 어떤 색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을까라는 생각도 곰곰히 생각하게 되기도 했고,

너무 또리방하게 얼짱스럽게 쳐다보는 저모습

너무 사랑스럽지 말입니다~


아, 표정 압권이지 말입니다,

정말 한번씩은 고양이를 키우면서 보게된 표정이기도하죠.


느긋느긋하니, 누워서 나의 자유를 만킥하는 고양이님들,

너무 느긋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지만

격력하게 아무것도 안하고싶은 그런 사진인거같아요 너무 사랑스러운거같아요


이불 밖은 위험하다옹 이라는 표현같고,

애절하게도 어떻게 보면 이불속에 들어가는것도 신기방기했던 시절이 있었죠.

순간 우리 고양이님 어디 가셨죠 하면서 고개를 이리 저리 흔들며 찾아보는 집사들의 마음마저도 전해지기도 한거같아요.

깜짝놀래켜 주기도 하고, 밝을까봐 무섭기도 한 이불속이죠.

이럴때는 정말 숨는건 정말 잘하는데 말이죠,

숨을때도 무언가가 엉뚱한 매력을 지니고 있기도 하죠.

그러면서 조금씩은 티나게 숨기도 하며, 발견하는 집사들의 마음이 담긴 사진같아요.



어머어머 모범생 고양이님들,

책이라도 줘서 공부를 시켜야만 할것같은 부모님의 마음 같은 

집사의 마음같아요 ! ㅎㅎ

하지만 집사 나부랭이 나한테 멀 쒸운거냥 이럼서 인상팍팍쓰면서 쳐다보는 거같기도 하죠,


신사처럼, 멋지고 이쁘게,

너무 사랑스러운 사진첩같아요


역시나 또리방 하면서 갸우뚱 하면서

애잔하고 애절하게 쳐다보는 이 모습은 

고양이들이 지니고 잇기도 하죠

물론, 간식의 힘으로 나오는 표정이기도 하죠,

저희집 고양이는 폴드인데 말이죠, 너무 애절하면서도 애절하게 불쌍한척 하면서 머 줄꺼엄냐옹 

그런 표정으로 나를 쳐다볼때면 간식을 못주고 못배기는 집사들이죠,


산타가 너무너무 기여운거 아닌가요+_+

산타님 산타님 둘째 주시옵소서, 냥..

나에게 오링 하라옹, 먼 둘째냐옹. 그런 표정같아요.

둘째가 너무너무 키우고 싶은 집사1인이지만요.

때론 첫째를 키우게 되면 둘째가 갖구싶고,

둘째를 키우게 되면 셋째가 갖구 싶은건

집사분들이라면 동의하게 되는 고양이들의 매력으로 뿅! 빠지게 되는거같아요~


고양이들도 한쪽눈이 보이는 아이들도 많지만,

아픔은 있지만 정말 부지런히 살려고 발버둥 치기도 하고

아픈 아이지만 같은 고양이로 사랑스럽게 봐주는 집사분들이 있다니 너무 감동적이에요,

너무 애들이 아파도 사랑스럽지 않나요~


고양이는 역시, 모자나, 가발이나, 옷을 입혀주는게 최고봉이며

귀욥고, 표정이 압박감이라는 사실이죠,

이 수많은 사진중에 얼마나 집사분들은 사진을 찍었을까요.

저 또한 제가 키우는 고양이를 키우면서 모두다 이아이의 사진이거나 고양이카페 아이들의 사진이 가득차있는데요.

그만큼 수많은걸 사진으로 담기 위한 과정도 무지 시간으로 공들어서 찍어야 하지만

아이들이 움직이면 혼령이 집나가기도 하죠.

이책을 보면서 정말 집사분들의 고생을 사진첩으로 들여다 보는건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되고

사랑스런 고양이도 어떤 매력을 지니고 있는지 쓰담쓰담 해주며 제 폰에도 사랑스런 아이들의 사진첩을 담아 포토로 복사하거나 간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요즘은 세상이 많이 좋아져서 사진도 코팅해주기도 하더라구요,

한번쯤은 저희집 아이도 많은 사진을 담아, 사진을 간직하고 싶어지네요.

언젠간 폰에 있는 카메라가 리셋이 될수도 있으니 불안감도 있지만

그 시절은 돌아갈수 없는 사진이기도 하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주는 사진첩이기도 하니까요.

이책에서 정말 그들의 고양이님과 집사분들의 세상의 일상을 담겨두었던 <캐츠>라는 책이였다.

 



 ▶ 책소개


《캐츠》는 @CATS_OF_INSTAGRAM에 매일매일 올라오는 고양이 사진들 중 작품의 퀄리티가 좋은 동시에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400여 장의 사진을 모아놓은 고양이 사진집이다. 이 책에 담겨진 사진들은 고양이들과 반려인들의 일상적인 모습과,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은 알 수 없는 순간들을 포착하고 있다. 평화롭게 잠을 자고 있는 고양이, 상자나 바구니 안에 들어가 있는 고양이, 창밖을 쳐다보고 있는 고양이 등등 다양한 고양이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애모인들이라면 눈을 떼려야 뗄 수 없게 만드는 고양이 사진집 《캐츠》. 이 책 안에 살고 있는 고양이들의 더 없이 평화로운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평온해지고 힐링됨을 느끼게 해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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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라는 따뜻한 감각 - 몸의 신호에 마음을 멈추고
예슬 지음 / 들녘 / 2017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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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이라는 따뜻한 감각 *

▶ 저자 : 예슬 , 출판사 : 들녘 , 가격 : 12,000 / 판매 : 10,800  ◀

 

 

고통이라는 따뜻한 감각이라는 책을 읽고

고통이라는 단어에 끌리기도 했던 도서이기도 했다.

이책이 나를 이끌게 했던 힘은 무엇이였을까

때론 나처럼 아픔을 지니고 있어서 그걸 극복 했다는 뜻이였을까

난 언제쯤 극복할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하게되었다


예슬이라는 저자는 스물 여섯살이라는 적은 나이에 경계성 종양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아프면서 종양으로 인해 인생이 몸과 마음을 치유 해주는 도서였습니다


 

나에 대해 나 자신도 모르게 닫고 있던 문을 열고 가능한 한 넓게 받아들이고 싶다.

나는 이런 사람이야. 내가 그렇지 뭐. 이렇게 스스로 단정하지 말고 자신을 믿으면서 나의 가려진 부분들을 발견하려고 한다. <P.63>


나 또한 나의 문을 닫힌채로 나를 보려고 하지 않을때가 많다

물론 이 책을 보면서 한걸음씩 나를 믿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현재진행형

유한한 인생 속에 내 모습 그대로 자연스레 공감이 흐르는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그리고 나는 기꺼이 그런 이들을 '편애' 하고싶다.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표현하는 것.

내 사랑과 관계성의 버릇, '패턴'을 인식하는 것.

그 패턴의 원인을 '나'로부터 찾는 것,

그래서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

어떤 관계 속에서도 나한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나라는 사실,

내 삶을 바라보는 창 하나가 새롭게 닦인 듯하다. <P.118>


나를 알아 내는 것과,

나를 점점 알게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건 가장 어렵기만 할것이다

나를 알고 나를 성장 시키는건 

나를 변화 시키는 것조차 어려운 과정일지도 모른다

그게 어떤 시작으로 할지는 생각이 많아지는 구절이기도 했던건 아니였을까

 

대부분 사람이 행복하길 원하고 평생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각자의 방식대로 '행복'이라는 잔을 찾는다.

그러나 그것이 달콤한 축배인지 쓰디쓴 독배인지 미리 알수는 없다.

어떤 이의 독배를 누군가는 축배를 마신다.

또 나의 축배를 누군가는 독배 바라보듯 측은 하게 여길수도 있다.

그래서 '행복의 모델'은 없다.

행복해 보이는 것과 행복한 것이 완전히 다르다.

누군가의 삶은 대신 살수 없듯이 남의 행복을 내가 살아갈 수 없고,

또 타인에게 특정한 행복을 강요할 수도 없다.

그러니 더 이상 내가 남의 행복을 우러러보며 좇지 말고 행복에 나만의 무늬를 새겨가기를 <P.137>


사람들은 모두가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다른 사람들의 삶까지도 판단하며, 나만의 생각으로 행복을 판단하기도 하며,

나는 행복하지 않다 라는 관념을 지니고 있다.

이 구절을 보면서 행복은 누구도 강요할수 없다.

서로의 인생은 다르고, 행복 가치관도 각자 다를것이다

남을 위한 행복보단 나만의 행복을 무늬를 찾아보는건 정말 가장 좋은 말이기도 하고

나만의 행복이 무엇인지 곰곰하게 생각할수 있기도 하고

이 구절을 누군가에게 알려준다면 나만의 행복을 찾을수 있을까?

행복의 모델보단 나의 행복 가치관을 말이다.


사랑 속에서 절룩거리며 헤매던 시간이 나를 조금씩 키웠다.

무언가로 인해 아프고 상처 받는건, 그 고통을 통해 내가 더 단단해지고 성장하고 싶다는 욕구의 발현일지도 모른다. <P.141>
 

사랑이라는 단어도 마찬가지로 사랑을 하면서 이별하게되고 집착마저도 하게 된다

그만큼 더 좋아하는 사람이 상처 받는게 당연하지만 그만큼 그사람에게 사랑을 배우게 되면서

고통으로 인해 단단해지고 있고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일까

물론 그 마저도 무서워서 사랑을 하지 못할때가 간혹 많다

누군가의 상처도 받기 위해서라면 나를 방어막으로 막기도 하면서도

누군가에게 사랑 받는걸 원할지도 모른다

그게 모든 사람들의 욕심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만큼 내 맘은 단단하면서 성장하게 될것이다

 

몸과 마음이 아프면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나를 둘러싼 상황과 내 부족함에 답답함과 화가 난적이 많다.

쉽게 깨지고 멍들던 그 시기에 '남들도 나랑 비슷하구나. 다들 서툴고 외롭고 아프게, 각자의 길 위에서 해매는 중이구나' 라는

막연한 느낌이 내 어깨를 툭툭 두드려줬다.

모두가 쉽지 않는 인생 한 페이지를 넘기고 있다는 사실이, 내겐 큰 위안이었다 <P.160>


사람들은 누구나 아픔은 있고 처음일것이다
그만큼 서툴고 외롭고 아프게 길위를 해매고 있을 것이다
그만큼 쌓여오면서 성장했던 사람들일것이다
드림하이라는 드라마를 보았을때,
그 구절이 생각 났었다
급하게 올라가면 볼수 있는걸 놓칠수 있기에 한걸음씩 데디면서 서툴고 답답하기도 하고 화가 날것이다.
그러기에 한걸음씩 성장할수 있는 내가 될수 있을까라는 큰 위안으로 인생을 배울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던 <고통이라는 따뜻한 감각>이라는 책이였다.

 





 ▶ 책소개

 

노래하고 기타 치는 음악가이자 한 사회적 기업의 교육 강사로 일해온 예슬. 이 책은 종양 진단을 받은 후 몸과 마음의 치유 과정을 담아낸 농밀한 기록이다. 하지만 젊은 나이의 안타까운 '투병기'쯤으로 오해하지는 말자. 그녀는 병을 '이겨내지' 않았다. 오히려 삶의 영역으로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돌보고 그 과정에서 몸의 자생력과 마음의 치유력을 믿게 되었다. 


자궁의 전체 혹은 일부를 들어내고 '환자'로서 남은 생을 호르몬제에 의존하고 싶지 않았던 그녀는, 병을 자신의 '조건'으로 받아들였다. 그녀가 자신의 생 안쪽으로 깊숙이 받아들인 것은 20센티미터의 종양이 아닌, 묵직한 자신의 인생이었다. 3년간 모든 것을 멈추고 몸의 사소한 '신호'에 마음 씀을 배웠다. 자신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다는 착각 속에 언제나 뒷전이었던 몸과 마음을 자신의 삶 가운데 놓는 일. 모든 치료의 과정은, 내 삶의 선택은 스스로 하겠다는 "삶에 대한 능동적인 선언"이었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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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나를 위한 지식 플러스 - 커피가 궁금해? 올리에게 물어봐! 나를 위한 지식 플러스
졸라(Zola) 지음, 김미선 옮김 / 넥서스BOOKS / 201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 커피 나를 위한 지식 플러스 *

▶ 저자 : 졸라, 출판사 : 넥서스BOOKS, 가격 : 12,800 / 판매 : 11,520 ◀

 


커피 나를 위한 지식 플러스 라는 책을 읽고

커피를 사랑하기도 하고 커피 없이는 못사는 사람이기도 하다,

이책을 보면서 커피의 세상에서 커피의 대한 문화를 알려주는 도서다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터키, 아시아 의 각국 세계 커피 문화를 공부하는 여행을 할수 있었다



커피 열매,

커피열매가 콩처럼 생겼지만,

색깔이 숙성되면 색깔이 바뀐다고 한다,

처음알게된 사실이지만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이로써,

달달한 커피모카나, 카페라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어떻게 커피를 만들고 그 과정은 어렵기만 한거같다.


감별표 주로 기록되는 항목,

향기, 향미, 무게감, 풍미, 산미, 단맛, 뒷맛 등을 알려준다

물론, 자기만의 커피집을 찾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가까운 곳에 자주 가게 되는 사람이기도 하다,

물론 위에 보는 항목처럼 향기도 중요하다

커피향을 맡으며 커피를 마시는 여유를 찾기란 요즘 드물기도 할것이다

책을 보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그런 여유를 느끼기도 한다

물론 책을 보면서 밖에 구경도 하게되고,

커피집마저도 구경하게 된다

그만큼은 나만의 힐링 시간이자 여유를 가지게 되는 시간이다


시간 계랑표라는 글을 처음 보게 되었다

생쇼하지만 많이 어려운말이기도 하다.

물론 나또한 고양이카페에서 일하기도 했었지만 

커피포트로 내리는 거나

커피숍에서 만들어주는 건 각각 다른 커피의 맛이 나겠지만

그만큼 커피의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천번의 키스보다 달콤하고 여러 해 묵은 술보다 향기로워라.

커피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일평생 기꺼이 혼자 살아가라. _ 발자크


커피의 단점은 무엇일까,

때론 쓰디쓴 커피 , 때론 달달한 커피가 유난히 땡긴 사람들이 많다.

나는 그의 비하면 달달한 커피만 추구 하기도 한다

이책에서 보게 된건 스타벅스의 마크와 스타벅스의 대해 알게되었고 

한걸음더 커피의 대해 알게된 계기이기도 했다.


가장 맛있는 커피는 없다

단지 자기 입맛에 맞는 커피가 있을뿐! 이라는 뒷 표지에 적어져 있는걸 보았다
 커피의 세상은 나의 세상이기도 하고

알지 못한 커피의 세상의 문화를 알게된다

커피입문을 하게되고 바리스타를 꿈꾸며,

이책을 궁금증으로 다가와 한걸음더 배우게 되며

나를 성장시켜주는 <커피 나를 위한 지식플러스> 라는 책이였다


커피와 함께 가까워지는 시간이여서 즐겁다


 


 ▶ 책소개

 

커피의 전생과 현생은 어떤 모습일까? 자유의 미국, 격정의 이탈리아, 낭만의 프랑스, 몽환의 터키, 열정의 동남아시아… 각국의 커피 문화는? 원산지에서 만나는 커피콩 친구들, 그 특색은? 커피 입문자와 커피 마니아를 위한 커피 책이 나왔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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