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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상처와 기억의 조각도 뜨개질 편물을 완성하면서 잊어버릴 수 있어.
그게 바로 뜨개질의 매력이지 <P.27>
어린 시절 전체를 지배한 불안감과 외로움은
어느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냉정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어졌다. 여려분에게도 아픈 어린 시절의 기억이 있다면 단순한 고통에 그치게
하지마십시오. 과거가 고통스러웠을수록 나중의 성공도 빛나는 법입니다.
<P.95~96>
아버지든, 어머니든, 이복형제든, 이모든 아니 친인척이 아니더라도
세상 그 어느 누구라도 단 한명이라도 제게 관심을 주었다면 저는 그토록 슬퍼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 누구에게도 따뜻한 관심을 받고 싶었습니다.
관심을 받고자 했던 행동들이 독이 되어 돌아온 적도 많았습니다.
도리어 저에 대한 관심을 사라지게 만들어 저를 절망하게
했죠.
도리어 저에 대해 관심을 사라지게 만들어 저를 절망하게 했죠.
일련의 일을 겪으면서 저는 관심을 받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할
행동은
바로 "내 안의 틀을 벗어나는것"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P.116>
세상은 하루하루 불공평함의 연속이다. 하지만 불공평함의 끝에 공평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 짧은 인생에서 저는 단연코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불공평한 세상의 끝엔 공평함이 기다리고 있다고요.
<P.130>
사소한 것으로도 괴로워하던 제 성격은 오랜 시간이 흘러서야 극복될수 있었습니다.
이제와 깨달은 것은 나쁜 감정은 처음부터 갖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어렷을때 겪었던 일들을 교훈 삼아 나쁜 감정이 들어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극복하고자
하였습니다.
나쁜 감정은 자신의 마음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마음까지 전염시킵니다.
저 또한 이를 알았기 때문에 어른이 된 후 더욱 감정을 통제하고 제어했던 것이죠.
뒤에 말하겠지만, 지나친 감정 컨트롤은 스스로에게 좋지 않는 결과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P.135>
110일 동안 미결수로 지내면서 매일 한권 의 책을 읽으며 책의 대한 소중함과 재미를
느꼈습니다.
책에서 모든걸 얻을수 있다는 진리를 알게 되었고 책이 얼마나 소중하고 재미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책은 제 인생에 매우 큰 변화가 일으킨 계기가 되었습니다.
<P.189>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고 합니다.
당시 저는 공평하다는 그 시간이 제게만 좀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질 정도로 매우
바빴습니다.
몸이 두개라도 모자랐지요. 그 시간속에서 제가 중요하게 여긴 것은 돈뿐만이 아니엇습니다.
나의 꿈, 나의 미래 그리고 내 주변의 사람까지
돌아봤습니다.
시간은 정말 공평합니다. 그래서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흔들리지 않아야 남들과 달아질수
있습니다.
시간은 오로지 돈을 버는 데에만 쓰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돈에 흔들리고 있는
것입니다.
돈보다 중요한 것은 하루하루 사라지는 나의 삶입니다.
<P.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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