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노력하지 말아요

너무 노력하지 말아요 (리커버 한정판) -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은 당신
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예유진 옮김 / 샘터사 / 2015년 9월

너무 노력하지 말아요 작가 고코로야 진노스케 출판 샘터 발매 2015.09.10 평점 리뷰보기

< 너무 노력하지 말아요 >

♥ 저자 : 고코로야 진노스케 , 출판 : 샘터 , 가격 : 13,000 / 판매 : 11,700 ♥​

너무 노력하지 말아요라는 책을 읽고
더 격렬하게 안해도 괜찮은 사람들에게 응원해주는듯한
지금 이순간을 즐기고, 불안불안 해도 공포를 느끼지 않게끔 그래도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은 당신이라는 말로 인해

한걸음더 나에게 응원을 해주며, 성장을 이루게 해주는 도서였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생각의 채널을 바꾼 것입니다. '열심히 해서 목표를 이룬다'는 채널에서 '이유는 모르지만 그렇게 된다'라는 채널로요 <P.83>

 열심히 목표를 향해 달린다는건 어떤 말일까라는 심오한 생각을 하게 되면서도 생각을 다르게 생각하게 되고 긍정적인 채널로 바꿀수만 있다면 나의 생각이 달라지긴 할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모든 일을 하나하나 좋은 일과 나쁜일로 구분해 일회일비하는 세계란,몹시도 피곤합니다.
비 오는날이 있으면 맑은 날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이미 대단하니까' 그런 일에 일일이 반응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 자기 자신이 깨닫지 못한다고 해도 스스로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자기 멋대로 스스로의 한계를 정하지 마세요! <P.85>

나는 이미 대단해 라며 나 자신을 응원하며 스스로를 한계를 정하지 않고, 자기자신을 믿는것처럼 충분하게 응원을 해보는건 자기 자신을 응원해주는 말 나는 이미 대단해, 그래 잘했어라며 응원한마디가 나를 일으켜주는 말일까요.

지금껏 늘 해오던 대로만 한다면, 우리는 달라지고 싶어도 달라질수 없습니다.
용기를 내서 가장 두렵다고 생각했던 일을 저질러보세요. 이 공포를 극복한 사람만이
자기 자신을 꽃피울수 있는 다음 단계로 넘어갈 자격을 가질수 있으니까요 <P.94>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기도 했던 난. 이 공포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일지 매일 고민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 내 마음을..

공포를 극복하면서 두려운일을 먼저 해보는 것도 좋은 도전이지만 나의 첫걸음은 멀고도 먼 거리이기도 할테죠. 하지만 천천히 생각하면서 나의 공포를 극복하는것도 다음 단계로 넘어가길 바라며 그런 자격이 올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소한 일이든 모든일을 공포마인드로 바끼게 되면 공포를 극복하는 방법은 일부로 더 두려운 일을 해보는일이

진짜 "나" 반대로 하는방법이 이겨내는 방법이라고 알려줍니다 용기를 내서 가장 두렵다고 생각 했던일을 저지르고 하게 된다면 공포마인드도 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항시 나만의 공포 마인드로 나를 숨기면서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 날이 많아지는 요즘. 용기를 내 작음 두려움마저도 사라지고 나만의 일을 찾을수 있다면 ..

 누군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 해도, 당신은 '이미 대단한 사람!'입니다.
실패해도, 엄청난 손해를 봐도, 모두를 실망시켜도 괜찮습니다.
당신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입니다.
타인의 기대는 그사람의 몫. 당신이 그 기대에 부응할 책임은 없다는 진실을 빨리 깨닫기 바랍니다.
'기대에 부응하지 않는 나' 그 자체로도 이미 충분합니다. <P.121>

타인의 기대치, 나의 기대치.. 난 이미 대단한 사람일까라는 생각도 해보고 난 어떤걸 원하는 사람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나의 기대치는 어마어마한 욕심이 없는건 아닐까. 되는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좌절도 수백번 햇던 나.

반짝반짝 빛나는 날이 있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나에게 반짝이는 날이나, 내자신으로 인해 충분한 그자체는 어디까지일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행복과 불행'은 자기 자신이 결정하는 것일뿐입니다.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도 보람을 느끼고 여유로운 사람들은 늘 '행복'을 준비합니다.
행복과 불행에 어떤 조건을 붙이는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무엇이 있고 없든, 그 어떤 상태라 해도 이미 총족되어 있습니다.
자유롭습니다. 남에게 속아도, 억울한 일을 당해도, 소중한 사람을 잃어도, 병들어도, 가난해도... 그래도 역시 행복할수 있습니다. <P.246>

행복과 불행 사이는 무엇이 있을까.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도 보람을 느끼며, 여유롭게 책을 보면서 하늘을 보게 된 여유를 보여주는 배경으로 인해 나만의 행복은 무엇인지 한걸음더 알아가야 하나요.

행복이라는 단어는 나에게는 정말 어렵고 어려운 일인거같아요. 한걸음더 행복을 느끼고 싶은 저로써는, 사소한 일들마저도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걸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걸음더 성숙해지고,행복을 느끼는 날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샘터 물방울 서평단을 통해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D ♥ ＊ 

 ▶ 책소개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열심히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다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지만, 그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오늘 하루의 ‘확실한 행복’을 양보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20년 가까이 대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성격 리폼 전문 심리 카운슬러’로 전직한 저자 고코로야 진노스케는 그렇게 ‘양보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너무 노력하며 살지 말라는 조언과 위로를 건넨다.

『너무 노력하지 말아요』는 저자 고코로야 진노스케가 치열한 생존경쟁의 현장에서 직접 겪으며 깨우친 진리를 담아낸 책이다. ‘기회의 문을 열어두기 위해 거절할 줄 알기’, ‘지나치게 열심히 할수록 주변 사람들을 무능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남이 나를 도울 수 있는 기회와 권리를 허락하기’ 등 너무 노력하지 않고도 행복해질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읽는 이에게 ‘나답게 사는 인생’, ‘진심이 원하는 대로 사는 인생’이란 어떤 것인지를 일깨워 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