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 당신과 나 사이 2.5그램
정헌재(페리테일) 글.그림.사진 / 넥서스BOOKS / 2016년 1월
평점 :
품절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작가
페리테일
출판
넥서스BOOKS
발매
2016.01.1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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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겠다>

♥ 작가 : 페리테일 , 출판 : 넥서스BOOKS , 가격 : 13,500 / 판매 : 12,150 ♥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라는 책을 읽고
에세이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애정이 많이 가는 1인으로써 누구나 원하는 행복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서 집중있게 보게 된 도서가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행복이라는 단어는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고 작은 행복을 모를때가 많습니다 저또한 그렇습니다
이책을 보면서 행복한 한마디를 하나 하나 보면서 행복을 배우게 되고 행복을 좀더 알게된건 아니였을까요

나에게도 어떤 행운이 찾아올까 행복이 찾아올까라는 등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뜻대로 되지 않고 힘겹고 하루동안 기분 안좋거나 좋을때나 누구에게 잠깐동안은 누군가의 말을 듣고 한순간 기분 좋아지기도 하겠죠
주의에 그런사람이 한분씩은 존재 할꺼라고 생각이 되기도 하고 소소한 일상에서 찾아낼수 있는  행복감은 전혀 알지 못한채로 하루를 보내고 마무리 한다면 이책을 보면서 한걸음더 생각해보게 되면서 행복한 아이구나 라는 걸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희망을 좌절하고 있을때 누군가는 희망을 한순간 얻을것이다 나처럼 말이다 누군가의 응원을 받으되 누가 도와주지 않는 삶을 보내면서 누구나 다른 삶을 배워가면서 인생을 배워가는것처럼 저또한 인생을 한걸음 더 성숙해지면서 한걸음더 나를 발전해나가는것도 나만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는거같아요

사소한 일상만으로도 행복을 알수 있었던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라는 책이였다.


 

*****


막상 가위를 들고 그 관계의 줄을 바라보면 그 줄 끝에 반짝이는 사람이 보여요
그리고 그 불빛에 말설입니다 네, 사람은 모두 반짝입니다.
하지만 그 반짝이는 불빛들이 모두 나를 비추는 것이 아니고 나에게 반짝이는 것도 아니에요
그렇게 망설이다가 오히려 당신을 위해 정말로 반짝이는 다른 사람들의 불빛이 모두 꺼져버릴수도 있습니다 불빛을 모두 껴안고 갈수는 없어요 당신의 주의 반짝이는 불빛들에 취해 엉켜버린 줄을 모두 끌어안고 계속 휘감다가 목이 졸리고 눈이 멀어서 모든 불빛이 거져버릴수도 있어요 아파도 끊어내요 당신이 움직이지 못하게 묵어버린 관계라면 당신의 눈앞에 너무 가까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하는 불빛이라면 아파도 잘라내요 <P.28~29>


어느날 갑자기 잡힐듯 아닐듯 인생은 타이밍 순간을 잡아요 놓치지 말아요.
나는 운이 좋은 사람 나는 운을 찾는 사람 나는 운이 오는 사람 모든게 잠깐 모든게 반짝 잡으면 좋고 못잡으면 다음 찾아오면 고맙고 안오면 찾아가고 상상하고 그려보고 관찰하고 찾아보고 만져보고 아파보고 그렇게 오늘의 행복의 발견 오늘쯤이면 한번 찾아보기 시작해도 괜잖아요 월요일부터 찾아보기 시작하면 좀 피곤하니까 오늘쯤부터 시동을 걸어봐요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 한가지를 찾아봐요 당신 앞에 반짝! 잠시 빛나는 그 순간을 놓치지 말아봐요 당신의 사람 당신의 노래 당신의 영화 당시느이 사진 뭐든지 좋으니까 하나만 찾아요 <P.32~35>


누군가에게는 그냥 아무일 아닌것이 누군가에게는 반짝이는 순간순간으로 기록되는것
이세상 사람 수만큼 존재하는 각자의 그 순간순간 덕분에 행복은 수치로 나타낼수가 없어요 돈으로 환산하기도 힘들고 이만큼 혹은 저만큼 하고 지정해줄수도 없어요 <P.66>


언제 나를 안아줘야 하나요? 언제 나에게 손을 내밀어줘야 하나요?
내안의 감정을 토닥여주고 나에게 이유를 주는것 끊임없이 나를 격려하고 손을 잡아주며 안아주는 일 나의 방향에 살짝 밴드 하나 붙여주는 일 누구의 눈치도 보지말고 조용히 나와 마주 앉아서 손을 잡아주고 안아줘요 어떤 거대한 힘도 필요하지 않고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특별히 기술이 필요하지도 않은 일 어느 순간 그래야 하냐고요? 그런 순간을 어떻게 아느냐고요? 그냥 넘어졌을때 하면돼요 넘어진 나를 본다면 그냥 손을 내밀어주면 돼요 마음이 너무 추워져서 덜덜 떨릴때 안아주면 돼요 그냥 조용히 나를 바라보기만 해도 됩니다 내가 지금 어떤지 내 마음이 지금 어떤지 내가 알아볼수 있게 그리고 답 당신의 마음이 추울때요 당신이 넘어졌을때요 <P.147~149>


*****





 ▶ 책소개

 

작가 페리테일이 전하는 기분 좋은 응원.

페리테일 첫 감성 에세이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포엠툰》, 《멈추지 말아요 완두콩씨》, 《두근두근 기분좋아져라》의 작가 페리테일이 전하는 기분 좋은 응원을 담은 책이다. 다음카카오 브런치에서 가장 많은 독자가 공감한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의 북 버전(book version)으로 찰나의 순간에서 포착한 소소한 일상의 사진에 기분 좋아지는 그림과 따뜻한 손글씨, 토닥토닥 휴식을 주는 커피 한 모금 같은 글이 담겨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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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사랑
쯔유싱쩌우 지음, 이선영 옮김 / 북폴리오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제3의 사랑

작가
쯔유싱쩌우
출판
북폴리오
발매
2015.12.3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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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의 사랑 >

♥ 저자 : 쯔유싱쩌우 , 출판 : 북폴리오 , 가격 : 14,000 / 판매 : 12,600 ♥

 

 

 제3의 사랑 이라는 책을 읽고
사랑이란 종류는 정말 알지 못하는게 사랑이지만 제 3의 사랑이라는 말은 무슨뜻일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중국에서 1000만 독자를 울린 장장 7년동안의 베스트 셀러라니,
어떤 내용일까라는 궁금증도 있었고 어떤 사랑을 전해줄까라는 호기심으로
사랑을 아는것 같으면서도 힘든 단어가 사랑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 냉철한 여자 추우와 사랑빼고 모든 것을 다가진 남자 임계정의 두남녀의 사랑이야기가 담겨진 이야기다
사랑의비극 또는 사랑의행복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세상에선 두가지의 낭만적인 사랑이 있을것이다 그건 드라마의 사랑과 실제의 사랑은 서로 다를것이다.

재벌가였던 임계정 과 사랑을 아직 모르지만 나만의 사랑법이 있었던 추우.
하지만 사랑은 그렇게 오래 가진 못했고, 다른 나라로 가자 마자 뜬끔없는 결혼 통보를 전한다
이게 먼일이쥬? 라며 당황 스럽다는 식으로 혼자 중얼중얼했었고,
남자 임계정은 여자 둘을 두고 어떤 저울질을 하고 있는거지? 라며 나만의 생각에 빠지게 되었고
너무 하다 너무 해 라는 말도 하면서 중얼 거리면서 보게 되었다
결혼하게 될 사람과 사랑했지만 버린 여자... 용기가 있는 사랑일까 ?
정말 사랑한다면 쟁취하는 거지만 책임을 여자에게 떠넘기는 자체가 남자가 참 남자답지 못하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미래 이야기도 안했던 남자와 수많은 이야기를 하지 못했던 추우...
한순간 사랑을 주었던 추우가 바보같은 여자라는걸 알게 된 순간.
나 또한 그렇다, 누군가에게 사랑이 뺏긴다면 제 3의 사랑을 하지 않을까라는 불안감도 생겼다.

제 3의 사랑이라는 말은 무슨뜻일까? 그사람을 모든 사람이 알고, 모든 사람이 감동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철처하게 비밀을 지키며 함부로 말할수 없는 비밀스러운 사랑이라고 한다
그래서 한마디로 멀리 피하는게 상책이라고 알려주었다. 모든 사람들이 사랑에 빠지면 그럴수는 없겠지만
이런 사랑이 아니길 바라면서 불안감을 안고 사랑을 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피하지 못한다면 그속에 함께 뒤섞여 가슴 사무치는 행복과 고통에서 몸부림 치는 수밖에 없을것이다
그 불행을 원하진 않지만 수많은 사람중 사랑도 각각 다르기에 어떤 사랑을 내가 원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가득 하게 되는 <제3의 사랑>이라는 책이였다.

 

 

*****

 

동생을 자극하지 말아요 무시 하지 말라고 동생이 바보같긴 하지만 조금은 존중해줬으면 좋겠네요. 경고하죠.
당신이 동생을 자극해 무슨 큰일이라도 벌어진다면 당신을 가만두지 않겠어 <P.28>

 

많은 연인이 빗속에서 집으로 돌아 가는 길을 재촉하고 계시네요.

다음곡은 추억의 곡 매염방의 "사랑하는 그대에게" 보내드립니다
깊은 밤 아직도 바람이 부네요 당신을 생각하니 따뜻해지네요

 당신과 함께 한날들이 더욱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사랑은 행로에 당신이 있어 나는 전혀 외롭지 않아요

당신은 나에게 이렇게 잘해주는데 이번에는 정말 <P.144~146>

 

그의 넓은 가슴에 귀를 대고 그의 말은 들었다.

내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수 없고 머물고 싶어도 머물수 없으니 이처럼 괴로운 일은 또 없었다.
"츄우, 난 당신에게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어요. 하지만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지금 이순간 이곳에서 당신을 향한 내 감정은 진짜라는 걸,"
그는 내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며 부드럽게 말했다. 우리는 조용히 서로를 끌어안았다. <P.207>

 

"우리의 잘못이에요.

나는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줄 알았어요. 모든것이 변할거라고 생각했어요.
그저 조금만 버티면 영원히 함께할수 있을거라고 믿었어요. 그런 이유로 내 주변 사람에게 무심했고, 그들은 기만하고 숨기고.. 하지만 무심하면 무심할수록 숨기면 숨길수록 더 깊은 상처를 남기게 돼요.
추월이 참기 힘들엇던것도 당신이 동생을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나를 사랑해서였어요.

그런데 나는 너무 뻔뻔하게 동생을 속였어요."
나 또한 오랫동안 생각해왓던 것처럼 막힘없이 이야기했다.
"동생은 이미 죽었어요. 산 사람은 살아야지." <P.406>
 

*****

 

 

 ▶ 책소개

 

멈출 수도 붙잡을 수도 없는 사랑!

송승헌, 유역비 주연의 영화 《제3의 사랑》의 원작소설 『제3의 사랑』. 인터넷 연재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2007년 출간된 이 작품은 중국 1000만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으며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었다. 사랑 앞에서 누구보다 냉철한 여자 추우와 사랑 빼고 모든 것을 가진 남자 임계정, 활활 타오르는 감정과 차가운 이성이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며 애절해지는 사랑을 그리고 있다.

직장 본부장에 대한 지독한 짝사랑에 여동생이 자살 기도한 것을 발견한 추우. 그녀는 분명 본부장이 동생을 농락한 것이라 생각하고 변호사의 기질로 본때를 보여주리라 생각하며 치림 기업의 유력한 경영 승계자로 꼽히는 황태자 임계정과 대면한다. 하지만 그가 동생에게 그 어떤 의혹을 살 만한 행동도 한 적이 없다는 게 밝혀져 추우는 더 이상 항의를 하지 못한다. 이후 동생의 퇴직 문제를 시작으로 몇 차례 마주치기를 반복하던 두 사람.

어느 날, 치림에서 개발하는 아파트의 건설 인부가 노동재해에 대한 보상을 어필하기 위해 옥상에서 뛰어내리겠다고 협박하고, 그 자리에 있던 임계정은 변호사를 불러달라는 인부의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 추우에게 함께 올라가 그를 설득해줄 것을 요청한다. 극심한 고소공포증이 있는 추우는 용기를 내 옥상에 올라 급박한 순간을 가까스로 해결한다. 그 후 추우는 동생이 짝사랑하는 남자이고 넘볼 수 없는 세계의 사람이며, 심지어 정략결혼 상대가 있는 남자인 임계정을 냉철한 이성으로 밀어내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속수무책으로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는데…….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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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 컬러링북 - 당신의 행복을 점치는
델로스 지음 / 책밥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타로카드 컬러링북

작가
델로스
출판
책밥
발매
2015.12.2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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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로카드 컬러링북>

♥ 저자 : 델로스 , 출판 : 책밥 , 가격 : 12,000 / 판매 : 10,800 ♥ ​

 

 

당신의 행복을 점치는 타로카드 컬러링북 라는 책을 읽고
요즘따라 일에 쫒기다 보니 책을 볼 시간이 없을 뿐이기도 하고 눈에 피로가 어마어마 했지요
한쪽이 난시가 생겼다는 말을 듣고 조금은 색칠에 열중하고 싶어서 컬러링북이라니 세삼스레 놀라기도 했고 어떤 타로점을 알려줄지 궁금했던 도서였는데요
나만의 컬러로 만들면서 타로에 대해 궁금했던 참이였지요 고양이카페에서 일하다 보면 시내를 돌아다가 보면 타로점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하고 줄 없이 봐주는 곳도 있듯이 타로로 인해 행복을 바뀔수는 없겠지만 재미로 한번 저애도는 봐보는것도 나름 잼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전에 타로 읽어주는 남자 라는 책이 스쳐가면서 타로에 대해 조금더 알게 된 과정이였지 않았을까요

타로로 과거와 미래를 알아볼수 있는 점을 볼수 있다는건 100퍼는 맞을 일은 없겠지만 재미로 점을 보는것도 정말 스트레스를 날릴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재미로 보거나 몇퍼가 맞아서 보는 사람들이 있듯이 저는  거기에 아직 속하지는 않지만 이책을 보고 컬러링북으로 색을 입히면서 한걸음더 배우게 되니 나의 운세가 궁금해지는 도서였던거같아요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살고 싶어서라는 욕심이 더 커지면서 타로의 마술에 빠지게 되고 비밀의 숲으로 점점 빠지게 되는 <타로카드 컬러링북>이라는 책이였다.

 

 

 

 

 ▶ 책소개

 

『당신의 행복을 점치는 타로카드 컬러링북』은 웨이트 타로 덱을 새롭게 풀어낸 책으로, 색연필이나 마카 등으로 78장의 델로스 타로카드를 색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간략한 타로카드 놀이 방식을 소개하며 직접 카드를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컬러 타로카드 덱을 제공한다. 앞쪽에서는 지면으로, 뒤쪽에서는 가위로 오려서 직접 카드놀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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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나라의 앨리스 - 앨리스의 끝나지 않은 모험, 그 두 번째 이야기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23
루이스 캐럴 지음, 정윤희 옮김, 김민지 그림 / 인디고(글담) / 201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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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나라의 앨리스

작가
루이스 캐럴
출판
인디고
발매
2015.11.0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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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 나라의 앨리스 >

♥ 저자 : 루이스 캐럴 , 출판 : 인디고 , 가격 : 12,800 / 판매 : 11,520 ♥ 



 거울 나라의 앨리스 라는 책을 읽고
표지에 끌리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던 도서였지만 정말 아이들이 보면 좋아하겠지만 어른들도 보면 정말 이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도 검은고양이 키티와 하얀고양이 다이나의 대화로 시작되어 수많은 캐릭터를 만나면서 앨리스는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신비롭기도 하면서 꺼꾸로 보이는 글씨를 보자마자 인쇄가 잘못됐나 라는 생각을 햇지만 천천히 읽어가면서 거울로 비추면 그 글을 바르게 볼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일곱살 반이 된 앨리스의 모습이 호기심으로 인해 당돌한 여자아이를 들여다 볼수 있었던게 아니엿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곱살 반의 여자 아이의 호기심은 보통 지금 아이들과는 조금은 같은듯하지만 다른 분위기이기도 하지만 서도 머 어리면 궁금증도 한가지씩 물어보는 아이들의 세상으로 빠지게 되었던건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입곱살이라고 느껴지지 않을만큼 나이 이야기도 나오기도 하고 생일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기도 하고 신기롭고 만화처럼 영화처럼 흡입력이 어마어마 했던 도서였던게 아닐까

물론 이도서를 보면서 글씨도 신기하게 쓰는 아이도 주변에 있어서 그아이를 생각나게 하는게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어떡해 이렇게 썼을까라는 궁금증도 있었고 신기하기 마련이엿다 물론 그 편지는 거울을 봐야 볼수 있는 글이지만 그래도 나에게 이런 소중한 사람들이 이렇게 편지도 쓴다는걸 기억하게 만들어 주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되었던 <거울 나라의 앨리스> 라는 책이였다


 *****


만약 길이 두 갈래로 나뉘고 표지판이 서로 다른 곳을 가리키고 있다면 그때 제대로 고민 해봐야겠어.

<P.79~80>


어머, 예쁘기도 해라! 그런데 손이 닿지를 않아."
마치 일부로 안달이 나게 하려는 것처럼 일부러 저만치 떨어트려 높은 것 같아. 배가 천천히 움직이는 동안, 어여쁜 골풀이 많이 꺾었지만 하필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더 예쁜 것이 보였다.
"제일 아름 다운건 항상 멀리 있는 것 같아! " <P.126>


"일곱 살 반! "
"정말 애매한 나이야, 만약 내 조언을 구했다면 입곱살 반에서 멈추라고 말했겠지. 하지만 그러기엔 이미 늦었어. "
"전 그런 조언 구한적이 없거든요. "
" 제 말은, 나이 드는 건 어쩔수 없는 거잖아요. "
" 혼자라면 어쩔수 없는 일이겠지"
" 하지만 누군가와 함께라면 가능할지도, 적당히 도움을 받았더라면 일곱살에서 성자을 멈출수 있을거야"

<P.138~139>


*****





 ▶ 책소개

 

고전 명작을 다시 읽는 즐거움!

루이스 캐럴의 소설 『거울 나라의 앨리스』.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명작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의 하나로,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를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보관과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로 만들었다. 제23권에서는 ‘거울 속 반대편 세상’을 탐한다는 기발한 관점에서 상상력과 극도의 환상점을 보여주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두 번째 이야기를 만나본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는 읽는 재미에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일러스트들로 감수성을 자극한다. 이번 작품에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작품들을 주로 그려온 김민지 작가가 그려낸 거울 속 신비한 모험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체스판 위 말이 된 하얀 왕과 하얀 여왕, 붉은 왕과 붉은 여왕, 트위들덤과 트위들디, 험프티 덤프티, 사자와 유니콘, 하얀 기사 등을 작가 특유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체로 담아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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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세트 : 스페셜 에디션 - 전3권
수잔 콜린스 지음, 이원열 옮김 / 북폴리오 / 2015년 10월
평점 :
품절


 

헝거게임 세트

작가
수잔 콜린스
출판
북폴리오
발매
2015.10.28.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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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헝거게임 세트 >

♥ 저자 : 수잔 콜린스 , 출판 : 북폴리오 , 가격 : 27,300 / 판매 : 24,570 ♥


 

헝거게임 이라는 책을 읽고
비밀독서단 에서 영화보단 원작이 궁금해진 사람들의 주제로
헝거게임이라는 책을 소개해준다

헝거게임은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헝거게임, 캣칭파이어 , 모킹제이 라는 세권의 구성으로 나눠진 도서입니다
10대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면 전 세계 52개국에 번역 출간되었고 총 판매부수는 8,000만부가 넘는다고 한다
빌게이츠가 "내인생 최고의 책"이라고 추천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모두를 죽여야만 살아 남을수 있다 라는
하나의 도시가 주변에 있는 모든 구역을 13개로 나누어 정복하게 되었다고 한다
24명의 아이들의 경쟁을 생방송으로 생중계 되다니 놀랍기도 하고
정말 지금 이세상엔 존재할수 있는일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게 방송으로 보고 난후부터 <헝거게임 영화>가 그저 궁금하기도 했고
영화로 개봉한지 별루 안됐지만 시간이 남을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정도는 보고싶은 영화이기도 하다
또한 수많은 영화가 스쳐가기도 했던게 아니였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헝거게임 더 파이널 화이트와 블랙 색깔로 나누어진 도서이기도 하고

깔끔하면서도 멋지기도 한 광경을 보이는 도서였던 <헝거게임>이라는 도서엿습니다

눈이 휘둥그레 해지면서 또 이도서를 어떡해 볼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옆에 작은 네모난 케이스에 담겨져 있는걸 보니 화살맞는 새처럼 멋진 그림을 볼수 있습니다

영화표지에도 볼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헝거게임이라는 영화가 개봉한것도 네번정도 되었더라구요

어마어마하게 신기한 광경이기도 했고 이런 장르는 흔하게 보는 도서가 아니였고

표지가 어마어마하게 멋지기도 하고 같은 여자이기도 하고 여성이지만 이렇게 보니 새삼스레 주인공이 멋져보이기도 하면서도 멋지네요


 

"나는 다쳤지만,도움을 받고 싶다면 약한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
동정심을 불러일으켜 지원을 받는 경우는 없다.
오히려 주저앉기를 거부하는 모습에 감탄한 사람들이 도움을 보내준다."


라는 말을 보곤 제가 한때는 약함을 수많은 사람에게 보여준 내 자신이 기억나기도 하고
수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지금 나의 달라진 모습에도 나에게 이런면이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 계기가 아닐까요

도서관에서 일하면서 책 볼 시간도 없지만 정말 이 소중한 헝거게임이라는 책에 빠지게 되고 한걸음더 이렇게 책에 대해 배워보는 저의 모습에 감탄하게 되는 순간이였어요.



 ▶ 책소개

 

‘헝거 게임 세트: 스페셜 에디션’ 소개

1. 착한 가격으로 더 특별해진 [헝거 게임 세트: 스페셜 에디션]
기존 헝거게임 3부작 세트(양장)보다 더 저렴한 27,300원으로 출시!
2. 헝거 게임의 소장 가치를 한층 높여줄 블랙, 화이트 2가지 버전의
헝거 게임 공식 세트 케이스 증정! (2가지 중 랜덤 발송)
3. 휴대하기 좋은 가벼운 무선제본

‘헝거 게임 시리즈’는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고, 동명의 [헝거 게임]이 첫 번째 이야기다. 캐피톨은 독재정치를 유지하기 위해 각 구역에서 스물네 명의 십대 소년소녀를 추첨으로 뽑은 뒤, 경기장에 가두어 서로 죽고 죽이게 한다. 더욱 더 잔혹한 점은 이 모든 과정이 24시간 TV로 생중계되며 캐피톨 시민 최고의 오락거리가 된다는 것. [헝거 게임]의 탄탄한 스토리와 휴머니티, 그리고 무엇보다 빼어난 재미는 출간 후 곧바로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스티븐 킹을 비롯한 유명작가와 각 언론이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 것도 바로 그 때문.

뒤이은 2권 [캣칭 파이어]는 용기와 기지로 살아남은 한 소녀가 어떻게 혁명의 불씨가 되어 체제를 뒤흔들게 되는지를 보다 커진 스케일과 완숙한 필치로 그려냈다. 주인공 캣니스는 영웅이면서 동시에 캐피톨 최대의 적이 되어 버린다. 그런 한편 또다시 헝거 게임 시즌이 찾아오는데, 이 해는 25년마다 돌아오는 ‘특집’ 게임이 열리는 해다. 각종 잔인한 방법으로 숨통을 조여오던 캐피톨의 비열한 술수는 결국 75주년 헝거 게임에서 절정에 달한다.

그리고 마침내 찾아온 대망의 마지막 편 [모킹제이]에서 혁명군은 마침내 캐피톨과 최후의 결전을 벌이게 된다. 캣니스는 혁명의 상징이자 난민들의 희망의 표상이 되는 영광을 누리지만, 그 이상으로 많은 것을 희생해야만 한다. 피타, 게일, 헤이미치, 프림 등 우리가 사랑해 온 다른 주인공들의 운명 또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
재미와 의미 둘 중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는 점이야말로 이 시리즈를 사랑할 수밖에 없게 하는 이유일 것이다. 스릴도, 깊이도 훨씬 더해졌다! 1, 2권에서 눈물지은 독자들은 3권에서 더 많이 울고 웃게 될 것이다. 완간을 기념해 시리즈 세 권을 총망라한 헝거 게임 세트는 ‘진짜 소설’을 손꼽아 기다려 온 독자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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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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