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귀 뚫기
집영 지음 / 모티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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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어릴 때 잠수네 영어 책을 많이 읽어보고 거기에 나온대로 우리 아이도 영어 귀뚫기를 해주고 싶어 정말 책은 열심히 읽었다.


그만큼의 노력을 하지는 못했어서 잠수네로 성공했다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 어릴 적에 자막없이 영어 만화 보기를 해준 결과인지 몰라도 아이가 초등 저학년에 원어민 화상영어를 시작했을 때 어려워할 줄 알았는데 쉽게 적응하는 모습에 정말 놀라웠던 생각이 난다.


끝까지 자막없이 영어로만 영상을 보면 좋았을텐데 중간에 자막을 넣고 보기 시작하니 자막없이 보여주면 싫어해서 더이상 그렇게 하지 못했던게 아쉬울 정도였다. 한번 쉬운 길로의 금단의 문이 열리면 그 문을 닫기가 참 어렵다란 생각이 들었다.


해외에 나가도 아이는 단어를 많이 모르던 어린 시절에도 외국인과 대화하는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아보였고 엄마인 나는 대학때까지 영어 공부를 했음에도 여전히 외국인과 대화할때 잘 들리지 않아 끙끙대고, 다시 그 대답할 말을 꺼내기 위해 머릿속으로 번역기를 돌려야하는 처지인지라 자유자재로 대화하는 아이가 부럽기만 했다.



이 책의 저자 분도 처음부터 영어를 잘하셨던게 아니어서 더욱 공감이 갔다.


큰 아들이 잠수네 영어를 한지 일년만에 엄마 영어가 한국어처럼 들려요라는 말에 머리를 띵하고 맞는 느낌이셨다고 한다. 


그리고 열심히 영어귀뚫기를 한 결과 지금은 영어가 엄청 편안하게 들리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고 하였다.



영어잘하는법으로 영어귀뚫기가 필요한 이유


잘 들려야 상대 말에 대답할 수 있고 모르는 말을 물어볼 수 있다.


귀가 뚫리면 말이 저절로 나온다.


귀가뚫리면 글씨가 잘 읽힌다. 읽기가 저절로 향상이 된다. 


영어원어민 말에 익숙해지면 내 발음도 저절로 원어민화되어 간다.


듣기로 인해 말하기와 읽기가 쉬워짐으로써 글쓰기가 가능해진다



결국 영어귀뚫기 독학으로 영어의 기초를 쌓고 영어 인풋 데이터가 충족이 되면서 영어잘하는법까지 이어진다는 것이었다.


갓 태어난 아기가 말을 하지 않고 듣기만으로 1년이 지나면 말을 알아듣고 엄마 말에 짧게 대답하게 된다. 


어른도 아기처럼 '불안함, 시험없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습득'을 하게 되면 일정 기간이 지나고 언어의 임계치양의 소리가 채워지면 저절로 귀가 뚫리게 된다라고 말을 하고 있었다.




저자 분의 둘째 아이가 귀가 뚫린 이후에도 유튜브를 자막없이 영어영상으로 5년 넘게 보자 영어학원이나 방과후 공부없이 영어만점을 받게 되고 영어로 발표까지 하여 고득점을 받는 현상이 생기게 되었다라는 이야기도 담겨 있었다. 아이들이 영어잘하는법을 유튜브로 공개하고 소개하여 영어학원이 망할까 걱정했으나 그럴 필요가 없었다고 한다. 쉽게 변하지 않는 사람들의 본성 때문이라 하였다.



이 책을 읽으며 나도 반성이 되었다.


아이 어릴때 자막없이 영상보는 것을 좀더 꾸준히 하게 해줬어야했는데 하고 말이다.


또한 나 역시도 아이만 되는게 아니라 나도 그렇게 아이처럼 자막없이 영어로 영화보고 넷플릭스로 미드 보고 하면서 영어로 귀뚫기를 해볼 생각을 했어야했는데 저자님이 지적한대로 특별한 결과의 방법은 남의 아이만 되는 것이다 내지는 영어 귀뚫기도 너무 오랜 시간 하는 것이라 귀찮다라거나 지금 당장은 실천하기 싫다거나 하는 식으로 핑계를 대며 정작 시도조차 해볼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을 말이다.




저자분은 45세에 펜을 놓고 듣기를 시작하고 이제는 자막없이 영화를 보고 편안하게 영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한다.


해외여행을 자유로이 다니고 싶은 분들, 넷플릭스와 미드를 자막없이 자유롭게 즐기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을 추천한다 하였다.


딱 내게 해당되는 이야기들인지라 집중해서 따라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저자 집영님은 자잘하게 영어공부했던 2년반동안 영어가 늘지 않자 그러한 방법들을 멈추고 아이들처럼 자막없이 영상보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아이들처럼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하였고 영상과 소리의 합이 5000시간 정도 되었을때 어느 정도 영상이 이해는 되지만 문장이 정확히 나열되지는 않았다고 하였다. 이 시기에 쉐도잉과 영어원서 읽기를 시작해야한다 해서 쉐도잉을 한시간 하자 갑자기 애매하게 들리면서 이해하며 봤던 영상 문장들이 선명하게 들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쉐도잉은 들릴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


영어 귀뚫기 3년차에는 성인 영어 귀뚫기 코치와 어린이 잠수네 영어를 지도하기 위해 외국인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시험인 캐나다 글렌 대학의 테솔 자격증도 획득했다고 한다.




그리고 구체적인 영어 귀뚫기 방법과 넷플릭스 미드 등 저자분이 활용했던 시리즈 제목들은 책 속에 나와 있었다.


그 중 일부가 기묘한 이야기, 넥스트인 패션, 유 등이다.저자가 강조하는 넷플릭스 영어공부 미드추천의 작품들은 반드시 본인의 흥미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남들이 보니까 보다는 내가 정말 흥미가 있는 작품을 선택해야한다고 한다.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얻을 수 있는 효과기에 잘해낼수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서긴 하는데, 사실 지금 그렇다고 그 시간에 뭔가 더 유용하게 보내고 있지는 않기에 짬짬이 이 영어 귀뚫기 방법을 실천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언가를 시작할때, 그로인해 효과를 본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가? 어떤 효과를 보았는가가 먼저 궁금한데


이 책의 저자분과 자녀분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집영을 따라해보고 귀가 뚫린 독자들의 경험담도 다수 소개되어 있어서 귀가 번쩍 뜨였다.


47세에 시작해서 1년 4개월만에 영어뉴스가 몇분 정도 한국어처럼 들리고 1년 6개월만에 1시간 20분짜리 영어뉴스 전체가 한국어처럼 들린 분의 이야기가 나와 있었다.


50대 후반에 귀뚫기를 시작해서 2년 9개월만에 영어 귀가 뚫린분은 남편과 아들 앞에서 영어 레슬링쇼의 해설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하였다.


초1 아들과 40대 엄마가 같이 귀가 뚫린 사연도 있었다. 


19세 고등학생의 경우 학창 시절내내 영어가 너무 어려웠고, ADHD까지 있어 집중이 힘들었는데 고1때 딱 3년만 해보자 하면서 영어유튜브나 미국 드라마 등을 보기를 4~5달을 하다보니 문장으로 들리기 시작하고 성인이 되는 지금은 영어공부를 지속하여 호주로 이민가는 것을 꿈꾸게까지 되었다고 한다.   



며칠 전 오랜만에 만난 대학 동기들이 다들 탄탄한 커리어 속에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다.


특히 해외 파견 근무를 몇년씩 나갔다 오고 현재도 외국계 회사에서 항상 영어를 사용하며 살고 있는 한 친구와 또다른 친구 역시 직장에서 영어로 주로 업무를 봐야하는 친구, 또 만나지는 못했지만 아예 외국에 나가 살고 있는 친구들 등 영어를 잘하고 싶지만 잘하지 못해 스트레스다~ 하고 있던 나와 달리 친구들은 영어는 기세라며, 영어와 부딪히며 하루하루를 당차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니 나도 시작해야겠다란 생각이 든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귀가 뚫릴때까지의 기간의 차이는 있을뿐


뭔가 시작해야할때라 생각했는데 지금이 내가 영어공부를 시작해야할때였나보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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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TOEFL All-in-One BASIC - [ETS 토플 공식 파트너] 한 권으로 끝내는 토플 입문서 Updated TOEFL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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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시험 주관기관인 ETS 토플의 공식 파트너인 시원스쿨의 토플 올인원 베이직 입니다.

리딩, 리스닝, 라이팅, 스피킹 네가지를 한권으로 끝내는 토플 입문서이자 2026 최신 기출이 반영된 교재로 이 책 한권으로 토플 기초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이지요.


2026년 1월 21일부터 개편된 TOEFL ibt는 두개의 모듈과 더미 문항이 출제되는 리딩과 리스닝으로 되어 있고요.

더미 문제는 시험 성적에 반영이 되지 않는 문제로 시험 문제에 섞여 있어서 구분이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모든 시험 문제처럼 자연스럽게 더미도 함께 풀어야한다 합니다. 또한 다단계 적응형 시험으로 응시자 정답률에 따라 다음 단계 난이도가 조절되는 시험으로 치뤄진다 하였습니다.

롸이팅과 스피킹 시험 순서가 변경되고 학문적 내용은 감소하고 실생활 기반 내용은 증가된 것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토플 개편이 어떻게 이뤄져있는지 개편 전과 개편 후를 표로 비교하고 있어 새로운 토플 시험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에게 변화 내용을 알려주고,

처음 토플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첫 토플에 익숙해질 수 있는 토플 입문서로써 토플 공부에 도움을 주는 그런 책으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ETS 공식 파트너로써 ETS에서 직접 출제한 공식 문제와 자료를 기반으로 수험생에게 필요한 토플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시원스쿨에서 나온 책이고요. 2026년부터 개편된 기출 토플 시험 형식에 맞춘 최신 문제와 ETS 토플에서 제공한 실제 시험 난이도의 모의고사로 효율적인 점수 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실제 시험 화면 구성을 최대한 그대로 지면에 반영하여 실전 시험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대비한 책입니다.

영어 실력이 좋거나 토플을 여러 번 응시해본 수험생은 2주 완성으로 빠르게 정리해볼 수 있는 플랜이 짜여 있고

토플 입문자거나 초급 레벨 수험생, 혹은 토플 공부를 체계적으로 해보고픈 학생을 위해서는 5주 완성 플랜대로 공부하면 되도록 추천되어 있었습니다.


문제 유형마다 베이직 스킬을 먼저 소개한 후 퀴즈를 제공하고, 프랙티스를 반복하도록 되어 있어 영어 기본기 숙지 후 문제 풀이를 하면서 연습해볼 수 있게 되어 있고요. 토플 준비를 위한 입문서로 꼭 필요한 내용들을 베이직 스킬을 통해 숙지하도록 되어 있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이전에 영어 기본기가 되어 있는 수험생들도 이 부분에서 꼭 필요한 부분들을 빠르게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베이직 스킬은 꼭 알아둬야할 부분이다 싶었네요.

문제유형 프랙티스에서는 문제 풀이 순서를 차분히 설명해주고 있었고 1점 올리는 시험 팁이 정말 눈에 잘 띄게 정리되어 있어 한권의 베이직 토플준비 책이었는데 한권으로 빠르게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팁들을 정리해주는 부분이다 싶어 좋았습니다.

그 다음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만 따로 뽑아놓은 프랙티스를 통해 연습문제를 반복해 풀 수 있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었고요.

ets 토플 프랙티스 테스트 실전모의고사가 2회 수록되어 있었는데 실제 시험과 동일한 환경에서 연습하기 위해 지켜야할 규칙들도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토플 시험 주관기관의 공식 파트너인 시원스쿨 토플로 토플 준비를 하면 실제 시험과 비슷한 대비를 할 수 있어 좋은 성적을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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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갈림길 - 대전환의 시작, 다시 쓰는 투자 포트폴리오
오건영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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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건 부동산이건 재테크로 성공해서 큰 돈을 번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아, 나도 저렇게 해야하는데 하고 부러워만 할뿐 선뜻 따라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요즘엔 막연하게 생각했던 이런 주식으로 성공하거나 무엇보다도 일상생활 속에서 조금씩이라도 주식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음을 알게 되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예금만 하고 있다간 안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나도 움직이게 한 것이 바로 ETF 열풍이었다. 주식은 몰라도 이건 나도 시작할 수 있겠는데 싶어 몇권의 책도 읽어보고 유튜브도 조금씩 듣기 시작하고, 이렇게 몇달을 망설이기만 하다가 시간 다가겠구나 싶어서 우선 시작이라도 해보자 하고 바로 며칠전 ETF 투자를 조금씩 시작하였다. 미리 많이 알아보고 시작한다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내가 사자마자 떨어지기 시작하지? 하는 마음에 불안함도 들었지만 무엇보다도 단타로 할게 아니라 오랜 시간을 두고 볼 생각으로 시작한 것이기에 마음을 비워야지 하고 있었다.

사실 재테크 주식 등을 하면서 경제를 제대로 알아야한다면서 경제 뉴스를 보고 경제 신문을 봐야한다는 이야기는 접했지만 어떻게 보고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막막했고, 그냥 막연하게만 느껴져서 무엇보다 당장의 큰 관심이 없었기에 무엇을 어떻게 봐야할지 몰라 외면했던게 사실이었다.

그런데 경제에 관심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거시경제 일타강사님인 오건영님의 책이라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데는 이유가 있겠다 싶어 재테크 초보인 나도 관심을 갖고 읽어볼 마음을 갖게 되었다.

지금의 내 돈의 향방을 정하기 위해서, 돈을 잃을 위험한 일은 하고 싶지 않아서 안정성을 선호하는 나였지만 최근의 내 채권(증권회사 말만 듣고 덜컥 들어갔었는데)의 파란불을 보면 수익은 커녕 안정권 근처에도 못 간것을 보면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남의 말만 듣고 투자한 것이 위험한 선택이었구나 하는 뒤늦은 후회가 들던 차였다.

이 책에서는 다섯가지로 돈에 영향을 줄 요소들을 언급하고 있었다.

지정학적 분쟁의 갈림길, k자 경제의 갈림길, 연준 의장 교체의 갈림길, ai 혁명의 갈림길, 미국 달러 투자의 갈림길이 바로 그것이었다.

뉴스에서 나오는 일이고 나와 크게 상관이 없다 생각했던 일들이 다른 나라간 전쟁이라 하더라도 전쟁이 단기인지 장기인지에 따라 금융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기에 투자자들이 경제 뉴스 뿐 아니라 세계 정세에도 민감할 수 밖에 없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또한 우리가 단기 투자를 할게 아니라 장기투자를 할거라면 전쟁이 장기이냐 단기이냐가 중요한게 아닌, 전쟁이 끝날 때 우리가 어떤 투자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라는 지적도 함께 해주고 있었다.

내가 궁금했던 뉴스기사를 접하고 경제와 관련지어 이해하고 해석하는 법도 꼼꼼이 수록된 점이 정말 좋았고, 예시를 주고 문제를 풀이하듯 설명하는 과정도 기사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줘서 좋았다. 나같은 초보자가 읽어도 쉽게 이해하기 좋은 내용이라 좋았다.

미국 경제에 우리나라가 큰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유 중 하나가 미국 수요가 우리 경제성장의핵심이 되는 셈이기 때문이라 하였고 실제로 새벽 3~4시에 생중계되는 중앙은행 연준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FOMC를 생중계로 시청하는 한국 투자자들이 크게 늘어서 저자 분도 놀랐다 하였다.

전세계에서 자본이 가장 많은 국가가 미국이고 투자처가 가장 많은 국가 역시 미국이기에 여러 이유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 경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 하였다.

그래서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이 매우 중요하다고 소개하였다.

ETF 투자를 염두에 두고 있으면서, 장기 투자를 해야지 하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부분에 대한 해답을 이 책을 읽으며 비로소 얻을 수 있었는데

그렇다고 무조건 안심만 하고 있기보다 책에 나온대로 거시경제에 관심을 갖고 경제 뉴스를 보고 분석하면서 내 자산을 어떻게 운용할지를 좀더 신경써서 관리해야함도 깨달을 수 있었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어체로 설명하는 부분도 좋았다.

부의 갈림길, 그 해답을 이 책으로 얻어가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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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쌤의 28시간에 끝내는 토익스피킹 All in One - 2026 최신 기출 전면 개정판
황인기.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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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YBM 강남센터 토익스피킹 강사, 현 시원스쿨랩 토익스피킹 대표 강사, 강현장강의 15년, 유튜브 구독자 16.6만의 토스시험 전문가 제이크쌤의 28시간에 끝내는 토익스피킹 올인원 2026 최신 기출 전면 개정판이 새로 나왔습니다.

초판이 2016년부터 시작되었으니 어느새 10년을 맞이한 책인데 개정판이 5판이 나왔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책이고요.

220주 연속 베스트셀러 저자분의 책입니다.

토익스피킹 시험 성적이 필요한 사람들이 효율적인 도움을 주는 책으로 유명했습니다.


목표 달성에 꼭 필요한 내용만 담고,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는 간결한 이론 설명, 토익스피킹 독학이 가능하도록 쉽고 꼼꼼한 해설을 자랑하는 책입니다.

각 문제유형별 문항 소개, 핵심 이론, 빈출연습과 고난도 실전연습 순으로 학습이 진행이 되는데 좋은 점이 각 주요 챕터 앞 부분에 QR로 확인가능한 벼락치기 특강이 들어있다는 점이었어요. 토익스피킹 시험이 어렵지않도록 문제 유형 숙지에 필요한 벼락치기 특강으로 빠르게 토스시험과 친해질 수 있는 길을 마련할 수 있었고요.

이론과 전략, 실전 모의고사까지 한권에 만날 수 있는 책이라 토익스피킹책으로 한권을 봐야한다면 이 책을 보면 되겠구나 싶더라고요.

이 책 구매 고객들을위한 실전 모의고사 2회분 모의고사 영상 및 해설 강의 이용권이 들어있고요.

저자 직강 유료 온라인 강의도 있어서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짜투리시간 등을 활용해 토익스피킹독학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집에서 편하게 온라인 강의로 공부할 수 있게 인강까지 들을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강의 패키지 구매시에는 토익스피킹 필수 표현 모음집이 제공된다 하였고요.

아이가 토스시험 대비를 할때 필요한 책으로 먼저 읽어보았는데 아이를 위해서 토익스피킹 강의도 함께 구매해줘야겠구나 싶었습니다.


주요 설명과 함께 너무나 필요한 실전모의고사 10회분까지 포함이 된 책이라 토익스피킹모의고사를 찾는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들었고요. 무엇보다 토익스피킹 준비를 다 하고 실전대비를 위해 충분히 연습할만큼의 10회분 모의고사가 들어있다는 점이 정말 토스시험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더라고요.

토익스피킹시험은 컴퓨터 기반 CBT 시험이라 화면에 제시된 질문에 대해 마이크로 답변을 녹음하는 방식으로 지문 읽기, 사진묘사하기, 듣고 질문에 답하기, 제공된 정보를 사용하여 질문에 답하기, 의견 제시하기 등의 문제유형으로 구성이 됩니다.


빠르게 점수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28시간 완성이라는 학습 플랜이 제공되고요.

토스시험 경험이 있거나 기본적인 영문법을 이해하는 분들을 위한 1주 완성 플랜(1일당 최소 6시간 이상의 학습시간 확보가 필요), 토스 시험이 처음이거나 영어에 대한 기초가 부족한 분들을 위한 좀더 꼼꼼한 2주 플랜도 소개되어 있었네요.

제이크쌤의 현장강의 필기노트가 중간중간 들어있어서 어떤 부분에 신경을 써서 공부하면 좋을지 강조해둔 점이 특히 좋았네요.

학습 기간도 중요하고, 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꼭 필요한 내용을 공부해서 질리지않게 토익스피킹시험 대비를 효율적으로 해내는게 필요한데

이 책이 바로 그러한 역할을 해줄 수 있는점이 좋았습니다.

토익스피킹 고득점이 필요하고 시험을 봐야하는데 막막했던 분들이라면 이 책으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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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지 않은 쌍둥이 - 프란츠 카프카 x 에곤 실레 세계문화전집 2
프란츠 카프카.에곤 실레 지음, 홍선기 엮음 / 모티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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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전집이 아닌 세계문화전집 시리즈는 처음이었다.

화가와 소설가의 만남, 하지만 정작 둘은 한번도 만나지 않은 쌍둥이 같은 존재라 표현이 되었다.

아버지로 인한 억눌림과 제국이 무너지던 시기의 예술가들의 예술적 폭발

한 사람은 글로, 한 사람은 그림으로 표현하였고 그 둘이 너무 닮아 있어 만나지 않은 쌍둥이라 표현이 된 것이었다.

문학 작품이나 예술 작품을 이해할때 비슷한 작품을 묶어서 비교해보는 경험은 해보았지만 소설가와 화가를 묶어서, 그 작가들의 인생의 공통점과 작품의 공통점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니 오늘날 아이들 교육과정에서 많이 접하는 여러 과목의 융합교육같은 느낌도 받을 수 있었다.

전혀 상관없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을 이렇게 묶어서 소개하니 비로소 눈이 뜨이는 느낌이었달까.


읽기도 전에 몹시 궁금해지는 그런 주제였다.

너무나 유명한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와 화가 에곤 실레

그 둘의 작품에 대해서는 접해 본 적이 있어도 작가들의 삶, 인생에 대해서는 이 책에서 비로소 제대로 만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왜 그들이 그러한 뒤틀린 모습을 그리고 사람이 벌레가 되는 상상을 하게 되었는지 비로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거구의 사업가인 아버지에게서 자유롭지 못했던 평생 억눌림을 받으며 살아야했던 프란츠 카프카

살아있는 권위였던 아버지는 어린 카프카가 밤에 물을 달라 여러번 보챘다는 이유로 아이를 밤새 발코니에 세워두고 문을 잠가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오늘날과 옛날의 가부장적 권위는 크게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아이에게 그 트라우마가 얼마나 오래, 그리고 심각하게 각인이 될 수 있는지를 느끼게 하는 부분이었다.

그러니까 나는 아버지에게 그 정도로 아무 것도 아닌 존재라는 것.

아이를 둔 부모가 되고 나니 아무리 화가 난다 한들 아이에게 그렇게까지 화를 내며 내몰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아이가 그렇게까지 실망감을 느끼고 평생 소외감을 느끼게 만들었던 그런 상황이 사회적인 배경 뿐 아니라 아버지에게서 기인했다 생각하니 더 안타깝게 느껴졌다.


 

생선처럼 찢어버리겠다는 표현이라니. 한 사람의 인생을 부모가, 아버지가 이렇게까지 내몰고 핍박할 수 있는 것인가 싶었다.

아무리 내 아이라 한들, 아니 내 아이이기에 그런 표현은 더더욱 써서는 안됐어야하는 것이었다.

극한으로 내몰린 그런 내면의 압박과 사회적으로도 흔들리고 붕괴되는 억눌린 시대 속에 변신이라는 놀라운 예술작품을 만나게 되었지만,

한 사람의 인생은 아니 두 사람의 인생이 너무나 괴롭게 뒤틀린게 아니었을까 싶어, 이렇게까지 사람을 쥐어짜낸 작품을 만났다는게 미안한 마음마저 들었다.

"내 몸은 정말 내 것인가?

아니면 가족과 사회와 국가에 의해 점령당한 영토인가?"

카프카는 이 질문을 문장으로 썼고 실레는 붓으로 그렸습니다.

내 몸이 내 것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라니.


에곤 실레는 매독으로 광기에 접어든 아버지가 환각으로 가족의 전재산을 불태우고 어머니는 절규하는 광경을 12살의 나이에 직접 목도하게 되었다 한다. 전재산이 불타는 광경, 그리고 에곤 실레는 한 소녀의 아버지로부터 신고를 당해 열린 재판에서 판사로부터 자신의 작품이 불태워지는, 자신의 모든게 불타는 모습을 또 보아야 했다고 한다.

프라하에서 카프카가 발코니에 버려진 아이의 트라우마를 평생 반복해서 쓰는 동안 빈에서 실레가 거울 앞에서 자기 모습을 평생 뒤틀린 모습으로 반복해 그렸다고 한다.


둘다 아버지에 의해 억압되고, 사회적으로 붕괴되는 상황 속에 그 암울함을 자신의 모습으로 표현해냈고 그 거리가 기차로 서너시간 거리임에도 둘은 만난 적이 없었지만 닮은 모습의 예술을 각각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냈다라는 것이었다.

또한 이 작품들은 한 책은 검열 도장이 찍혀 팔리지 않은 책이 되었고 그림은 외설로 찍혀 불태워지는 화형에 처해지는 공통점까지 겪게 되었다.

오늘날에는 카프카의 소설도, 에곤 실레의 작품도 예술작품으로 모두 인정을 받게 되었지만 작품이 나왔던 당시에는 그러한 핍박을 받는 상황이었다는 것까지 공통점인 것이었다. 그리고 너무나 이른 나이에 병으로 세상을 일찍 떠나게 되었다는 공통점까지 인생까지도 많이 닮아있는 쌍둥이 같은 두 사람이었다.

예술가들의 천재적인 상상력과 표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되는데(어떻게 이런 상상을 할 수 있지? 어떻게 사람을 이렇게 표현해낼 생각을 하였을까? 등등) 그 배경을 알고 나니 왜 이런 작품들이 나오게 되었는지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물론 두 천재의 불안과 혼란은 감히 상상하기도 힘들 것이다 싶은 것이었지만.

카프카의 작품은 그 자체로도 놀랍지만, 작가들에게 주는 영향력은 정말 어마어마한 것이었다고 설명되어 있었다.

마르케스, 보르헤스, 카뮈, 밀란 쿤데라, 무라카미 하루키에게까지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프란츠 카프카의 작품 18편(카프카가 생전에 출판한 첫번째 책의 18개의 짧은 산문과 산문시)과 에곤 실레의 수록작품 4편도 함께 소개가 되어 작가의 인생을 이해하고 나서 접하는 작품 감상이라는 느낌이라 작품을 다양하게 접해본 사람에게는 반가움을, 나처럼 이 작품들이 처음이었던 사람에게는 마치 선물처럼 느껴지는 그런 구성으로 쓰여져 읽기가 더욱 좋았던 책.

세계문화전집 그 2번째 만나지 않은 쌍둥이, 프란츠 카프카와 에곤 실레였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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