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구츠구츠 백성진님의 책은 이전 책으로 읽어봤었는데..

일본 가정식을 두루 만날 수 있어 반가운 책이었다.

이번에는 3~7세 아이를 위한 주말요리를 다뤄놨다 하니.. 6세 아이 엄마로써 아이에게 좀더 맛있는 음식을 먹이고픈 열정으로 읽어보고픈 신간으로 꼽게 되었다.

 

 

 

 

 

 

 

 

  직장인은 아니지만 요리하는 솜씨가 서툴러 재빨리 상을 차려내기가 몹시 버겁다. 식구들 맛있는 요리는 해주고 싶고 마음처럼 빨리 상을 차리기 어려울 때 그럴때 이런 스피드하면서도 베테랑의 레시피가 돋보이는 그런 책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올해 첫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한 아이 덕에 도시락 쌀일이 몇번 있었다. 간단히 식구들 먹을 도시락과 달리 선생님거, 아이 것 등을 싸고, 겸사겸사 신랑 직장 분들것까지 두루 싸게 되니 무얼 싸나 고민이 무척 많았다. 김밥이 제일 좋은데 김밥 마는 솜씨가 형편없는 1인인지라 이런 책으로 좀 다양한 주먹밥과 쌈밥을 배워보고 싶어진다.

 

 

 

 

 

 

 

 

 홍콩, 일본, 태국, 필리핀 등에는 매료가 되면서 가까운 나라 중 중국이나 싱가폴, 타이페이 등에는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었다. 그런데 방사능때문에 일본은 제쳐 두고, 필리핀도 요즘은 좀 위험해보이고..

태국은 두번 다녀왔고.. 홍콩도 두번 다녀왔고..

 

그 다음은 어디? 이렇게 가까운 곳을 찾고 거르다보니 싱가포르와 타이페이가 남는데.. 의외로 정말 멋진 여행지였다는 평들이 많아서 궁금해졌다.

 

싱가포르 가자~

나도 좀 가보자~

 

 

  기발한 상상력에 재미난 그림체가 유아들 눈높이에 잘 맞을 그런 동화 같다. 12월은 크리스마스라 크리스마스 책들도 눈에 많이 띄었지만 그래도 아이에게 읽어줄 동화책이 더 유용할 것 같아 고민 또 고민하다가 이 책으로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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