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비룡소 클래식 1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에드워드 윌슨 그림, 정영목 옮김 / 비룡소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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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이는 용감하고 힘이 세어서 해적들로부터 보물이 있는 보물섬에 같이 가자는 제안을 받았다. 그래서 같이 갔는데 내 예상대로 배반자들이 나왔다. 그래서 두편으로 갈라져 서로를 노리고 있었다. 적들의 선장은 존 실버였는데 그는 아주 폭력을 잘 안 쓰고 똑똑한 사람이었다.

어느날 아이가 용감하게 적들이 뭐하는지 훔쳐보려고 그들의 배에 탔는데 발각되고 말았다.

자기 편에게 반역당하고 있던 실버는 이 아이와 협상을 맺어서 자기의 목숨을 보장했다.

어느날 그들은 보물이 있는 구덩이를 발견했다. 그들은 매우 좋아하였지만 보물은 이미 누가 가져간 상태였다. 해적들이 절망한 틈을 타서 아이 편이었던 해적은 총을 쏘아서 실버 선장과 몇몇 해적들을 빼고 다 죽여버렸다. 실버는 자기가 졌다는 걸 알고 아이 편에 들어왔다.

그래서 다시 성과없이 돌아왔다는 이야기다. 여기서는 한 팀은 서로 배반하지 않고 서로 협력해야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항상 배반하면 안된다. 협동심을 가지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자기만 이득을 얻으려고 하면 모든 사람이 이득을 얻지 못하고 자기도 이득을 절대 얻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은 평소에 비겁한 짓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으면 협동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그러나 내용이 조금 잔인해서 탈이다. 그래서 별4개를 준다. 마지막 교훈: 서로 협력하면 잘되고 배반하면 망한다. 이다. 그리고 이 해적들은 럼주라는 독한 술을 많이 마신다. 특히 틈만 나면 술을 마시는 게 특징이다. 그러다가 정신이 나가서 자기 편들끼리 싸우고 죽이고 총 쏘고 그런 짓거리를 많이 한다. 술을 절대 마시면 안되겠다. 어른들은 쓰기만 하고 마시면 미쳐버리는 술을 도대체 왜 마시는 것일까? 참 이해가 안 된다. 그리고 폭력을 쓰지 않고 말로 해결해야한다. 해적들은 자기가 안 좋으면 항상 단검을 꺼내서 휘두른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전쟁도 말로 해결한다.

항상 서로 배반하지 않고 협력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성경에도 나와있지만 술을 마시면 미치광이가 된다고 한다.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면 절대 안된다. 그리고 말로 사건을 해결해야지 폭력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안된다. 그러면 죄없는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버리고 자기도 그 일로 평생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는 사실이다. 이 3가지 교훈은 꼭 지키지 않으면 안되는 것들이다.

다 성경(하나님의 직접주신 말씀)에 나와있는 중요한 말이다. 나도 일상생활에서 그 교훈을 잘 지키고 평화롭게 알찬 생활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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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는 스페인 최고의 최전방 공격수이다. ‘토레스’는 달리기가 빠르다. 특히 상대 수비가 달라붙을 때 사포로 공을 앞으로 순식간에 넘기고 치고 들어가는 능력은 세계 최고이다.

헤딩능력이 좋고 준수한 신체 조건으로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어느 순간에 대표팀의 스트라이커였던 ‘다비드 비야’를 제치고 스트라이커가 되었다. 일 대 일 상황에서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는 키가 2미터3센티미터인 ‘판틸리몬’ 골키퍼를 상대로 칩슛을 시도해 당당하게 맨시티의 골망을 갈랐다.

슈팅 파워가 상당히 세고, 공이 순간적으로 많이 감기기 때문에 대부분의 골키퍼는 이 선수의 슛을 막을 수 없다.

그리고 이건 실력에 상관없는 말이지만 소속팀 첼시에서는 제일 잘생겼고, 스페인 대표팀에서는 카시야스 다음으로 잘생겼다. ㅋㅋ

그러나 잘하기로 소문난 골키퍼(카시야스, 부폰, 줄리오 세자르, 노이어, 체흐 등)에게는 아직 많은 골을 넣지 못했다.

슈팅의 정확도가 아주 높지만 너무 높아서 골키퍼의 정면으로 공이 자주 간다.

득점력과 중거리 슈팅력을 보강하면 세계 최고의 공격수가 될 수 있다. 지금은 5등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토레스’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개인기와 드리블을 잘하고 시원한 슈팅도 한 번씩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적료가 자그마치 900억이라는 사실!!!!!!!!!!!!!!

앞으로 ‘토레스’의 전성기가 영원하기를 빌며 이번 9월 21일 일기를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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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드 중 한 명이다.

소속팀은 세리에A리그 3위 안에 드는 강호 ‘인테르 밀란’이다.

이 팀은 최고의 공격력을 지녔고, 리그 우승도 유벤투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한 팀이다. 그러나 지금은 세계 최고의 센터벡 ‘마이콘’과 세계 3대 거미손 수문장 중에 한명으로써 팀의 정신적 지주였던 ‘줄리오 세자르’를 잃어버려 이제 공격형 미드필드인 ‘슈나이더’에게 모든 것을 맡길 수밖에 없다. ‘슈나이더’는 소속팀에서 부주장이다. 주장 ‘루시우’가 은퇴하면 팀의 주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선수는 골키퍼를 속이는 동작, 걸출한 개인기, 최고의 드리블 능력을 지녔고, 장거리에서 패스하는 척하며 슈팅 때리는 것은 상대 골키퍼의 간을 떨리게 한다.

그리고 골문 구석으로 꽂히는 대포 중거리 슛에 능숙하고, 창의적인 스루 패스는 스페인 대표팀의 ‘사비 에르난데스’와 함께 세계 최고이다.

경험도 많고 리더십도 꽤 강하다. 리더십이 강해서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서는 주장완장을 차고 다닌다.

몸값은 600억 정도이다. 그만큼 잘하는 선수이다.

그리고 상대 수비수는 이 선수의 기막힌 스루패스능력을 알기 때문에 서너명이 항상 붙고 그러면 비어있는 선수에게 공을 내준다. 그럼 거의 완벽한 찬스가 되는 것이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도 무적함대 스페인과의 결승전에서 부스터인 ‘로벤’에게 한번에 찔러주는 스루패스로 ‘카시야스’와의 1:1상황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상으로 스루패스 마스터인 ‘베슬러이 슈나이더’에 대한 평가를 마치며 우리나라에도 이런 선수가 한명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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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 빠른 축구선수는 누구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르연 로벤’이나 ‘데니스 롬메달’이라고 말한다. 물론 이들도 소문난 달리기 실력을 지닌 선수들이다.

그러나 세계에서 달리기가 제일 빠른 공격수는 바로 아스날의 광속 윙 포워드 ‘시오 월콧’이다. 이 선수는 키는 작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것을 장점으로 역이용한다. 키가 큰 선수들에 비해 달리기가 월등히 빠르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페어 메르데자커’나 ‘나우두’같은 키가 195cm 이상되는 수비수들은 골문으로 돌진하는 ‘월콧’을 막기 힘들다. 그래서 파울을 할 수 밖에 없는데 태클을 걸려고 보면 ‘월콧’이 이미 저만치 앞에 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발리 슈팅 능력도 대단하다. 아무리 대단한 골키퍼라도 위협할 수 있다. 파워도 세서 정면으로 가도 한 번에 잡아낼 수 없고 보통 슈팅 정확도가 대단해서 구석으로 꽂히기 때문에 골키퍼들이 아주 골치아파하는 선수이다. 이 선수의 단점은 키가 작아 헤딩능력과 몸싸움 능력, 공중 장악권 능력이 약하다는 것이다.

이 선수를 자세히 보면 ‘리오넬 메시’를 많이 닮았다. 키도 작고 발리 슈팅 잘 때리고 달리기 빠르고 드리블 잘하고 개인기가 좋은 것도 세계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를 아주 많이 닮았다.

그러나 세계에서 제일 빠른 사나이 ‘볼트’가 진짜로 맨유에 입단한다면 그의 달리기 기록은 깨진다.

하여튼 ‘시오 월콧’이라는 유망주가 앞으로도 눈에 뛰는 활약 펼치기를 기대하며 오늘 일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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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문학의 탐정 세계문학 11
안네 프랑크 지음, 백승자 옮김, 최미숙 그림, 이지훈 / 삼성출판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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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는 유대인인데 독일의 히틀러가 유대인은 독일에서 물러가라고 해서 네덜란드에 와서 살고 있었다. 그런데 독일이 유대인을 잡아 죽이기 위해 네덜란드와 전쟁을 했다.

그동안 안네 가족은 이웃들과 함께 은신처에서 살아야했다. 안네의 가족은 거의 맨날 소리도 못 지르고 조용히 살아가야 했다. 그리고 매일 전쟁 소식을 들으며 살았다.

안네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새벽에 대포 소리가 들리면 베개를 들고 즉시 아빠 방으로 갔다.

안네는 그런 불안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혀 울지 않았다. 아마 나였으면 거의 모든 시간을 울며 보냈을 것 같다. 안네는 생일 선물로 받은 일기장 키티에게 자기 심정을 고백하며 키티를 자신의 친구로 삼았다. 그러던 어느날 독일 병사가 문을 거침없이 두드렸다. 그래서 안네의 가족은 독일의 수용소로 끌려갔다. 그 곳에서 야윈  안네 엄마는 병으로 죽었고 안네의 언니 마스코트는 야윌대로 야위어 침대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다.

엄마와 언니가 죽어서 아주 절망감이 느껴진 안네는 우울증으로 죽고 말았다.

참 슬픈 이야기다. 이제 세계에 히틀러 같은 폭력적인 사람이 존재하지 않으면 좋겠다.

정말 이 책을 읽으면 순식간에 100페이지가 넘어간다. 여태 내가 읽은 이야기 중에서 제일 슬픈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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