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센추리 게임 1 (웅진주니어)

2. 트로이 전쟁 (비룡소)

3. 아홉살인생 (청년사)

4. 명탐정 셜록 홈즈의 주홍색 연구 (글송이)

5. 명탐정 셜록 홈즈의 네 개의 서명 (글송이)

6. 명탐정 셜록 홈즈의 바스커빌 가문의 개 (글송이)

7. 명탐정 셜록 홈즈의 공포의 계곡 (글송이)

8.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6 (비룡소)

9.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7 (비룡소)

10.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8 (비룡소)

11.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9 (비룡소)

12.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10 (비룡소)

13.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11 (비룡소)

14.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12 (비룡소)

15.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13 (비룡소)

16. 맨발의 꿈 (북스토리)

17. 노빈손 슈퍼영웅이 되다 (뜨인돌)

18. 노빈손 에버랜드에 가다 (뜨인돌)

19. 위기탈출넘버원 1 (밝은미래)

20. 위기탈출넘버원 2 (밝은미래)

21. 위기탈출넘버원 3 (밝은미래)

22. 위기탈출넘버원 4 (밝은미래)

23. 위기탈출넘버원 5 (밝은미래)

24. 위기탈출넘버원 6 (밝은미래)

25. 위기탈출넘버원 7 (밝은미래)

26. 위기탈출넘버원 8 (밝은미래)

27. 위기탈출넘버원 9 (밝은미래)

28. 위기탈출넘버원 10 (밝은미래)

29. 최후의 늑대 (푸른나무)

30. 너도 하늘말나리야 (푸른책들)

31.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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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년 06월 01일

 

오늘은 League of Legend 캐릭터에 대해서 평가하여 보겠다.

1. 다리우스

롤의 소문난 탱(체력이 매우 높은 챔피언)이다. 굳이 체력 아이템을 안 사도 거의 상대보다 체력이 더 높기 마련이다. 장점은 상대에 비하여 평타의 데미지가 세다는 것이다. 상대가 미니언 잡고 있을 때 Q(학살) 쓰고 E(끌어당기기) 콤보 때리고 평타 때리고 빠지면 상대방 체력 별로 안 남는다. 이 때 W로 공격속도 높여서 몇 번만 때리면 그냥 상대는 죽는다. 그렇게 해도 체력이 조금 남아있을 때는 궁(녹서스의 단두대)을 쓰면 좋다. 궁이 좀 아깝긴 하지만 말이다. 막판에는 그렇게라도 해서 잡으면 적이 없어져서 억제기나 넥서스를 빨리 파괴할 수 있다. 다리우스는 한마디로 상대에게 데미지를 많이 주고 체력이 많은 챔피언이다.

2. 제이스

제이스는 방어 스킬이 많은 챔피언이다. 상대방이 스킬을 날리면 동시에 Q를 써서 하늘로 날아올라서 자기는 피해를 입지 않고 상대방만 200 정도의 피해를 입게 된다. 상황이 어려울 때는 W스킬(전류 역장)을 쓴다. 그러면 원 모양의 전류역장을 설치하여 들어오는 상대에게 물리 피해를 많이 입힌다. E 스킬은 아마도 제이스의 스킬 중에서 데미지가 제일 많은 스킬일 것이다. 사정거리 내에 전기를 설치해서 안으로 들어가는 적들에게 엄청나게 많은 피해를 입힌다. 궁은 제이스가 들고 있는 머큐리 캐논을 머큐리 해머로 변신시키는 것이다. 새로운 스킬을 많이 사용할 수 있다.

3. 드레이븐

도끼 들고 싸우는 다리우스의 동생이다. Q 스킬은 회전 도끼를 날리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맞으면 공중으로 튀어오르는데 그걸 잡으면 스킬을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게 된다. W는 공격속도가 증가하는 것이다. 평타 속도가 빨라진다는 얘기이다. E 스킬은 드레이븐이 도끼를 던져 상대방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고 이동속도를 감소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궁은 엄청나게 큰 도끼 2개를 날려서 상대방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것이다.

나는 드레이븐을 써보고 싶다.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많이 주고 쓰기 쉬운 캐릭터를 써보고 싶었는데 말이다. 한번 사서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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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 더움, 2013년 5월 30일

무심코 뉴질랜드 채텀섬에서 했던 정글의 법칙 재방송을 보았다. 정석원과 김병만이 바다에 물고기를 잡으러 들어갔는데 바위틈 사이에서 뭔가를 발견한 병만이 가재 같은 것을 끌어올렸다. 그것의 이름은 크레이피시로서 세계에서 가장 큰 가재라고 한다. 병만족은 그걸 2마리 잡아서 하나는 숯불찜을 해서 먹고, 하나는 바비큐를 만들어서 먹었다. 그런데 내가 그 중에서도 먹고싶은 것은 뽀얀 살이 가득한 아래에 있는 바비큐이다. 껍질색부터 먹음직스럽다.

 

 

' 크레이피시 ' 사진

 

 

아 맞다.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위에 살짝 묻은 노란 색깔은 내장이다. 앞으로 이 내장이 큰 활약을 하게 된다. 부족원들은 아주 푸짐하고 맛있다고 한다. 그리고 당연히 정글푸드 1위 등극한 크레이피시!

뉴질랜드에서 랍스타로 먹는다는데 나도 먹어보고 싶다. 뉴욕 바닷가재집에서 보았던 Full하지 않은 살과는 차원이 다른 것 같다. 진짜로 내가 채텀 섬에 가서라도 꼭 먹어보고 싶다. 그 전에 정글에서 봤던 별로 맛없어 보이는 음식(장어 구이, 코코넛크랩, 고슴도치 구이, 애벌레, 물고기, 뱀고기 등)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르고 ‘정법’ 역사상 최초로 군침이 도는 맛이다.

나도 뉴질랜드에 가서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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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비트 2 - 시공주니어문고 3단계 22 시공주니어 문고 3단계 22
J. R. R. 톨킨 글 그림, 김석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9년 12월
평점 :
절판


빌보는 용에게서 난쟁이들의 보물을 되찾기 위하여 14명의 난쟁이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빌보는 고블린에게 잡혀 죽을 뻔 한 적도 있고 동굴 바다의 제왕 꿀꺽이에게 잡아먹힐 뻔 한 적도 있다. 그러나 꿀꺽이 일로 빌보 배긴스는 꿀꺽이의 신비한 반지를 갖게 된다. 이 반지를 끼는 사람은 모두 다 투명인간이 되게 되는 것이다. 그 반지로 인하여 빌보는 수많은 고블린과의 대전에서 승리를 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일행은 빌보의 활약으로 많은 위험을 극복하며 용이 산다는 호수의 도시에 도착하게 된다. 거기서 일행은 용이 자고 있을 때 몰래 최첨단 갑옷과 초대형 고급 화살을 훔쳐 온다. 그리고 용이 일행을 잡으려고 빡쳐서 나올 때 반드라는 사람이 용의 가슴에 화살을 쏘아서 죽이고 난쟁이들은 원래 그들의 것이었던 보물을 되찾게 된다. 그 일로 빌보에게는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많은 양의 보물, 꿀꺽이의 요술반지 등이다. 만약 내가 그런 모험을 겪게 된다면 어떻게 할까? 아마 나는 중간에 무서워서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러나 사람보다 크기도 작고 힘도 약한 호비트 빌보는 그 역경을 혼자서 견뎌낸다. 물론 요술반지의 도움이 컸지만 말이다. 나도 그런 모험을 즐길 수 있을만큼 용감하여지고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모든 일을 내 스스로 해결하는 용기있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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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여름 날씨, 푹푹 찜, 날짜: 2013년 05월 26일

오늘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경기인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의 경기가 열렸다. 여러 축구 평론가들은 거의 다 바이에른 뮌헨의 우세를 점쳤지만 예상 외로 초반에는 도르트문트의 압박과 공격력 때문에 바이에른 뮌헨이 맥을 못 추렸다. 초반 좋은 분위기 때 골을 많이 넣었어야 했는데 도르트문트는 상대팀 독일 국가대표 Number.1 골키퍼인 노이에르를 좀처럼 뚫지 못하였다. 여러 번 좋은 찬스가 노이에르 골키퍼에게 막힌 것이다. 이렇게 점수 차를 벌리지 못하고 도르트문트는 지치고 말았다. 도르트문트가 지치자 바이에른 뮌헨은 특유의 맹공을 퍼부었다. 그 결과 마리오 만주키치의 헤딩 골이 터졌다.

그러나 조금 후 바이에른 수비의 실수로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도르트문트의 슈팅 에이스 귄도간은 그 공을 가볍게 차넣었고 그 공은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그렇게 88분이 되었고 거의 모든 사람들은 연장전을 예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상황에서 로벤의 스피드가 빛났다.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공을 받은 로벤은 세계 최고의 달리기 실력으로 상대 수비들을 다 제치고 골키퍼와의 1:1 상황을 만들어내었다. 로벤은 옆으로 차는 척 하다가 살살 방향만 꺾어서 찼고 그 공은 열정의 바이덴펠러 골키퍼를 속이며 들어갔다.

물론 내가 응원한 도르트문트가 아쉽게 져서 기분은 별로 좋지 않지만 저번 대회에서 결승까지 올라와서 첼시에게 져서 준우승을 한 바이에른 뮌헨이 2번 연속 결승에 올라와서 1회 우승을 만들었으니 그 열정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 바이에른 뮌헨은 요즘 떠오르는 세계 최고의 팀인 것 같다. 준결승전에서 명실상부 세계 최강 FC 바르셀로나에게 1, 2차전에서 한 골도 내주지 않고 대승을 거뒀다.(1차전: 4:0, 2차전, 3:0) 그리고 독일 리그에서도 2위인 도르트문트와 승점도 20점 이상 골득실도 20점 이상 차이가 난다. 세계 최고의 유망주 키퍼 노이에르, 프레싱 압박 전문 수비수들, 드리블러로 구성된 미드필드, 한방이 가능한 공격진, 전 세계에 알려진 최강 후보진들로 구성된 바이에른 뮌헨의 전성기가 언제까지일지 궁금하다. 참, 내가 생각하는 세계 최고의 빅 매치 3경기를 발표해보겠다.

1위: 바이에른 뮌헨 vs 레알 마드리드 2위: 바이에른 뮌헨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위: 바이에른 뮌헨 vs 맨체스터 시티이다. 이 3경기 모두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오늘 일기는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 최강자에 등극했다는 사실을 알리고 끝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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