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날짜 : 2013년 10월 29일

오늘 과학 시간에 고무동력수레 실험을 하였다. 그것은 바로 새로 배울 ‘차트로 속력 비교하기’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실험이다. 일단 맨 처음에 분필을 들고 시작지점에 선을 긋는다. 그 다음에 고무동력수레에 있는 나무젓가락을 감는다. 그리고 타이머에 시간을 정하여서 고무동력수레가 출발할 때 Start 버튼을 누른다. 그리고 타이머의 종소리가 울렸을 때 분필 긋는 사람이 고무동력수레가 간 위치를 분필로 표시하고 줄자로 고무동력수레가 간 거리를 나타낸다. 그 다음 고무동력수레가 움직인 시간 분의 고무동력수레가 이동한 거리를 하여서 속력을 나타낸다. 그리고 이것을 차트에 기록한다. 참고로 이 실험을 몇 모둠이 함께 한다. 그리고 모든 모둠이 자신의 속력을 차트에 나타내어 속력을 비교하면 된다. 이상으로 오늘의 일기를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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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ther : clean

Date : 28 day - 10 month - 2013 year

My favorite ice cream is mellon bar. Mellon bar is very sweet and very soft. For example, It is like soft corn. But Soft corn is vanilla favor but mellon bar is mellon favor. My father like this like me. But there is a weak point. Mellon bar is melt in short time. You can eat this in the store, and super market, etc.

My second ice cream is a Megaton bar. This is very sweet. This isn't melt easily. And his ice cream keep sticking. For example, You should think this 'Caramel ice cream'. Truly, According Megaton bar's advertisement, It explain that this is Caramel favor ice cream.

I wait eagerly you buy this and eat this two ice 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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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왕부루 2 책읽는 가족 36
박윤규 지음, 이선주 그림 / 푸른책들 / 200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부루는 지리산의 산왕인 자신의 아버지 고시리가 늙자 자신이 고시리의 대를 이을 산왕이 되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호랑이인 부루는 토끼에게 쫓길만큼 겁이 많고 힘이 없는 아기 호랑이였다. 고시리가 죽자 불곰인 무쇠갈퀴와 멧돼지인 돌쇠박이가 서로 산왕이 되겠다고 나섰다. 산왕이 되기 위해서는 싸움 대결을 해서 이겨야 하는데 호랑이인 부루가 절대 자신을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을 굳게 했기 때문이다.(그러나 원래는 무조건 호랑이가 산왕이 되어야 했다.) 드디어 산왕을 가리는 대결의 시간이 다가왔다. 첫번째로 돌쇠박이와 무쇠갈퀴의 대결이 시작되었다. 초반에 돌쇠박이가 뿔로 무쇠갈퀴를 박았지만 무쇠갈퀴가 큰 발로 돌쇠박이의 머리를 내려친 것으로 대결은 끝났다. 이제 부루가 무쇠갈퀴와 싸워야 했다. 부루는 처참히 졌고 무쇠갈퀴는 부루를 죽이려고 했으나 갑자기 어떤 커다란 늑대가 나타나서 부루를 동굴로 데리고 갔다. 그 늑대의 이름은 푸른목도리인데 예전에 산왕 대결에서 고시리에게 져서 그 한을 풀기 위해 부루를 자기가 죽이고 싶다고 무쇠갈퀴에게 말했다. 그러나 사실 푸른목도리는 예전에 고시리에게 졌을 때 자신을 죽이지 않은 고시리의 은혜 때문에 부루를 키워주기로 약속한 늑대였다. 푸른목도리는 바다를 건너가서 힘을 키우라고 하였다. 부루는 처음에 상어를 만났다. 그러나 침착하게 상어를 물리쳤다. 그러고보니 어떤 거북이 부루 옆에 맴돌고 있었다. 그래서 그 거북을 타고 바다를 건너니 어떤 산이 있었다. 그래서 그 산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어떤 살쾡이가 부루를 공격했다. 그러나 확실히 호랑이인 부루에게는 힘이 딸렸다. 그 살쾡이는 싸움에서 진 뒤 그 산에 흰사슴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 흰사슴을 보기만 하면 누구나 죽는다고 한다. 그러나 부루는 용감하게 흰사슴에게 다가갔다. 흰사슴은 사향 냄새가 너무 심해서 부루는 쓴 약초를 코에 바르고 다가갔다. 부루가 오자 흰사슴은 자신의 사향 주머니를 삼키라고 하고 떠났다. 그걸 먹으니 힘이 솟구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백두산에 가서 자신의 짝이 될 암컷 호랑이를 만나서 다시 지리산으로 돌아갔다. 지리산에서는 날짐승과 땅짐승이 싸우고 있었는데 날짐승이 이기고 있었다. 그러나 부루는 용감하게 날짐승의 왕인 독수리와 맞짱을 떠서 이겼다. 그래서 부루는 영웅이 되었고 다시 무쇠갈퀴와 싸워서 결국 승리를 거두었다. 그래서 부루는 결국 지리산왕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를 읽고 노력은 힘을 이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무쇠갈퀴는 힘이 부루보다 더 세었지만 산왕이 된 후 빈둥빈둥 놀기만 해서 나태해졌다. 반면 부루는 힘을 얻으려고 온갖 노력을 하니 결국에는 승리를 하게 되었다. 나도 모든 일에 노력을 해서 부루처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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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조금 시원함

날짜 : 2013년 10월 26일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와서 저녁밥을 먹었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대부분 나왔다. 오늘의 주요 요리를 말해보겠다. 고추 모양으로 생긴 기다란 만두, 두툼한 게 맛살, 마늘이 들어간 깻잎, 내가 세상의 해조류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소금 첨가된 김이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특히 게 맛살과 김이 제일 맛있었다. 사실 나는 원래 게 맛살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번 것은 살도 풍부하고 씹는 육감도 좋고 아주 고소했다. 그래서 맛살은 내가 거의 다 먹었다. 그리고 김도 맛있었다. 소금과 참기름이 적당히 어우러져 있어서 맛이 좋았다. 나에게는 맛김이 바로 밥도둑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밥도둑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바로 깻잎이다. 김 없을 때는 깻잎으로 밥을 다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 세 반찬으로 오늘 분량의 밥은 다 먹었다. 만두는 원래 밥이랑 먹으려 했는데 그냥 밥을 다 먹고 후식으로 먹었다.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약간 매웠다. 오늘 밥 매우 맛있었고 내일도 맛있는 것 먹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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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드릭 이야기 네버랜드 클래식 20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지음, C. E. 브록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시공주니어 / 200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미국의 어느 도시에서 세드릭이라는 아이가 살고 있었다. 그 아이의 아빠는 병에 걸려서 며칠 전에 죽었는데 그 아이는 죽는 게 그렇게 슬픈 일인지 알지 못했다. 그런데 그 아이의 아빠와 엄마가 결혼하기 전에 영국의 백작인 그 아이의 할아버지는 자기 아들이 왜 천한 미국 여자와 결혼하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했다. 그래서 그 백작은 자기 아들에게 화를 내며 다시는 고향에 돌아오지도 말라고 했다. 그런데 또 문제가 있다. 원래 세드릭의 아빠가 백작이 되는 것인데 그 아빠가 죽었으니 세드릭이 무조건 백작이 되어야 했다. 백작은 세드릭을 자신의 후계자로 정하기 싫었지만 자기 체면을 구기지 않으려고 그 아이를 영국으로 데리고 오라고 했다. 그런데 그 아이는 아직까지 너무 순수해서 자기 할아버지가 자기 엄마와 자기를 얼마나 미워하는지 몰랐다. 그 아이는 발병을 앓고 있어서 성질이 사나운 자기 할아버지의 방에 들어가자 마자 오랜 친구처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아이가 따뜻한 마음으로 자신을 대하자 성질 더럽기로 유명한 그 백작도 세드릭과 친해질 수 밖에 없었다. 그 아이와 오래 생활하다보면서 백작은 성격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백작은 정말 눈꼴사나운 일이 하나 있었다. 세드릭이 백작과 놀더라도 하루에 한번은 그 엄마에게 꼭 찾아가는 것이다. (참고로 그 엄마는 세드릭이 사는 성 옆에 집을 얻어서 살고 있었다.) 자기가 세드릭에게 모든 것을 해주는데 세드릭은 그 엄마를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이 그 백작은 못마땅했다. 그러던 어느날, 자기 아들이 백작의 후계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여자가 한 명 나타났다. 그 일로 인해 백작은 세드릭의 엄마와도 화해하고 마지막까지 세드릭을 위해 싸우겠다고 약속하였다. 결국 그 여자의 꾀는 사기인 것으로 드러났고 세드릭과 엄마, 백작은 성에서 다 함께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사람들 사이에서도 불이 얼음을 녹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드릭이 오기 전에 백작은 정말로 무정하고 인정머리 없기 짝이 없었지만 마음이 따뜻한 세드릭과 함께 지내자 무정함, 인정머리 없음이 녹아 버렸다. 나도 사회생활을 하다가 동료나 선배 중에서 얼음 같은 성격을 지닌 사람을 만나면 따뜻한 마음으로 그 사람의 성격을 바꿔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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